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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띠 졸라맨 디즈니 '어닝 서프라이즈'…행동주의펀드 '머쓱' 2024-02-08 11:32:09
지난해 허리띠를 졸라맨 결과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냈다. 올해에도 총 10조원에 달하는 비용을 절감하고 주당순이익을 전년 대비 20% 이상 높이겠다는 전망을 제시하자 주가는 장외에서 한때 8% 가까이 올랐다. 테마파크·크루즈 매출 늘었지만 파업 여파 못 피해디즈니는 7일(현지시간) 실적발표에서 지난해...
경제 부진 그늘…中사무직들, 춘제 앞두고 보너스 줄어 '울상' 2024-02-07 11:27:31
약 30%나 삭감돼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상황"이라고 털어놨다. 중국 사무직들은 작년 봉급이 줄어든 데 이어 상여까지 축소돼 우울한 새해를 맞고 있다. 자오핀의 지난달 별도 조사에 따르면 중국 사무직의 약 32%가 작년 임금이 내려갔다고 답해 2018년 이후 가장 높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약 19%는 변동이...
삼성, 반도체만 15조 적자인데…노조연대 "임금 5.4% 올려달라" 2024-02-06 18:53:55
배당을 3년간 동결한 상태다. 회사 측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상황에서 노조가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삼성노조연대는 이날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공동교섭 요구안을 발표했다. 법원이 이 회장에 대한 19개 혐의에 모두 무죄판결을 내린 지 하루 만이다. 이들은...
2명 중 1명 "김정은 세습 불만"…탈북민 10년 면접결과 공개 2024-02-06 11:19:28
보고서는 "김정은의 '인민이 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게 하겠다'는 취임 일성이 무색하게 민생 개선 없이 주민을 조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럼에도 북한 주민들의 변화는 지속적으로 감지된다. 주민의식 조사 결과 '시장이 없으면 생활이 안 된다'라고 응답한 사람이 90.7%나 됐다. '개인의 일을...
[커버스토리] 경제 성장 멈추면 어떤 일 벌어질까요 2024-02-05 10:01:01
고금리가 장기화하면서 소비자들이 허리띠를 바짝 졸라맨 영향이 큽니다. 그런데 국내 소비지출은 줄이면서 해외여행 나가서는 돈을 많이 썼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반도체 수출이 늘어나고 있지만, 수출만으로는 경기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경제 규모가 커지면 성장률이 낮아지는 건 당연한 일일까요? 미국 예를...
명품 플랫폼 발란 첫 분기 흑자 2024-01-29 17:55:23
긴축 경영으로 허리띠를 졸라맨 게 흑자 전환의 직접적인 요인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발란은 2021년부터 배우 김혜수를 TV CF 모델로 기용한 뒤 이용자가 급증하며 업계 1위로 올라섰다. 2022년 광고선전비로만 385억원을 지출했다. 이후 머스트잇, 트렌비 등 다른 플랫폼도 유명 연예인을 앞세워 광고를 내보내면서 ‘출혈...
"어쩐지 김혜수 안 보이더라"…발란, '중대 결단' 통했다 2024-01-29 11:10:36
지난해 긴축 경영으로 허리띠를 졸라맨 게 흑자 전환의 직접적인 요인이 됐다는 말도 나왔다. 발란은 2021년부터 배우 김혜수 씨를 TV CF 모델로 기용한 뒤 이용자 수가 급증하며 업계 1위로 올라섰다. 2022년 광고선전비로만 385억원을 지출했다. 하지만 이후 머스트잇, 트렌비 등 다른 명품 플랫폼들도 주지훈·김희애 등...
17년 봉쇄 부메랑됐나…"하마스 무기 상당수 이스라엘이 공급원" 2024-01-29 11:00:59
그의 허리띠에는 이스라엘제 최신 수류탄이 달려 있었다. 하마스는 당시 이란제 공격용 무인기(드론)와 북한제 로켓 발사기도 사용했으며, 이는 땅굴을 통해 가자지구로 밀반입된 것으로 알려진 무기라고 NYT는 전했다. 이란은 여전히 하마스 자금과 무기의 주요 공급원으로 지목된다. 그러나 하마스의 대전차 폭발물,...
"오후엔 개발자 찾지 마라"…접근금지 내린 발란 2024-01-28 17:35:14
줄여 임차료를 70%가량 아꼈다. 허리띠를 졸라맨 발란은 지난해 4분기 첫 분기 흑자를 달성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22년 영업손실이 373억원이던 것과 비교할 때 비용을 크게 줄인 것이다. 발란 관계자는 “다시 신규 채용을 하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르포] "빈손으로 어떻게…고향 못 가요" 中서민들 '우울한 춘제맞이' 2024-01-25 15:26:02
대는 처분했다"며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면서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중 관계가 개선될 날이 오지 않겠느냐"며 "예전처럼 한중 관계가 돈독해지고, 많은 한국 기업이 다시 중국에 진출해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한 20대 중국 청년은 "중국몽(中國夢·위대한 중화민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