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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잡은 한미약품 차남, 공동대표에서 모친 해임 2024-05-14 18:57:19
임 사장 형제가 장악했다. 이들 형제는 여동생인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부회장과 송 회장이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 간 통합을 추진하자 이에 반발했고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 표 대결에서 승리했다. 이사회도 전체 9명의 자리 중 5명을 형제 측 인사로 채웠다. 한미사이언스는 임 사장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원래 송...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단독대표 체제로…"발전 속도 낼 것"(종합2보) 2024-05-14 18:17:30
반대한 장·차남 임종윤·종훈 형제가 경영권 분쟁을 벌인 끝에 형제 측이 주주총회 표 대결에서 승리하며 경영권을 장악했다. 하지만 지난달 4일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에서 임종윤·종훈 형제는 가족 간 화합을 내세우며 모친 송 회장과 차남 임종훈 사장이 한미사이언스 공동대표를 맡기로 했다. 공동대표 체제가 출범한...
한미사이언스 단독대표 체제로…송영숙 회장 해임 2024-05-14 17:30:09
시작으로 투자 유치 등 그간 형제측이 추진해 온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단독대표가 된 임종훈 대표는 이사회 후 "여러 가지 회사 발전에 속도를 빨리 내야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모자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한미약품그룹의 경영 정상화까진 갈 길이 멀다는 진단입니다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 :...
한미와 통합 불발에도…이우현 OCI회장 "제약·바이오 투자지속" 2024-05-14 17:06:09
통합 반대파인 창업주 장·차남 임종윤·종훈 형제 측 인사 5명이 이사진으로 선임되면서 두 회사의 통합은 무산됐다. 이와 관련해 이 회장은 OCI홀딩스가 제약·바이오 사업에 투자를 확대해 새 성장동력을 발굴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그는 "한미와의 통합이 계획과 달리 안 됐는데 왜 안됐는지에 대한 성찰도 ...
"돌고 돌아 형제 경영으로"…한미그룹, 상속세 해결 과제 2024-05-14 16:58:48
형제 경영으로"…한미그룹, 상속세 해결 과제 지분 매각설 반복 원인…"가족 화합·비전 제시·기업 가치 부양 필요"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김현수 기자 = 올해 초부터 롤러코스터를 탄 것 같았던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가족 간 경영권 분쟁이 14일 송영숙 회장이 지주사 한미사이언스[008930] 공동대표에서 물러남으로써...
배민, 외식업중앙회와 콘텐츠 업무협약 2024-05-13 13:48:58
형제들은 13일 송파구 배민아카데미 서울센터에서 외식업중앙회와 '외식업주를 위한 콘텐츠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아한형제들과 외식업중앙회는 외식업계의 경영 효율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필요한 콘텐츠를 적시에 제공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우아한형제들은 배민아카데미와 배민외식업광장에서...
[책꽂이] '디지털 커먼즈' 등 2024-05-10 19:00:55
경제·경영 ● 디지털 커먼즈 디지털 세계가 양산하는 새로운 유형의 차별에 대처하는 법. (문종만 외 지음, 마농지, 304쪽, 2만원) ● 애플 엔비디아 쇼크웨이브 애플과 엔비디아가 반도체 시장에 뛰어들며 벌어진 격변의 현장을 다룬다. (백종민 지음, 세종, 372쪽, 2만3000원) 인문·교양 ● 다르덴 형제 칸영화제에서...
한미약품, 내달 18일 임시 주총…임종윤 대표이사 맡을 듯 2024-05-08 17:04:46
가족 간 경영권 분쟁이 마무리된 이후 이에 따른 경영진 재구성을 다음 달 마무리 지을 전망이다. 그룹의 주요 사업 회사인 한미약품[128940]은 다음 달 1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창업주의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또 경영권 분쟁에...
伊 관광부 장관, 코로나19 구제 자금 사기 혐의 기소 2024-05-04 05:18:57
비시빌리아 에디토레, 비시빌리아 콘체시오나리아를 경영할 당시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영난을 이유로 직원 15명을 임시 해고한 뒤 정부 보조금을 신청했다. 그러나 그가 해고했다던 직원 15명은 계속 근무했던 것으로 검찰 조사 결과 확인됐다. 그는 2022년 10월 출범한 조르자 멜로니 정부에서 장관직에 오르자 두...
[데스크 칼럼] 경영을 우습게 보는 사람들 2024-04-30 18:18:57
우리나라에선 이런 남매간, 부자간, 모녀간, 형제간 난(亂)이 곳곳에서 벌어진다. 총수 일가의 다툼이야 어제오늘 일이겠느냐마는 최근의 갈등은 결이 다르다. 2대에서 3대로, 4대로 승계가 진행되면서 총수 일가의 지분율은 뚝뚝 떨어지고 그마저도 형제자매 친인척 지인들이 나누다 보니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제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