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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인 SPC 회장, '주식 저가양도 의혹' 무죄 최종 확정 2024-12-12 10:30:30
최종 확정됐다. 허 회장 측 성창호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는 “1·2심 판결에 이어서 오늘 대법원 판결로써 밀다원 주식양도는 적법한 것이었고 부정한 목적이 전혀 없었으며, 오히려 회사의 지배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였다는 점이 최종 확인됐다"며 "그 동안의 오해가 모두 바로잡혀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게시판] 식약처, 의료용 마약류 수입관리 강화 2024-12-12 10:28:54
개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수입 과정에서 의료용 마약류가 도난, 파손되지 않고 철저하게 취급 관리될 수 있도록 세부 사항을 상세하게 안내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누리집(mfds.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현대건설, 입주민 전용 플랫폼 '마이힐스·마이디에이치' 출시 2024-12-12 10:24:12
수도 있다. 관리비와 에너지 사용량과 전기차 충전 현황 확인은 물론 지인 차량 사전 등록도 가능하다. '단지생활' 카테고리에선 커뮤니티 시설이나 강좌 예약 및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개인별 사용 이력 조회와 민원, AS 접수는 '마이' 카테고리에서 하도록 일원화했다. 향후 추가...
한동훈 "尹대통령 탄핵 찬성…즉각 직무정지 필요" [전문] 2024-12-12 10:17:08
사안의 심각성은 시간이 갈수록 더 확인되고 있습니다. 최근 대통령이 우리 당의 요구와 본인의 일임에 따라서 논의 중인 조기 퇴진에 응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건 임기 등 문제를 당에 일임하겠다는 대국민 약속을 어긴 것입니다. 우리 당은 계엄 직후 비상계엄에 대해서 즉각 반대하고 국민과 함께 목숨...
尹대통령 대국민담화 "거대 야당이 국헌문란 행위" [전문] 2024-12-12 10:12:22
가서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현행 법률로는 외국인의 간첩행위를 간첩죄로 처벌할 길이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막기 위해 형법의 간첩죄 조항을 수정하려 했지만, 거대 야당이 완강히 가로막고 있습니다. 지난 정권 당시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박탈한 것도 모자라서, 국가보안법 폐지도...
“尹, 조기 퇴진 응하지 않아” 한동훈, 혼란 막아야 2024-12-12 10:08:39
것을 확인했다. 이는 임기 등 문제를 당에 일임하겠다는 대국민 약속을 어긴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조기 퇴진이 탄핵보다 예측 가능성 있고 신속한 방안이라고 봤지만, 그런 방안은 대통령이 당에 자신의 거취를 전적으로 일임하고 국민의 판단에 따르겠다는 것을 전제조건으로 하는 것“이라며...
[속보] 국방부, '前 계엄사령관' 박안수 육군총장 직무정지 2024-12-12 10:06:51
반려해 직무를 계속 수행했다. 앞서 국방부는 계엄에 관여한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 문상호 국군정보사령관 등의 직무를 정지한 바 있다. 박 총장의 경우 사실관계 추가 확인이 필요하고 병력을 움직일 수 있는 군령권이 없다는 등의 이유로 그간 직무가 정지되지...
보령, 대만 로터스와 항암제 위탁생산 계약…"첫 CDMO 해외진출" 2024-12-12 10:01:39
EU-GMP 인증에 더해 내년 경구제 EU-GMP 인증도 취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진 보령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이번 CDMO 계약은 보령의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제조 역량과 신뢰성을 확인한 성과"라며 "오리지널 필수 의약품을 제조하여 글로벌로 공급하는 차별화 된 CDMO 사업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shjo@yna.co.kr...
녹색여신 관리지침 발표…"금융사 '그린워싱' 우려 해소" 2024-12-12 10:00:02
않는지 여부), 보호기준(관련 법규 준수 여부)은 채무자의 확인서 등으로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금융당국은 녹색금융 취급이 초기인 점을 고려해 이 지침을 곧바로 의무화하지 않고 금융사들이 자발적으로 여신 업무에 활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
尹 "野, 비상계엄 선포 내란죄라며 광란의 칼춤" [대국민담화 전문] 2024-12-12 09:58:33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현행 법률로는 외국인의 간첩행위를 간첩죄로 처벌할 길이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막기 위해 형법의 간첩죄 조항을 수정하려 했지만, 거대 야당이 완강히 가로막고 있습니다. 지난 정권 당시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박탈한 것도 모자라서, 국가보안법 폐지도 시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