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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캄보디아와 문화교류 넘어 통상확대 위한 상생협력 다져 2024-07-29 16:57:50
지역이 친구에서 가족으로 성장하고, 향후 에너지, 새마을운동, 의료와 학생, 인적 교류까지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쿠온 수다리 국회의장은 이 지사와 만남에서 그동안 의료봉사를 통해 한국과 캄보디아 간 교류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외국인에게 주는 최고 훈장인 ‘우정의 메달(Certificate of Honor...
심정지로 쓰러진 19세 소녀…5명 살리고 하늘로 2024-07-29 14:18:06
유 양이 생전 장기기증 뉴스를 보고 기증 희망 등록을 하자고 했고, 늘 주변 사람을 돕는 착한 아이였기에 마지막 가는 길에 누군가를 돕길 원했을 것이라고 생각해 기증에 동의했다. 경기 시흥에서 1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난 유 양은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좋아하는 밝은 소녀였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줬고,...
"엄마, 이거 대박이야"…요즘 틈만 나면 '옷장' 뒤지는 이유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7-29 13:47:24
위해서다.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빈티지 명품을 즐겨 드는 분위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그는 “주변에서 오래 전 부모님이나 친척이 들던 명품 가방을 물려 받기도 하고, 없으면 중고 시장을 뒤져 직접 구매하기도 한다”며 “인기 빈티지 제품은 값이 올라가는 추세”라고 말했다. 요즘 명품업계에선 중고가 새...
10대 뇌사자, 5명 살리고 떠났다…"마음씨 착한 아이였는데" 2024-07-29 10:16:07
살렸다. 가족은 "딸이 장기기증 뉴스를 보며 희망 등록을 하러 가자고 했으며, 늘 주변 사람들을 도와주는 마음씨 착한 아이였기에 마지막 가는 길도 누군가를 돕고 가길 원했을 거로 생각해 기증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경기도 시흥시에서 1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난 유 씨는 노래와 춤추는 것을 즐겼다. 남의 이야기를 잘...
경북도, 캄보디아와 우호교류 협정 체결 및 대규모 의료봉사 펼쳐 2024-07-28 11:16:35
지역이 친밀하고 가까운 친구가 되기를 희망하며 그간 10회에 걸쳐 캄보디아 의료봉사를 지원해 준 데 대해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가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료진(의사·치과의사·한의사·간호사)과 약사, 자원봉사센터, 행정 등 지원 인력 92명으로 구성된 경북도 캄보디아 의료봉사단은 25일부터...
먼저 좋아하는 일을 찾아라 [더 머니이스트-이윤학의 일의 기술] 2024-07-26 07:05:31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곳에서 아랍계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고, 귀국 후 투자 관련 기업에 입사했습니다. 그 무렵 한국은 IMF 외환 위기 직후로 해외 자금 유치가 절실했는데, 이분은 그동안 사귀었던 아랍, 인도계 친구들이 큰 힘이 되어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고, 이후엔 자신이 직접 투자사를 세우기도 했습니다....
"72세 맞아?" 손녀뻘과 미인대회서 경쟁…"이건 절대 안해" 2024-07-25 17:26:18
쓰지는 못했지만 많은 장년·노년층에게 희망을 심어줬다. 그는 "나이 든 여자들에게 영감을 줄 기회다. 우리 또래의 여자들도 젊은 여자들이 하는 것을 할 수 있다"라며 설득한 친구의 권유로 대회에 출전했다고 밝혔다. 그는 6월 휴스턴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다른 참가자, 그들의 어머니와 할머니로부터 친구가 기대했던...
"육아 힘든데 승진은 누락되고"…워킹맘 '인생역전' 비결 [본캐부캐] 2024-07-24 20:36:01
'부캐(부캐릭터)'를 희망하며 자기 계발에 열중하고 새로운 미래를 꿈꿉니다. 이럴 때 먼저 도전에 나선 이들의 경험담은 좋은 정보가 되곤 합니다. 본캐(본 캐릭터)와 부캐 두 마리 토끼를 잡았거나 본캐에서 벗어나 부캐로 변신에 성공한 이들의 잡다(JOB多)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평범한 직장인이었고, 한...
‘야구’ 캐스터가 아닌 ‘스포츠’ 캐스터, SBS sports 정우영 캐스터 2024-07-23 21:49:38
같아요. 친구 같은 존재니까 욕도 많이 먹을 수 있고 잘하면 좋아해 줄 수도 있고 그런 사람 아닐까요? 캐스터는 1번 시청자이기 때문에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중계를 듣다 보면 뇌리에 박히는 멘트들이 많은데 이런 멘트들은 어떻게 준비하나요? “예전에는 준비했었는데 지금은 준비를...
[데스크 칼럼] 대체어 없는 '극단적 선택' 폐기 2024-07-23 17:27:51
결정을 합리화한다는 극단적 선택 대신 ‘무희망 사망’ ‘자기 사망’ ‘제2사망’은 어떨까. 세상에 개인적 자살은 없다. 모든 자살은 사회적 타살이다. 자살 생각자는 스스로 지옥에서 못 벗어난다. 베르길리우스의 손길이 필요하다. 손끝에 걸린 별이 이끄는 대로 가다 보면 새벽이다. 그러면 또 살아진다. 친구, 이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