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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호골 쏜 손흥민, 亞선수 최초 기록 2023-04-09 17:31:52
EPL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10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매 특허인 ‘감아차기 슛’으로 상대편 골대 오른쪽 상단을 뚫었다. 올 시즌 손흥민의 7호골. 이 득점으로 손흥민은 ‘EPL 100골’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2015년 8월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로 무대를 옮긴 지 7년7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경기 횟수로는...
32전 33기…'무관의 신인왕' 이예원, 올 첫 대회서 달콤한 첫승 2023-04-09 17:31:25
개막전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최종라운드를 앞두고 6타 차 선두인 이예원(20)의 우승을 장담하는 전문가는 많지 않았다. 우승 문턱에서 번번이 미끄러진 이예원의 마무리 능력 때문이었다. 지난해 이예원은 ‘2% 부족한’ 마무리로 우승 한 번 없이 준우승과 3위만 세 번씩 했다. 이번에 이예원은 다시 찾아...
'쉬운 13번홀' 파 그쳐…우즈, 커트탈락 위기 2023-04-07 17:39:10
붙여 이글을 잡아냈다. 이날 버디와 파는 각각 36개, 33개 나왔다. 보기, 더블보기를 기록한 선수는 각각 11명과 2명에 그쳤다. 반대로 보너스 같은 이 홀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한 대가는 컸다. 대표적인 예가 타이거 우즈(48·미국)다. 그는 티샷이 크게 밀리면서 파에 그쳤다. 교통사고로 다리에 철심을 박은 채 뛰는 우...
우즈, 커트 넘을까…매킬로이는 '커리어 그랜드슬램'할까 2023-04-06 18:30:22
하나인 브룩스 켑카(33·미국)와 함께 연습 라운드를 치렀다. 우즈, 프레드 커플스 등 PGA파와 존슨, 미컬슨, 버바 왓슨(45·미국) 등 LIV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챔피언스 디너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 하지만 신경전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오거스타내셔널GC는 이번 대회에 LIV 커미셔너(그레그 노먼)만...
LIV-PGA 대결 판깔아준 마스터스, 결국 PGA 손들어줬다 [여기는 마스터스!] 2023-04-06 10:16:00
LIV골프의 대표 선수 중 하나인 켑카와 함께 연습라운드를 치르면서 유화 무드를 연출했다. 우즈, 프레드 커플스 등 PGA투어를 대변해온 강경파와 존슨, 미컬슨, 버바 왓슨(45·미국) 등 LIV골프로 옮긴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심을 끌었던 챔피언스 디너 역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 오거스타=조수영 기자...
'메이저 사냥꾼' 켑카, LIV 첫 다승왕 등극…마스터스도 노린다 2023-04-03 18:12:17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33·미국)가 ‘돈잔치’ LIV 골프 시리즈의 첫 번째 다승자로 등극했다. LIV 시리즈 이적 후 누적 상금이 1300만달러(약 171억원)에 육박했다. 켑카는 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오렌지 카운티 내셔널(파71·7248야드)에서 열린 LIV 시리즈 2023시즌 3차 대회(총상금...
'K-스크린골프' 대표기업, 작년 매출 40% 증가 2023-03-29 16:22:35
4년간 매출과 영업이익의 연평균 성장률은 각각 33%, 52%를 기록했다. 골프존이 꾸준하게 성장한 가장 큰 비결로 국내외 하드웨어 판매 증가 및 온라인 서비스의 매출 증가가 꼽힌다. 온라인 서비스 매출은 가맹점 골프존파크의 매장 수와 스크린골퍼 수의 증가로 인한 플레이 라운드 수의 지속적인 증가세에 힘입어 호실적...
원안위원장 "원전성능 검증수요 증가에 검증기관 역량강화 필수" 2023-03-29 10:30:01
검증하는 성능검증기관들과 '안전 라운드테이블'을 갖고 이같이 강조했다고 원안위가 전했다. 성능검증기관 전문인증제는 국가가 원전 안전설비 성능을 직접 인증·관리하는 제도로 2014년 도입됐다. 성능검증기관은 현재 33곳으로 이들을 한국원자력안전재단이 관리하고 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에는 한국기계...
대니 리, 8년 만에 다시 느낀 '우승의 맛'…54억원 잭팟 터뜨렸다 2023-03-20 18:28:32
선두에 4타 뒤진 채 출발한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33)가 ‘일’을 낼 거라고 예견한 이는 없었다. 못 뒤집을 만한 격차여서가 아니었다. 2015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 우승 후 한 번도 트로피를 만져보지 못한 ‘한물간 선수’란 평가가 많았기 때문이다.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했다. “LIV에 온 건...
스피스, 17m·10m 쳤다하면 '홀인'…시즌 첫 승 기회 2023-03-17 14:39:42
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선두 그룹에 2타 뒤진 공동 7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지난해 9월 열린 시즌 개막전 포티넷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로 순조롭게 출발했으나 이후 14개 대회를 치르면서 한 번도 10위 이내에 진입하지 못했다. 아직 투어 우승이 없는 안병훈은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 번 첫 승에 도전한다. 라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