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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경제혁신 3개년계획 담화문 전문 2014-02-25 11:59:29
22조원이 투입된 4대강 사업처럼, 정부 재정 부담을 공기업에 떠넘겨 부실을 키우는 경우도 적지 않았습니다. 비정상적인 관행의 핵심은 방만경영과 높은 부채비율, 그리고 각종 비리입니다. 방만 경영을 개선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경영 비밀을 제외한 모든 정보를 공개할 것입니다. 사업조정, 자산매각과 함께...
박근혜정부 365일, 외교·안보 돋보인 리더십…규제 풀어 경제엔진 혁신 2014-02-25 07:07:00
관리 부실, 원자력발전소 부품 비리, 4대강 사업에 대한 재평가 등으로 타깃을 옮기면서 국정 전반에 걸쳐 전방위 개혁의 칼날을 들이댔다. 청와대 관계자는 “과거 비정상적인 모든 관행에 대해선 근본적인 문제 원인을 파헤쳐 다시는 그런 불합리한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시스템을 만드는 게 박근혜식 정상화 개혁”이...
`4대강 담합 혐의` 건설사 전 사장 집행유예, 건설사 벌금형 2014-02-06 16:44:14
`4대강 살리기 사업` 공사 입찰을 담합한 혐의로 기소된 서정욱 전 대우건설 사장과 김중겸 전 현대건설 사장에게 각각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됐다. 건설사 협의체 운영위원을 맡아 실질적으로 담합 행위를 주도했다는 혐의를 받은 손문영 전 현대건설 전무에는 징역 2년의...
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 개선 시급 2014-01-28 14:47:14
기관 평가 B등급을 받았습니다. 늘어난 부채가 4대강 살리기와 경인 아라뱃길사업 등 정부 정책 때문이란 걸 감안한 겁니다. 전체 공공기관 가운데 가장 많은 138조1000억원의 부채를 안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 LH. 부채 증가를 주도한 보금자리사업이 정부 정책이란 점을 인정받아 지난해 기관장 평가 A등급, 기관 평가...
<건설 입찰담합 무더기 조사…'과징금 폭탄' 터지나> 2014-01-15 06:20:06
초까지 입찰담함으로대규모 과징금을 부과한 공사는 4대강 살리기 사업과 인천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등 2개 현장이다. 4대강은 보(洑) 건설을 위한 1차 턴키공사 담합 혐의로 컨소시엄을 주도한 현대건설·대림산업·GS건설·SK건설·대우건설·삼성물산 등 8개 건설사에 대해 총 1천115억원의 과징금이, 인천 도...
국토부, SOC 예산 줄지만 국민 체감 높인다 2014-01-12 17:01:16
증가했다. 수자원 부문은 4대강살리기 사업 완공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예산이 약 14% 감소해, 완공사업과 노후시설 개선 위주로 투자하는 등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항공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항공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에 집중투자하고 항공산업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향후...
심명필 대한토목학회장 취임 2014-01-08 21:36:46
심명필 인하대 토목공학과 교수(사진)가 10일 대한토목학회 제46대 회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1년. 심 회장은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콜로라도주립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수자원학회장 및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을 지냈다.
대한토목학회장에 심명필 교수(종합) 2014-01-08 16:05:11
한국수자원학회 회장을 거쳐 지난 정부에서 장관급인 4대강 살리기추진본부장을맡아 4대강 사업을 진두지휘했다. 심 회장의 임기는 올해 12월 말까지 1년이다. 토목학회는 또 이 날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63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해사업계획과 예산을 심의하고 2013년 우수 국회의원상과 토목언론인상,...
[朴대통령 기자회견] 박근혜 대통령 '2014 신년구상' 기자회견 전문 2014-01-06 10:16:19
있습니다. 수자원공사의 경우, 정부가 4대강 사업을 추진하면서 정부의 재정부담을 회피하기 위해 수공에게 자체 재원으로 추진하도록 해서, 부채규모가 급증하고 경영이 급속히 악화되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점들도 바로 잡을 것입니다. 하지만 공기업 자체의 방만ㆍ편법 경영도 심각한 문제입니다. 경...
[2013 올해의 CEO 대상] 경북 상주시 성백영 시장, 2012년 4448개 일자리 창출…연수익 1억 넘는 농가 1500여호 2013-12-19 06:58:06
스포츠와 레저의 중심지로도 떠오르고 있다. 2009년부터 정부가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이 지역에 4838억원을 투자하면서 연중 많은 관광객이 몰려오고 있다.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미인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