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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호투로 팀승리 견인 류현진…"지난해보다 몸상태 좋아" 2021-04-02 08:57:21
홈런 1개를 포함해 4안타를 내주고 2실점 했다. 삼진은 5개를 잡았고, 사사구는 단 한 개만 허용했다. 류현진은 2-2로 맞선 6회말 1사 1루에서 마운드를 넘겼다. 구원으로 등판한 타일러 챗우드가 실점 없이 이닝을 끝내 류현진은 승패 없이 시즌 첫 경기를 마쳤다. 토론토는 2-2 동점이던 연장 10회초 무사 2루서 랜달...
류현진, 개막전 홈런 맞아 2실점…토론토 역전승 2021-04-02 06:30:42
콜과 팽팽한 투수전을 펼쳤다. 하지만 단 한 개의 실투가 실점으로 이어졌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5⅓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4안타를 내주고 2실점 했다. 삼진은 5개를 잡았고, 사사구는 단 한 개만 허용했다. 투구 수는 92개였다. 베이스볼서번트는 류현진의 투구 분포를 체인지업 33개(36%), 컷 패스트볼...
류현진, 3년 연속 MLB 개막전 선발…韓 선수 최초 2021-03-28 18:10:14
1실점으로 호투했다. 토론토로 이적한 지난해에는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3실점으로 다소 부진했다. 올해 류현진의 개막전 선발 맞대결 상대는 MLB 최고 투수로 꼽히는 게릿 콜이다. 류현진은 지난 시즌 양키스를 상대로 두 차례 선발 등판해 냉탕과 온탕을 오갔다. 양키스와의 시즌 첫 경기에선...
류현진, 3년 연속 MLB 개막전 선발 등판한다…4월 2일 뉴욕 양키스전 2021-03-27 12:59:08
1실점으로 호투했고, 토론토로 이적한 지난해에는 탬파베이 레이스와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3실점으로 다소 부진했다. MLB 개막전에 3년 연속 선발 등판하는 한국 선수는 류현진이 처음이다. 이전까지는 박찬호(2001년, 2002년)가 2년 연속 개막전에 선발 등판한 적이 있었다. 류현진은 이날 마지막 시범경기를 4이닝...
류현진 "콜과 에이스 맞대결 준비 완료" 2021-03-22 17:11:03
볼넷 1개를 내줬으나 삼진 5개를 솎아내 실점 없이 테스트를 마쳤다. 류현진은 지난 16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시범경기에서도 4이닝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하지만 토론토 구단은 이후 류현진을 21일 필라델피아 필리스, 22일 뉴욕 양키스와의 시범경기에 출전시키지 않았다. 연습경기에서 페이스를 끌어올리길...
양현종, 마이너행 명단서 제외…빅리그 데뷔 두 번째 관문 통과 2021-03-18 16:19:29
추가로 4명을 탈락시켰다. 다만 MLB 개막전 엔트리에 포함되려면 현재 인원의 절반도 안되는 최종 26인 명단에 들어야하기 때문에 아직 갈 길이 먼 상황이다. 양현종은 올 시즌을 앞두고 텍사스와 스플릿 계약을 했다.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포함되면 연봉 130만달러(약 14억5000만원)를 받지만 마이너리그로 강등되면 연봉...
류현진, 시범경기 4이닝 4K 무실점 2021-03-16 06:02:43
3명의 후속 타자를 우익수 뜬공-삼진-삼진으로 잡아 실점 없이 3회를 마쳤다. 4회도 실점 없이 끝내면서 무실점으로 이날 등판을 마쳤다. 이로써 류현진의 올해 시범경기 평균자책점은 4.50에서 1.50(6이닝 1실점)으로 내려갔다. 그는 지난 6일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로 등판해 2이닝 동안 1실점을 기록했다. 토론토는...
손흥민, 5경기째 무득점…토트넘, 브라이턴에 패배 2021-02-01 06:41:10
승리를 따내는 동시에 4경기 연속 무패(3승 1무)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해리 케인이 발목 부상으로 빠진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 손흥민과 개러스 베일, 스테번 베르흐베인을 최전방에 배치했으나 시원한 공격이 나오지 않았다. 토트넘의 첫 슈팅은 전반 30분에야 나왔다. 왼쪽 측면으로 파고든 손흥민이 페널티...
'집사부일체' 차은우, 현진도 인정한 '만능돌' 야구 활약상 2021-01-04 11:23:00
침착함을 유지하며 여유로운 포커페이스로 실점을 막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날 경기의 마지막 승부처였던 4회초, 집사부일체팀의 실점 위기 순간엔 상대팀의 위력적인 공을 극적으로 잡아내며 팀의 최종 승리에 큰 공을 세웠다. 이처럼 차은우는 프로 선수들과의 호흡 가운데서도 열정 넘치는 승부사로 활약하며 눈길을 끌...
손흥민, 11호골 '쾅' 득점 1위 등극…팀은 리버풀에 1-2 패 2020-12-17 08:02:52
터뜨렸다. 손흥민의 시즌 14호골(7도움)이자 리그 11호골(4도움)이다. 아스날전(1득점 1도움), 크리스탈 팰리스전(1도움)에 이은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다. 이날 골로 손흥민은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이상 EPL 11골)와 함께 득점 공동선두에 올라섰다. 또 2015~2016 시즌 토트넘 유니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