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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3450만원 넘는 근로자 434만명 稅부담 늘어난다 2013-08-08 11:30:18
33만원, 8천만 초과~9천만원은 98만원, 9천만원 초과~1억원은 113만원, 3억원 초과는 865만원의 세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낙회 기재부 세제실장은 "2011년 귀속분을 시뮬레이션한 결과, 전체 근로자 28%의 세 부담이 늘고 면세자 가운데 170만명이 과세 범위에 들어온다"며 "가구원 수, 공제범위 등에...
<세법개정안, 소득 높을수록 부담 늘어난다> 2013-07-31 06:01:19
4천600만원 초과~8천800만원은 24%, 8천800만원 초과~3억원 이하 35%, 3억원 초과 38%다. ◇교육·의료비 지출 많은 중산층 이상 부담증가 클 듯 특히 교육비와 의료비 지출이 많은 중산층 이상 가구의 소득세 부담이 늘어날가능성이 높아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정부 관계자는 "근로자 소득공제 항목...
신용카드 소득공제 일몰연장…자녀 장려세제 내년시행(종합) 2013-07-28 13:49:08
부과된다. 이를 통해 매년 1천억~1천200억원 가량의 세수 증가가 기대된다. 저소득층 가구의 출산 장려를 위한 환급형 세액공제 방식의 자녀장려세제(CTC)는 예정대로 내년 도입된다. 김현숙 의원 등이 발의한 기준이 유력하다. 부부합산연소득 합계 4천만원 미만, 재산액 2억원 미만, 18세 미만 부양자녀 등 요건을...
신용카드 공제 10%로 축소‥직장인 반발 2013-07-26 14:18:47
<앵커> 정부가 부족한 세수를 만회하기 위해 내년부터 신용카드 소득 공제율을 현행 15%에서 10%로 축소합니다. `유리지갑` 직장인들은 13월의 월급인 연말정산 혜택이 대폭 줄게 됐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까지는 신용카드 사용액 중 총 급여액의 25%를 초과하는 금액의...
[경제의 창 W] 정부-지자체, 취득세 인하 `갈등` 2013-07-24 17:21:02
1주택자의 경우 주택거래가격이 9억원 이하면 2%, 9억원 초과이면 4%의 취득세가 부과됩니다. 만일 다주택자라면 거래가격과 상관없이 4%의 취득세를 내야 했습니다. 그런데 정부가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까지는 1주택자의 경우 9억원 이하는 1%, 9억~12억원은 2%, 12억원 초과는 3%로 한시적 감면 혜택을...
안행부, 3억 이하 주택만 취득세 1%로 인하 추진 2013-07-24 06:35:51
세수결손이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반면에 6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서만 1%를 적용했을 때 연간 지방세수결손 규모는 2조4000억원, 3억원 이하 주택의 경우 1조8000억원으로 줄어든다. 앞서 정부는 올해 상반기까지 취득세를 ▲9억원 이하 주택은 2%→1% ▲9억원 초과∼12억원 이하는 4%→2% ▲12억원...
'취득세 영구 인하' 부처간 갈등 조정되자 이번엔 지자체 반발 2013-07-23 17:40:25
2%, 9억원 초과에 4%를 적용하는 취득세율을 감면하는 정부안을 다음달 말까지 확정한 뒤 오는 9월까지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발표했다. 협의회는 시·도세인 취득세를 낮추기로 결정하면서 시·도지사와의 협의를 배제한 데 대해 강력 항의했다. 박원순 시장은 “(취득세율 인하에 따라 줄어드는 지방세수를) 다른 것으로...
정부, 취득세율 내리기로…"소급적용은 국회 몫"(종합3보) 2013-07-22 19:38:51
정부는 9억원 이하에 2%, 9억원 초과에 4%인 현행 취득세 구간을 유지하면서 세율을 낮추거나, 구간을 추가로 나눠 다른 인하율을 적용하는 방안, 1주택자에게 혜택을 주는 방안 등을 논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취득세율 인하에 따른 지방세수 보전 문제는 지방소비세와 지방소득세등 지방세제 개편을...
<취득세 얼마나 내려가나…지방세수 '펑크' 대책은>(종합) 2013-07-22 19:20:27
인하 방안으로는 ▲9억원 이하 주택은 2%→1% ▲9억원 초과∼12억원이하는 4%→2% ▲12억원 초과는 4%→3%로 영구히 낮추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취득세 구간을 세분화해 주택 가격별로 다른 인하율을 적용하는 방안, 1주택자와 다주택자의 세율을 차등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 대상이다. 김낙회 기재부...
[취득세 인하] 9억이하 1주택자 취득세 절반 내릴듯…지방세 年2조7천억 '펑크' 2013-07-22 17:09:46
2%, 12억원 초과 주택에는 3%의 기본 세율을 부과하는 방식이다. 이 방안은 올 상반기 시행 과정에서 이미 한 차례 국회 논의를 거쳤다는 점에서 입법 과정에서 정치권의 반발을 줄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이 방안이 현실화되면 현재 무주택자가 시가 6억원짜리 주택을 구입하면 취득세로 600만원만 내면 된다. 현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