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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 바쁜 감독당국...리더십 부재에 한숨 2013-10-21 16:25:51
`금융위설치법`은 금융감독원에서 금융소비자보호원을 분리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고 소비자보호 강화 방안이 담긴 `금융소비자보호법`은 이미 작년에 국회에 제출되어 1년 넘게 낮잠만 자고 있습니다. `산업은행법`은 4년만에 통합 산업은행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여야 모두 반대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여기에...
박상조 씨, 초대 코스닥시장위원장 선출…오는 22일 규정 변경 2013-10-17 16:38:08
전환됐다. 지난 2005년 거래소에 통합된지 8년 만이다. 코스닥시장위원회의 위원장은 인사권과 예산안 등을 독자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분리·독립하는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은 총 7명으로 최홍식 현 코스닥시장본부장과 사외이사인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을 제외하고 외부인사 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외부인사 중 신임...
한국장학재단·햇살론 채무 줄여준다 2013-10-17 10:00:28
방침이다. 금융감독원에서 분리되는 금융소비자보호원은 금융상품 판매 관련 영업 감독,금융 민원 및 분쟁조정 처리 등을 수행하며 금융사에 대한 자료 제출 요구권 및 검사·제재권을 갖도록 할 방침이다. 금융소비자보호원의 금융사 검사 때는 금감원과공동 검사를 원칙으로 하기로 했다. 정책금융공사는...
신제윤 "동양사태 법과 원칙대로 처리" 2013-10-17 10:00:25
엄벌하겠다는의지도 재확인했다. 금융감독원의 분리와 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의 통합은 일정대로 추진하겠다고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17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현재 문제가 되는동양그룹에 대해 관용이나 주저함이 없이 법과 원칙대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동양...
거래소 노조 "박상조 코스닥위원회 위원장 내정 철회해야" 2013-10-17 09:57:35
대한 모독"이라고 주장했다. 박 전 본부장은 금융감독위원회 기획행정실 기획과장을 거쳐 지난 2004년 코스닥시장 전무이사로 시작해 2011년까지 거래소에 몸담았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코스닥시장위원장 박상조 전 본부장 유력…17일 주총서 선출 2013-10-16 15:58:37
5명이 외부위원으로 선임된다.외부위원은 금융위원회, 중소기업청, 코스닥협회, 벤처캐피탈협회, 대한변호사협회에서 1명씩을 추천받았다. 신임 위원장은 위원 5명의 투표로 주총장에서 선출되지만, 사실상 금융위 추천 인사인 박 전 본부장이 유력하다는 관측이다. 박 전 본부장은 영남대 출신으로 재정경제부, 금융감독위...
코스닥시장위원장에 금융위 출신 박상조씨 유력 2013-10-16 15:42:53
있다. 박 전 본부장은 재정경제부를 거쳐 금융감독위원회 기획행정실 기획과장으로 일한 관료 출신이다. 2004년 코스닥증권시장 전무이사로 시작해 2011년까지 한국거래소에 몸담았다. 현재 코스닥시장위원장은 거래소 이사인 최홍식 코스닥시장본부장이 겸임하고,위원 4명은 거래소 사외이사가 겸임하고...
<금융소비자보호원 설립 순항할까…명분 싸움 '치열'> 2013-10-06 06:02:13
◇감독체계 '이합집산'…정권 입맛에 좌지우지 금융 감독 체계는 지난 20년간 이합집산을 거듭해왔다. 정권 입맛에 따라 감독체계가 좌지우지됐기 때문이다. 1990년대 중반 김영삼 정부는 '금융개혁 작업'의 일환으로 중앙은행 제도개편안을 논의하면서 은행·보험·증권 등 업권별로 나뉘어 있던...
[흔들리는 금융당국] 감독당국 개편 논의 힘받나...국회 대응 주목 2013-10-04 17:44:52
업권별 감독을 해오다 98년부터 금융감독위원회로 일원화됐습니다. 지난 정부에서는 금융정책은 금융위가 감독정책은 금감원이 각각 맡게되면서 이원화됐습니다. 소비자보호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이번 정부에서는 추가로 금감원을 분리하기로 한 것입니다. 하지만 정부의 발표 이전부터 감독체계 개편을 원점부터...
[김봉구 기자의 교육라운지] 일반고 살린다더니…불똥 튄 자사고, 해법은? 2013-10-01 14:15:24
및 특목고 지도·감독 강화'가 큰 줄기인데요. 일반고 기(氣) 살리기와 맞물려 자사고와 특목고 등의 일부 권한을 축소, 제한하는 게 골자입니다.그러나 이 같은 방향은 자칫 교육의 하향평준화를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2010년 개교 이후 수년간 학교의 투자와 학생·학부모 노력으로 애써 이뤄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