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제의창W] 개성공단의 미래는 2013-04-10 19:54:44
어제 정부는 “공단이 계속 유지돼야 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공단 폐쇄보다는 안정적 유지에 우선순위를 두고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한 것입니다. 미국 정부도 북한이 개성공단을 잠정적으로 가동 중단한다고 발표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패트릭 벤트렐 미국 국무부...
"북에 대표단 보낸다" 2013-04-09 18:23:55
<앵커> 정부가 북한의 개성공단 폐쇄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밝힌 가운데 입주기업들은 우리 정부와 북한정권에 공단 정상화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서 범 중소기업계 대표단을 구성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지수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더이상 시간을 끌 수 없다. 개성공단...
`개성공단 멈췄다`‥靑 "정상화돼야" 2013-04-09 16:18:03
선택을 하기 바랍니다" 청와대와 정부는 개성공단이 정상운영돼야 한다는 우리 정부의 입장에 변함이 없으며 개성공단 폐쇄를 염두에 두고 대책을 마련한 사실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태의 책임은 모두 북측에 있다고 거듭 강조해 개성공단 문제를 풀기 위해 우리 정부가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겠다는...
개성공단 입주기업인들 "北에 中企 대표단 파견해야"(종합2보) 2013-04-09 15:50:36
남·북한 정부에 개성공단의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했다. 이들은 "개성공단은 남북 기본합의서에 따라 50년 임차를 조건으로 중소기업인의 자본과 기술이 투입된 경제특구로 운영과 존폐 결정은 입주기업인의 의견이 가장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한다"며 "개성공단의 주인은 우리"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북한이...
개성공단 잠정 폐쇄.. 朴 대통령 “매우 실망” 2013-04-09 15:06:51
폐쇄 위기에 봉착했다. 정부 당국자는 9일 “오늘 아침 북측 근로자들이 출근을 하지 않고 있다”면서 “오늘 개성공단관리위원회에서 운영하는 북측 근로자들을 위한 통근버스 운영계획도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5만3천여 명에 이르는 북측 근로자들이 이날 출근을 하지 않음에 따라 개성공단은 사실상 올스톱...
골드만-모건, "北군사적 도발 못한다" 2013-04-09 13:55:13
"북한은 박근혜 정부를 직접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아니므로 대화의 창은 충분히 열려있고 경제 성장에 중점을 두고 있는 북한이 도발이라는 카드를 선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동안 학습효과가 반복된 만큼 `조정 시 매수`라는 투자전략도 나왔다. 모건스탠리 증권은 "중재자 부재로 북한리스크가 연장될 수는...
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 "北 군사적 도발 못한다" 2013-04-09 13:32:36
권 이코노미스트는 이어 "북한은 박근혜 정부를 직접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아니므로 대화의 창은 충분히 열려있다"며 "경제 성장에 중점을 두고 있는 북한이 도발이란 카드를 선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모건스탠리 증권은 "중재자 부재로 북한리스크가 연장될 수는 있겠지만 군사적 전면전으로 발생하는 리스크...
개성공단 입주기업인들,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2013-04-09 12:54:47
규모 등은 정부와 합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개성공단은 남북 기본합의서에 따라 중소기업인의 자본과 기술이 투입된 경제특구로 존폐 결정은 입주기업인의 의견이 가장 먼저 고려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이 사전 협의 없이 북한 근로자 전원 철수 방침을 밝힘에 따라 공단 자체가 폐쇄될 위기를 맞는 등...
<개성공단기업협회 유창근 부회장 일문일답> 2013-04-09 12:41:44
대표단의 북한 파견 시기는. ▲ 규모와 시기는 정부와 합의해야 한다. 그러나 늦으면 기업이 회생할 수 없게된다.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파견하게 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하겠다. --오늘 북한 근로자는 모두 출근 안 했나. ▲ 출근 안 했다. 북한은 개성공단을 폐쇄한 것이 아니라 잠정 중단한 것이다....
개성공단 입주기업인 "北에 中企 대표단 파견해야"(종합) 2013-04-09 12:11:38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원한다"며남·북한 정부에 개성공단의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했다. 이들은 "개성공단은 남북 기본합의서에 따라 50년 임차를 조건으로 중소기업인의 자본과 기술이 투입된 경제특구로 운영과 존폐 결정은 입주기업인의 의견이 가장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북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