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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생활건강, 4분기 실적 실망감 `하락` 2013-01-23 09:41:07
LG생활건강이 4분기 실적 실망감에 하락세입니다. LG생활건강은 오전 9시 31분 현재 어제보다 5.08%내린 63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93억원으로 시장예상치를 14% 밑도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집 경매해도 임차인 40% 보증금 날렸다 2013-01-23 09:33:37
깔끔하게 관리한다는 부동산 말을 믿고 계약했지만 은행빚만 7억5천만원이었던 주인은 그가 이사온지 한 달 만에 야반도주했다. 이 집은 작년 1월 경매에 들어가 두차례 유찰된 끝에 12월 감정가 6억9천600여만원의 약 64%인 4억4천500여만원에 낙찰됐지만 1년간 속을 끓였던 A씨는 배당 순위에서 밀려 보증금을 한 푼도 ...
<코스닥> 동서, 外人 매수세에 반등 2013-01-23 09:16:41
동서[026960]가 외국인 매수세에 4거래일 만에반등했다. 23일 코스닥시장에서 동서는 오전 9시14분 현재 전날보다 1.93% 오른 1만8천500원에 거래됐다. 외국인 증권사 UBS가 매수 상위창구에 올라 있다. 전날 AC닐슨은 지난해 전국 커피믹스 시장 업체별 점유율 조사 결과, 동서가 79.6%로 1위를...
`300조 금융시장 요동' 슈퍼리치 13만명 대이동 2013-01-23 08:00:29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확대된데다가 시중은행보다 여전히 금리가 높아 수신금리를 내려도 자산가들이 몰리는 현상이 뚜렷하다. 신협은 1년여 만에 수신액이 4조여원, 새마을금고는 13조여원이 급증했다. 그러나 들어오는 돈은 많은데 빌려줄 데는 없다 보니 예대율은 점점 떨어지고있다. 상호금융의...
기아 K3·5·7, 베스트셀링 '톱 10' 동반 진입 2013-01-23 06:10:06
준중형 아반떼(1만211대)에 돌아갔고, 현대차의 산타페(9천632대)는 2위를 차지했다. 현대차의 중형 쏘나타(9천114대), 현대차의 준대형 그랜저(8천30대)가 그 뒤를따랐다. 한국지엠의 경차 스파크는 판매대수 4천934대로 8위를 나타냈다. 작년 1∼12월 판매대수 순위에서도 아반떼(11만166대)가 전년에...
<`특허괴물' 소송대상 세계 2ㆍ3위는 삼성ㆍLG전자> 2013-01-23 05:56:11
한국의 지적재산권 수지가 '만년 적자'에 허덕이는 것은 특허출원 건수가 많은데 비해 특허의 '질적 성장'이 미흡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국내 특허 출원건수는 2011년 기준 27만9천건으로 세계 5위 수준까지 급성장했지만 로열티를 벌어들일 수 있는 대형 특허는 일부 기업만이 보유하고 있다....
작년 IT기업 등의 로열티로 10조원 국외유출 2013-01-23 05:56:08
만 유지해도 작년 전체 지급액은 9조5천억~9조6천억원에 이른다는 계산이 나온다. 지적재산권 등 사용료는 국내 기업들이 상표와 특허기술 같은 지적재산권을 사용한 대가로 외국 기업 등에 지급하는 돈이다. 작년에 로열티로 외국에 지급한 금액이 10조원에 육박하면서 관련 국제수지는또다시 적자다. 작년...
유한킴벌리, 기저귀 수출 2천억원 돌파 2013-01-22 17:55:47
2천 73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1년 대비 18% 증가한 수치로, 유한킴벌리가 본격적으로 수출에 나선지 9년 만의 일 입니다. 회사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2004년 5.6%에서 지난해 19.4%로 크게 증가했으며, 수출 네트워크도 50개국 이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특히 중국과 홍콩, 호주, 러시아,...
< LG전자 "성과있으면 보상"…우수인력 키운다>(종합) 2013-01-22 17:53:21
2천200억원대의 흑자를 냈지만 바로 직전연도에 사상 최대 실적을 냈던회사의 면모는 눈 녹듯 사라졌다. LG전자는 실적 부진의 원인을 스마트폰에서 찾았다. 고부가가치 제품인 스마트폰의 출시가 경쟁사보다 늦어져 갈수록 영업손실이 커졌다는 분석이었다. 어닝쇼크의 여파로 대표이사였던 남용 부회장이...
< LG전자 "성과있으면 보상"…우수인력 키운다> 2013-01-22 17:09:43
2천200억원대의 흑자를 냈지만 바로 직전연도에 사상 최대 실적을 냈던회사의 면모는 눈녹듯 사라졌다. LG전자는 실적 부진의 원인을 스마트폰에서 찾았다. 고부가가치 제품인 스마트폰의 출시가 경쟁사보다 늦어져 갈수록 영업손실이 커졌다는 분석이었다. 어닝쇼크의 여파로 대표이사였던 남용 부회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