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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후속 당직 인선…'乙 지키기' 등 4개 기구 설치 2013-05-10 16:54:56
계파를 가리지 않고 철저하게 업무와 능력 위주로 뽑았다”며 “정책위의장이나 지명직 최고위원 등 남은 주요 인선은 오는 15일 원내대표가 선출된 이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당면 현안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을(乙) 지키기 경제민주화추진위원회’ 등 4개의 기구를 설치하기로 했다. 기초의원...
김한길 대표 일문일답 "안철수 의원은 경쟁하는 동지적 관계" 2013-05-05 18:00:15
혁신하는 과정을 통해 경쟁할 것이고, 새 정치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경쟁하는 동지적 관계다.” ▷계파 간 갈등이 심각하다. “당 구성원들이 민주당 위기의 엄중함을 공유하며 계파 이익을 당 이익보다 앞세우는 데서 오는 폐해를 실감하고 있기 때문에 계파정치가 자연스레 해소돼가는 과정을 겪...
[사설] 김한길 민주당은 종북과의 결별부터 확실히 하라 2013-05-05 17:13:27
계파 간 다툼이나 일삼는 구태 정치에서 벗어나려면 바로 그 영혼을 바꾸겠다는 과감한 결단이 있어야 한다. 이번에 새롭게 개정된 당 강령·정책을 두고 좌편향이었던 정책지향점이 일부 중도로 전환됐다는 평가도 나오지만 다수 국민들의 눈으로 보면 멀어도 아직 많이 멀었다는 것이 중론이다. 가령 ‘기업의 건전하고...
민주당 새 대표에 김한길.."계파주의 정치 청산" 2013-05-04 21:33:00
대표는 "계파도 없고 세력도 없는 김한길이 당대표가 된 것은 민주당의 큰 변화를 상징하는 일"이라며 "무엇보다 먼저 계파주의 정치를 청산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또 박근혜 대통령에게 안보와 민생현안 등의 해결을 위해 대통령과 야당 대표가 참여하는 정기적인 `여야 국정협의체` 구성과 운영을 제안했습니다.
민주, 김한길호 출범 2013-05-04 18:22:54
계파도 없는 제가 대표가 된 것은 민주당의 새로운 변화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민주당에 대한 국민의 실망을 희망으로 바꾸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친노나 비노, 주류, 비주류란 명찰을 떼고 민주당의 이름으로 뭉치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김 신임 대표는 1996년 새천년민주당의...
[한경과 맛있는 만남] 문희상 "남의 얘기 들어준다는 말은 듣기와 수용 다 포함한 것" 2013-05-03 17:43:05
발생한다. 그러면 독점과 전횡이 일어난다. 계파를 잘만 활용하면 이를 방지하고 건강한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다. 즉 견제와 균형의 원리다. 그러나 특정 계파가 모든 걸 독점하겠다고 나설 때 패권주의가 되고 조직에 마이너스가 된다.” ▷열린우리당 의장 시절 박 대통령과 함께 민생을 살리자며 새끼손가락을 건 일...
[한경데스크] 민주, 아직도 安의 종속변수? 2013-04-28 17:10:35
새 정치를 갈망하는 유권자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반성이 의원들 입에서 쏟아져 나왔다. 대선이 끝나고 국회의원 등 200여명은 서울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뒤 국민을 향해 세 번이나 큰절을 하며 “민주당을 살려달라”고 외쳤다. 비상대책위원회를 발족시켰다. 대선평가위원회를 구성, 패배 원인 분석에...
안철수 신당 '탄력'…야권 재편, 10월 재보선이 '분수령' 2013-04-25 01:05:55
성과를 내지 못하거나, 고질적인 계파 갈등이 지속되면 ‘안철수 신당론’이 더 탄력받을 수 있다. 안 당선자의 국회 입성은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중도 노선의 비주류와 친노(친노무현) 범주류의 대결 구도에서 중도 노선에 무게를 더할 수 있다는 게 정치권의 분석이다. 민주당이 개혁 드라이브를 성공적으로 걸면 안...
[민주당 대표후보 릴레이 인터뷰] 김한길 의원 "생활밀착형 정책정당 만들겠다" 2013-04-22 17:39:49
계파별로 나눠먹기식 공천을 해선 백전백패한다”며 “대표가 되면 당장 이길 수 있는 정치 지형을 만들고 공약에 쓰일 정책 준비도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김 후보는 민주당의 정체성을 묻는 질문에 “국민 생활의 균등한 향상 지향”이라고 답했다. 헌법 전문의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라고 돼...
崔 "다수의원 뜻따라 책임있게 黨 이끌 것" 李 "계파정치는 안돼…4선이 맡는게 순리" 2013-04-21 17:44:22
말했다. 이 의원은 “구태적인 계파정치로는 정치 문화를 바꿀 수 없다”며 “세몰이보다는 건강한 비전 대결로 의원들 앞에 당당히 서야 한다”고 말했다. 친박 후보 간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선 “4선 의원이 원내대표를 하고, 3선 의원이 정책위의장을 맞는 게 순리”라며 물러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이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