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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구 기자의 교육라운지] "의대 갈 수 있다고 해 외고 지원했는데"… 서울대, 책임있는 자세 필요하다 2014-01-02 16:51:51
각 대학이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의대 체제로 복귀하면서 의예과 선발 인원이 크게 늘어납니다. 서울대 결정에 다른 대학들이 연쇄적으로 반응하는 현실을 감안하면, 서울대는 최대한 빨리 최종 입장을 정해 수험생들의 혼란을 줄이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금감원, 불공정거래 판례집 발간 2013-12-29 12:00:53
금융감독원은 2011년 이후 선고된 불공정거래판례 120여 건 중 법리적으로 가치 있는 판례 46건을 새로 엄선해 수록한 2013년판판례집을 발간한다고 29일 밝혔다. 금감원은 판례집 이용자의 이해를 위해 미공개정보 이용 등 불공정거래 행위 규제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과 판례에 나타난 주요 금융관련 용어에 대한...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국내 최초 지식재산 MBA 개설 2013-12-23 13:00:00
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3,700여명의 국내 최대 규모 MBA 졸업생을 배출한 국내 최초 경영전문대학원으로, 기업경쟁력의 핵심인 지식재산 MBA (IP intellectual property)를 새롭게 개설한다. 본 MBA는 기존의 지식재산 보호를 위한 법, 기술 중심의 교육이 아닌 지식재산의 전략적 활용, 가치평가, 금융, 사업화에...
[맞짱 토론] 커피·햄버거·피자 中企적합업종 지정해야 하나 2013-12-13 21:52:14
전문대학원 교수 > ■ 읽을 만한 자료 △미국의 유통법, 데이비드 거닉, 2011 △유럽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한 법규 및 규정, 마크 아벨, 2013 △‘유통법에 대한 새로운 조망’ 한국유통법학회 창립기념 학술대회 자료집, 최영홍, 2013 △중소기업적합업종 선정이 프랜차이즈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강창동...
<지방선거 앞두고 지역민원 봇물…韓경제에 '리스크'> 2013-12-09 06:01:22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최고 국정책임자인 대통령이 강한 의지를 갖고 '지방선거에서 선심성예산은 주민 여론과 결부되지 않는다'라는 원칙을표방해야 한다"며 "그게 유일한 해법"이라고 설명했다. 이만우 교수는 "재원조달 방안을 구체적으로 밝힌 것만 공약하도록 유도하고 시민단체나 선거관리위원회가 그...
'비트코인' 받는 가게 첫 등장 2013-12-02 21:47:38
금융학도와 프로그램 개발자인 형제의 조합이 국내 최초 비트코인 가맹점 등장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이다.이씨는 “외국에서는 다들 하고 있는데 한국에서 안 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 이 같은 결정을 했다”며 “현재 영문판인 비트코인 거래 앱을 앞으로 한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국에서 비트코인을 사용하려는...
[모십니다] 'ETF 시장발전과 소비자 보호' 심포지엄 2013-11-25 21:19:09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성장엔진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다음달 3일 ‘etf 시장발전과 소비자보호’ 심포지엄을 엽니다. 김형태 자본시장연구원장의 사회로 안수현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용우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총괄국장, 배재규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 조재홍 한국투자증권 고객자산운용본부...
코넥스상장사 양호한 3분기실적…70%가 자진 실적공개 2013-11-15 08:51:02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치·의학·약학 전문대학원 편입학원인 피엠디아카데미의 올해 누적 영업이익이47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매출액은 267억원, 당기순이익은 33억원이다. 3분기에 13억원의 영업손실을 본 피엠티아카데미는 "주력 사업인 치·의학교육입문검사 등이 매년 8월 말에 시행되기 때문에 회사...
"조세회피처 소송 3건중 1건 국가패소" 2013-11-11 06:03:06
전문대학원 교수는 11일 '역외탈세 방지를 위한 법제도개선방안' 연구자료에서 "우리나라는 조세회피처에 대한 명확한 판단기준이 없어 과세관청이 과세후에 소송에서 패소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의 국세법령시스템과 대법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확인한 조세회피처관련 판례는...
"동양사태 재발 방지, 금산분리·대주주 적격성심사 강화가 답" 2013-11-06 14:20:51
“고객이 투자처를 지정하기 때문에 금융기관의 불완전판매 책임이 크지 않다”며 "따라서 사법적인 구제가 어려울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이 제시한 특정금전신탁제도 개선 과제는 크게 3가지로, 탈법신탁 무효 규정의 자본시장법 도입, 적정성의 원칙 강화 및 투자대상의 한정, 집합투자상품 의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