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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노동단체·대학, 아웅산 수치에 수여한 상 철회 2017-09-20 22:37:34
"미얀마 로힝야족이 직면한 상황은 끔찍하다"며 "아웅산 수치가 국제사회의 압력에 반응하기를 희망한다"고 촉구했다. 영국 브리스톨대학교도 과거 가택 연금 시절 수치 국가자문역에 수여했던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철회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지난 30년에 걸쳐 수치 국가자문역은 영국 대학교들과...
'로힝야 학살' 언급 않은 아웅산 수치 "군부에 관대하지 않다" 2017-09-20 15:14:58
반면 군부는 이런 행위가 반군의 소행이라고 반박해왔다. 로힝야족 사태가 불거진 뒤 처음으로 국정연설에 나선 수치는 라카인주에서 벌어진 인권 침해를 규탄한다고 밝혔지만 인권 침해의 주체를 명시하지 않았고, 국제사회가 주장하는 미얀마군의 로힝야족 학살도 거론하지 않았다. 한편, BBC는 수치의 연설에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9-20 15:00:06
외신-0049 09:00 세계의 날씨(9월20일)-09:00 170920-0233 외신-0050 09:05 영국, 미얀마군에 원조 중단…"로힝야 인권침해" 공식비판 170920-0241 외신-0051 09:08 한국기업, 카자흐 엑스포서 '인기몰이'…중앙아 진출 탄력 170920-0259 외신-0052 09:19 일본 8월 수출 전년비 18.1% 증가…4년 만에 최대폭...
'인종청소' 로힝야 마을들 초토화 위성으로 재확인 2017-09-20 11:56:06
중단하기 위해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미얀마 군부 지도자들에게 이런 잔혹한 행동이 반드시 대가를 치른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로힝야족과 미얀마 군부 및 불교 근본주의 세력의 해묵은 갈등은 지난달 25일 로힝야족 반군단체인 '아라칸 로힝야 구원군'(ARSA)의 경찰초소 습격으로 다시...
정부, 방글라데시 유입 피난민에 150만 달러 지원 2017-09-20 11:42:31
노력을 지지하며 문제 해결 과정에서 미얀마 정부 및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또 "정부는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중견국으로서 앞으로도 분쟁 등 무력충돌로 인해 인도적 위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8월 라카인주에서 경찰 및 군...
'현실적' vs '학살언급 빠져' 아웅산수치 연설에 엇갈린 반응 2017-09-20 10:04:16
있다는 자신의 판단을 내비쳤으며, 무엇보다 미얀마군의 로힝야족 민간인 학살과 인종청소 시도에 관한 언급은 피해 뭇매를 맞고 있다. 독립 언론인 이라와디는 수치의 연설에 관해 유명 정치 분석가와 라카인주(州) 문제 전문가, 학자 등 미얀마내 영향력 있는 인사들의 견해를 20일 소개했다. 이들은 대체로 군부와 다수...
영국, 미얀마군에 원조 중단…"로힝야 인권침해" 공식비판 2017-09-20 09:05:31
영국, 미얀마군에 원조 중단…"로힝야 인권침해" 공식비판 메이총리 국제사회 동참 촉구…FT "아웅산수치 선견지명 결여"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미얀마의 로힝야족 '인종청소'에 대한 국제사회의 분노가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영국 정부가 미얀마 군부에 대한 재정원조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영국...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9-20 08:00:07
"미얀마, 로힝야족에 대한 군사작전 중단해야"(속보) 170919-1145 외신-0188 22:26 英 기업인들 "10년내 로봇·AI가 일자리 400만개 대체" 170919-1146 외신-0189 22:26 런던 시내 '레든홀마켓'서 의심스러운 꾸러미 발견…긴급 대피령(속보) 170919-1147 외신-0190 22:27 이스라엘, 시리아 국경 인근서 이란제...
미얀마 입국 막힌 유엔 조사단 "현지방문 허용해야"(종합) 2017-09-19 22:58:24
국가인 미얀마에서 국민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미얀마군은 탄압받던 로힝야족이 반군 단체를 꾸리자 이 조직을 테러 단체로 규정하고 소탕작전에 나섰다. 미얀마군의 공격으로 최근까지 400여명이 숨지고 40만명의 로힝야족이 방글라데시로 탈출했다. mino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아웅산수치, 인종청소 비판 반박·협조요청…인권단체 "거짓말"(종합2보) 2017-09-19 17:33:39
미얀마 곳곳에서 수치의 연설을 청취한 불교도들만이 박수를 보냈다. 수치는 자체적으로 금지시킨 '로힝야'라는 표현은 30분간의 연설 동안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로힝야족 반군단체인 아라칸 로힝야 구원군(ARSA)은 지난달 25일 핍박받는 동족을 보호하겠다며 대(對)미얀마 항전을 선포하고 경찰초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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