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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정무위원장 "정책금융 개편안 조정 필요"(종합) 2013-08-27 16:35:46
<<감독체계 개편안, 정책금융 개편안 관련 김정훈 정무위원장 발언 추가>>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장이 선박금융공사 설립을백지화한 정책금융 개편안과 관련해 세부내용을 국회에서 더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밝혔다. 김 위원장은 27일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 발대식에 참석한 직후...
외환은행 노조 "하나금융, 카드합병 위해 불법행위" 2013-08-27 14:03:49
하나금융지주[086790]가 하나SK카드와 외환은행 카드사업 부문을 통합하려고 불법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하나금융은 하나SK카드 직원을 외환은행으로 보내 사무실과 집기를 무단 사용하고 고객 정보 등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 금융지주회사법과 관련 감독규정을 어겼다"며 관련자 문책을 요구했다....
<산은·정금공 재통합…정책금융 개편 효과있을까>(종합) 2013-08-27 11:20:19
하락할 것으로 추산되지만 이는 바젤Ⅲ 적용에 따른 것이지 통합의 악영향은 아니라고설명했다. 신용공여한도를 초과하는 일도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감독체계·정책금융 개편 모두 '공'은 국회로 정부안 마련이 마무리됨에 따라 정책금융 개편 작업은 국회로 넘어간다. 정부는 올...
<산은·정금공 재통합…정책금융 개편 효과 있을까> 2013-08-27 10:00:07
하락할 것으로 추산되지만 이는 바젤Ⅲ 적용에 따른 것이지 통합의 악영향은 아니라고설명했다. 신용공여한도를 초과하는 일도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감독체계·정책금융 개편 모두 '공'은 국회로 정부안 마련이 마무리됨에 따라 정책금융 개편 작업은 국회로 넘어간다. 정부는 올...
울리지 않는 경보체제...외부공표 없다 2013-08-23 16:29:56
최근 신흥국 위기에도 불구하고 감독당국은 이상없다는 말만 되풀이할 뿐 누구가 쉽게 알 수 있는 경보체제조차 발표하지 않고 있습니다. 당국은 내부적인 기준은 가지고 있지만 외부에는 공표하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최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는 최근 금융감독체계 선진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김광재 철도공단 이사장 취임 2년…"위기를 기회로"> 2013-08-23 15:52:52
신호·통신건물슬림화, 역무시설 통합개선 등으로 총 사업비 1조5천607억원외에도 기관 운영경비 472억원, 금융비용 820억원 등 모두 1천292억원의 추가비용을 절감했다. 올해 말까지 사업비 2조583억원, 관리비 509억원, 금융비용 1천600억원 등 모두2조2천692억원을 줄일 계획이다. ◇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한경과 맛있는 만남]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비주류 벽 넘다 보니 고개 숙이는 법 배웠죠" 2013-08-22 16:59:17
경험도금감원 '저축銀 사태' 잊으면 안돼…금융회사, 해외서 살 길 찾아야 금감원 정보 최대한 공개할 것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스스로를 '촌놈'이라고 불렀다. 수차례 그렇게 표현했다. "촌놈이 세상에 눈을 떴다"거나 "촌놈이 여기까지 왔다"는 식이다. 과할 정도로 자신을 낮추는 어법을 쓰고 상대가 누...
우리금융, '군살' 빼고 부실자산 털고…조직문화 쇄신으로 환골탈태 2013-08-20 15:29:06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팀 통합을 통해 영업 인력을 늘리고 수익성을 강화하는 쪽으로 체질을 바꿀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우리금융은 이와 함께 연말까지 기업 구조조정 여파로 늘어난 부실채권 정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 회장은 “앞으로 특정 기업에 대한 편중 여신과 ‘몰빵 영업’ 등을 막아 부실을...
방카슈랑스 도입 10년…판매 10배 늘었지만…보험료는 '찔끔' 내리고 은행 배만 불렸다 2013-08-18 17:04:15
○보험료 인하 효과는 ‘글쎄’ 금융당국은 방카슈랑스 도입 당시 금융산업의 균형적인 발전과 함께 소비자가 보험료 인하 혜택까지 누릴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방카슈랑스를 통한 보험료 절감 효과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보험업 감독규정으로 방카슈랑스의 사업비 항목에서 보험계약을 체결할 때...
"연체가산금리 체계 등 민원으로 금융관행 다수 개선" 2013-08-13 06:00:25
금융감독원은 올해 2분기 통합콜센터 민원상담주요 사례에 대한 소비자보호실무협의회 논의를 거쳐 8가지 제도(관행)를 개선했다고 13일 밝혔다. 금감원은 우선 주택담보대출 시 화재보험 가입을 면제할 수 있도록 하고, 차주(借主)가 아닌 금융회사가 지상권 설정비를 부담하도록 했다. 또 연체 가산금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