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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경기활력제고·세수확보 쌍끌이 나선다> 2014-02-26 10:54:58
국세기본법에 따라 조사 기간 연장및 조사범위 확대는 납세자보호위원회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세무조사 연장이나 범위 확대에 대한 납세자의 의견도 청취하게 된다. 정상적 기업활동 지원과 관련해서는 세무조사의 예측가능성을 높이는 방안이 포함돼 있다. 수입금액 3천억원 이상의...
중소기업 소프트웨어 투자 세액공제 확대 2014-02-24 10:45:27
시설은 공제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이번 입법예고에는 국세기본법 시행규칙 등 총 18개 세법 시행규칙의 개정 사항이 담겼다. 기재부는 내달 6일까지 입법예고와 부처협의를 마치고 법제처 심사를 거쳐 개정규칙을 공포할 예정이다. p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특별대담] 윤상직 산업부 장관에게 듣는다 2014-02-21 10:03:05
정기국회에서 「행정규제기본법」개정을 통해 규제총량제를 도입할 계획임. <앵커> 지난해 `갑의 횡포`로 세상이 시끄러웠습니다. 정부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산업혁신운동 3.0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은? <장관> 작년 6월 출범 이후에 53개 대기업, 15개 중견기업, 12개 공공기관 등의...
공직 후보는 탈탈 털면서…"의원 납세 실적은 공개 못해" 2014-02-10 20:47:37
기본법 내세우며 거부 [ 이호기 기자 ] “국회의원의 소득세 납부 실적은 비공개 대상 정보다.” 국회는 최근 한국경제신문이 낸 정보공개 신청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이에 불복해 이의신청까지 냈지만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국무총리, 장관, 대법관 등 고위 공직자의 인사청문회 때마다 해당 후보자는 물론 배우자,...
서울시 협동조합 1천개 돌파‥내실화 집중 2014-01-26 15:57:50
설립 기준을 완화한 `협동조합기본법` 시행 후 1년 만이다. 서울시는 지금까지 협동조합에 대한 인식제고와 설립 절차 안내 등에 정책을 집중해왔면 앞으로는 협동조합 내실화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우선 설립 후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세무·회계·노무·인사·마케팅·홍보 등 맞춤형 경영지원...
<올해 달라지는 세제 주요 내용>-2(끝) 2014-01-23 12:01:33
포함한다. ◇인지세법·주세법·국세기본법 시행령 ▲비과세되는 전자문서의 범위에 권리가 전자적인 방법으로 예탁자 계좌부 등에기재되는 증권, 공사채, 전자단기사채 등을 포함한다. ▲중소맥주 제주자 지원 확대 = 맥주제조장 시설기준을 전발 효조 25㎘ 이상,후발 효조 50㎘ 이상으로 기존의 절반...
규제법안 '최종관문' 규개위, 졸속심사 논란 2014-01-20 21:04:28
같은 ‘졸속 심사’ 관행을 방치할 경우 박근혜 정부가 경제 활성화의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는 규제 철폐도 무위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나온다. ◆온라인 투표로 심사 대상 결정 20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규개위에 상정된 1204건의 규제법안 가운데 1041건(86.5%)은 서면 심사와 온라인 투표를 ...
[이슈N] 투자규제 재검토, 우선순위는 2014-01-17 18:08:13
규제 완화와 재정·세제지원을 강화하는 서비스 기본법의 발목이 묶여있는 셈입니다. 이에 업계는 서비스 기본법 통과와 함께 제조업과의 각종 차별도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정부는 지난해 중소기업 범위를 손질한 바 있습니다. 표에서 볼 수 있듯이 전기장비, 자동차 등 제조업은 매출이 1500억원~1000억원이...
"40년된 특수관계인 친족 범위 현실 안맞아" 2014-01-13 11:00:23
경제연구원은 13일 '세법상 특수관계인 범위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이라는보고서를 통해 경제적 연관관계나 경영지배 관계를 규정할 때 준거로 활용되는 세법상의 특수관계인 범위가 지나치게 넓다고 지적했다. 특히 세법상 가족 및 친족 범위는 1974년 국세기본법 제정 당시에 만들어진 기본 틀에서 변화가...
서울시 '학교협동조합' 설립 논란 2013-12-16 21:20:45
12월 협동조합기본법 시행 이후 협동조합 설립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 2월 “앞으로 10년간 협동조합을 8000개까지 확대하고, 협동조합 경제 규모를 지역 내 총생산(grdp)의 5% 수준까지 올리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지난달 말 기준 서울지역 협동조합은 885개다. 서울시는 협동조합을 자생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