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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폐경학회, 14일 '호르몬요법과 암' 강좌 2017-05-03 10:00:09
대한폐경학회, 14일 '호르몬요법과 암' 강좌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대한폐경학회는 오는 14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폐경 호르몬요법(MHT)과 암'이라는 주제로 의료진 대상 연수 강좌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강좌에서는 폐경 호르몬요법에 대한 최신 정보와 그동안의 임상시험 결과...
"한국형 유방암·난소암 유발 유전자 변이 찾았다" 2017-04-19 11:13:17
유방암·난소암 발병 확률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진은 2008년 1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연세암병원에서 유방암 또는 난소암을 진단받은 745명과 건강한 1천314명의 유전자를 미국 의료유전학·유전체학회 가이드라인을 활용해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유방암·난소암 환자 그룹의 L1780P변이 보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4-17 15:00:06
지피는 아베, 이번엔 '한반도 피난민보호' 발언 170417-0320 외신-0042 10:27 미국 상무장관 "IMF의 美보호주의 경고는 헛소리" 170417-0322 외신-0043 10:28 아베 측근 각료 또 막말…"문화재 학예사는 암…쓸어버려야" 170417-0325 외신-0044 10:28 "손목동맥 초음파로 동맥경화 진단" 170417-0326 외신-0045...
美 질병예방특위, 전립선암 PSA 검사지침 수정 2017-04-12 11:11:29
= 미국 질병예방특별위원회(USPSTF: U.S. 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는 전립선암 진단을 위해 사용되는 전립선 특이항원(PSA: prostate-specific antigen) 검사를 "하지 말아야 한다"(D등급)에서 "개개인의 판단에 맡겨야 한다"(C등급)로 한 단계 내리는 지침 수정안을 발표했다고 AP통신과 헬스데이 뉴스가 11일...
암 잡아내는 '껌' 나온다 2017-04-11 10:08:31
껌에 흡수된 VOC를 분석하면 어떤 암인지를 밝혀낼 수 있다고 볼러틸 어낼리시스의 캐서린 베이즈모어 사장은 밝혔다. 이런 껌을 개발하게 된 동기는 껌이 입안에서 오랫동안 남아있고 테스트에 잘 견뎌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이 껌은 아직은 시험단계이기 때문에 실제로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알 수...
에스티팜, 미국 암 학회서 신약 후보물질 동물시험 결과 발표 2017-04-06 15:17:52
임근조)은 세계 암 연구 전문 학회에서 신약 후보물질 동물시험 결과를 공개했다고 6일 발표했다.에스티팜은 지난 1일부터 5일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암 연구협회 연례학술대회’에서 대장암치료제 신약 후보물질(stp06-1002)과 경구용 항혈전치료제 신약 후보물질(stp02-3725)의 유효성 평가 및 전임상...
"한국, 갑상선암 과잉진료 근거 있다" 2017-04-06 14:35:46
있듯이 서양인과 다른 한국인만의 갑상선암 특성을 고려한 진단 기준을 진료현장에 적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배 교수는 "대한갑상선학회는 초음파 검사로 확인된 갑상선 결절(혹)의 크기가 1㎝ 이상일 때 추가 검사를 시행해 최종 암으로 진단되면 수술하라고 권고하고 있다"며 "갑상선 결절이 발견됐다고 무조건 수술을...
에스티팜 "항혈전 신약후보물질 항응고 효과 입증" 2017-04-06 14:06:51
워싱턴D.C.에서 개최된 미국 암 연구협회 연례학술대회에서 변영로 서울대 교수팀과 진행한 암 관련 혈전증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동물실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회사측은 기존 치료제인 면역항암제와 병용 투여시 우수한 항응고 효능과 암세포 성장억제 효과가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에스티팜 관계자는 "이번 학회발표를...
1차진단 받고 '큰 병원' 갔더니 "진단 정확했다" 12% 불과 2017-04-06 14:04:15
실수를 잡아낸다"고 말했다. 내슨스 교수 역시 예컨대 암이라거나 수술 필요가 있다거나 하는 등 심각한 상태로 진단받았을 경우 "항상 2차 소견이 중요하다"며 "병원을 또 가야 하고 비용이 더 들지만 장기적으로는 목숨을 구하고 돈을 절약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임상진료평가학회지'(JECP...
"면역 항암제 옵디보, 진행성 폐암 5년 생존율↑" 2017-04-05 09:32:33
체이스 암센터의 종양 전문의 야니스 봄버 박사는 옵디보 단일 치료로 환자의 16%가 5년 이상 생존하고 있다는 것은 믿어지지 않을 만큼 반가운 소식이라면서 복합 면역치료를 시행하면 5년 생존율을 이보다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논평했다. 폐암은 암세포의 모양에 따라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으로 나누어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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