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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가산금리 체계 등 민원으로 금융관행 다수 개선" 2013-08-12 18:13:14
금융감독원은 올해 2분기 통합콜센터 민원상담주요 사례에 대한 소비자보호실무협의회 논의를 거쳐 8가지 제도(관행)를 개선했다고 13일 밝혔다. 금감원은 우선 주택담보대출 시 화재보험 가입을 면제할 수 있도록 하고, 차주(借主)가 아닌 금융회사가 지상권 설정비를 부담하도록 했다. 또 연체 가산금리를...
貿保 단기수출보험 업무, 손해보험에 넘긴다 2013-08-01 17:13:19
시중은행들이 취급하고 있는 단기수출금융에서 손을 떼도록 할 계획이다. 존폐가 거론되던 무역보험공사입장에선 전체 보험료 수입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중장기 보험 기능이 남는다면 일단 조직의 ‘체면’은 세우는 셈이다. 또 산업은행과의 통합이 유력한 정책금융공사의 일부 기능을 수출입은행으로 이관하고 자본금...
정책금융公, 産銀에 통합…대외금융 업무는 수출입銀으로 2013-08-01 17:11:41
기관의 통합으로 인한 자본금 감소와 대규모 적자 발생 등 재무적 이슈가 상당히 있다. 정책금융공사는 물론 산업은행 내부에서도 통합을 마뜩지 않게 생각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아 통합 과정이 지난할 전망이다. 기업공개(ipo)를 계속 진행할지도 관건이다. 금융감독 당국 관계자는 “기업공개를 진행하지 못할 이유는...
금융위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어기면 명백한 법 위반" 2013-08-01 11:59:00
"금융위가 tf의견을 바탕으로 최종적인 금융 개인정보 통합관리 방침을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금융당국 발표 이후 "가이드라인이기 때문에 지키지않아도 무방하지 않느냐"는 업계의 의문도 함께 제기됐다. 그러나 개인정보보호법상 과태료 부과 기준을 명확히 한 안정행정부와 마찬가지로 금융당국도 ...
"산은·정금공 통합시 자금공급여력 29조원 감소우려" 2013-07-31 06:06:10
가닥 KDB산업은행과 한국정책금융공사가 재통합하면 기업에 대한 자금공급 여력이 대폭 축소된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두 기관이 통합하면 산은의 국제결제은행 기준 BIS비율은약 1.2∼1.5%포인트 떨어져 13%대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이 정도의 BIS비율 하락은 산은의...
개편 대상 기관 노조 반발 2013-07-25 16:27:39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금융기관 역할 재정립과 금융감독체계 개편과 관련, 개편의 대상이 되는 기관 노동조합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 산업은행과의 통합이 거론되고 있는 정책금융공사 노조는 25일 성명서을 내고 “금융위원회는 산은과의 통합안을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노조는 “산은과의 통합은 시대착오적...
"금융감독체계 개편, 소비자보호 위해 재검토 필요" 2013-07-25 11:45:52
감독체계 토론회…"최수현 원장, 입장 표명해야" 소비자 보호를 위해 금융감독원에서 금융소비자보호처를 떼어내는 감독체계 개편 방안이 소비자 보호에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라는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보험학회장을 지낸 양희산 전주대 부총장은 24일 금감원 비상대책위원회가마련한 토론회에서 "금융정책과...
금감원 비대위 "감독체계 선진화 방안, 전면 재검토 필요" 2013-07-25 10:53:12
금융감독원 비상대책위원회가 금융위원회의 금융 감독체계 선진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이번 선진화 방안을 전면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25일 주장했다.금감원 비대위는 지난 24일 '금융감독체게 개편 관련 직원 토론회'를 개최하고, 감독체계 개편의 이론과 실제에 대해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오성근...
<감독체계 개편안, 금융소비자 보호에 도움되나>(종합) 2013-07-23 14:48:12
통합론이 나올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금융위가 민간 전문가들이 모인 태스크포스까지 만들어 금감원 산하에 금소처를그대로 두고 독립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하나의 안으로 제시했지만 박근혜 대통령이이를 재검토하라고 지시하면서 정부안이 갑자기 바뀌어버렸기 때문이다. ◇정치권·학계 "정책·감독기능...
<정부 '금융감독 체계 개편' 일문일답> 2013-07-23 14:34:37
정부는 23일 금융감독원에서 금융소비자보호원을 분리해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로 했다. 신설되는 금융소비자보호원은 금감원처럼 금융사에 대한 검사 및 제재권을 갖게돼 독자적인 금융사 고객 보호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금융위원회,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원의 업무 중복 등을 막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