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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신문 사설](4일 조간) 2017-07-04 08:00:20
이처럼 비참하게 추락한 보수 야당은 없었다 '평당원 단독 범행'이라면 공당 자격 의심스러워 정책실험 자제하고 발등의 불부터 꺼야 할 초대 내각 ▲ 한겨레 = 이효성 방통위원장 후보자의 막중한 책임 홍준표 대표, '막장 보수'서 환골탈태해야 애꿎은 가맹점주들은 피해 없어야 ▲ 한국일보 = '...
安, 대면조사서 "참담·죄송"…책임론 잦아들지 미지수(종합) 2017-07-03 18:56:46
이날 제보조작 사건은 당원 이유미 씨의 단독범행이었다고 발표함에 따라 일단 안 전 대표는 제보조작에 당시 지도부가 관여했다는 '연루설'을 차단할 정치적 근거를 마련했다. 하지만 대선 패배 후 몸을 낮추며 서울시장 선거 불출마까지 선언하며 재기를 모색해온 안 전 대표로서는 향후 정치적 행보에 큰 타격을...
'안철수 책임론' 잦아들까…제보조작 사태로 깊은 내상 2017-07-03 12:43:19
당 진상조사단이 이날 제보조작 사건은 당원 이유미 씨의 단독범행이었다고 발표함에 따라 일단 안 전 대표는 제보조작에 당시 지도부가 관여했다는 '연루설'을 차단할 정치적인 근거를 마련했다. 하지만 대선 패배 후 몸을 낮추며 서울시장 선거 불출마까지 선언하며 재기를 모색해온 안 전 대표로서는 향후...
김태흠, '친박 돌격대'에서 홍준표號 최고위원으로 2017-07-03 12:15:00
원외 시절인 2009년 한나라당 보령·서천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시절 세종시 수정안 문제로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당시 의원이 대립하던 당시 세종시 원안 사수를 주장하며 삭발 농성을 벌이기도 했다. 그 뒤에 19대 총선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 2012년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공보단 위원으로 활동했다. 또...
한국당 당권주자, 투표·여론조사 앞두고 '막판 총력전' 2017-07-01 17:44:29
벌였다. 투표권을 가진 당원 21만명을 상대로 문자 전송은 물론 일일이 전화를 돌리며 마지막 지지 호소에 나섰다. 페이스북 등 SNS를 이용한 '공중전'도 계속됐다. 한국당은 2일 선거인단 투표(70%)와 함께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를 실시(30%), 다음 날인 3일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유력후보인 홍준표...
한국당, 당대표 모바일 경선 투표율 20.9% 그쳐(종합) 2017-06-30 21:55:11
당원으로 구성된 선거인단 20만5천18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4만2천873명이 참여했다. 한국당은 이번 전대 때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인단의 스마트폰으로 고유의 URL(도메인 주소)을 전송하면 이를 클릭해 투표에 참여하는 방식의 모바일 투표를 처음으로 전면 도입했다. 당내에서는 모바일 투표의 편리성...
'제보조작 파문' 安 턱밑까지…늪에 빠진 국민의당(종합) 2017-06-30 17:59:00
찾지 못하고 있다. 국민의당은 당원 이유미씨의 '단독범행'을 거듭 주장하고 있으나 검찰 수사 결과를 예단할 수 없는데다 당 지지율마저 급락세를 보여 창당 이후 최대의 위기에 몰렸다. 묵묵부답인 안철수 전 대표를 향해서도 점차 상황이 옥죄어오는 분위기다. 국민의당은 그간 조직적 공모가 밝혀지면 당을...
'제보조작 파문' 安 턱밑까지…국민의당 출구 안 보여 2017-06-30 12:13:29
상태에 놓였다. 국민의당은 당원 이유미씨의 '단독범행'을 거듭 주장하고 있으나 검찰 수사 결과를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인데다, 여전히 묵묵부답인 안철수 전 대표를 향해서도 점차 상황이 옥죄어오는 가운데 지지율마저 급락세를 보여 창당 이후 최대의 위기에 몰렸다. 국민의당은 그간 조직적 공모가 밝혀지면...
박지원 "이준서 `제보` 조언 문자 못봤다" 2017-06-30 08:22:09
최고위원은 당원 이유미 씨로부터 입수한 카카오톡 대화 캡처화면 제보를 5월 1일 바이버 문자 5개로 나눠 박 전 대표에게 전송했다. 5월 5일 의혹 발표 직후에도 박 전 대표에게 바이버 메시지를 보내 제보 녹취 파일을 보냈다. 그러나 해당 휴대전화는 박 전 대표가 아닌 김모 비서관이 관리하던 전화였고, 이에 따라 박...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6-28 12:00:02
받는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씨 등 관계자들의 집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씨의 조작과 관련해 당 '윗선'이 지시했거나 이에 개입했는지를 확인할 계획이다. 서울남부지검 공안부(강정석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이씨의 주거지를 포함한 5∼6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