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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故 성재기 대표 장례 절차 돕겠다" 2013-07-29 20:41:46
각오해야 될 겁니다”라며 여전히 진중권 교수의 발언에 대해 날선 반응을 보였다. 앞서 변희재 대표는 성 대표 실종 당시 “제가 좀 더 적극적으로 연락했어야 하는 게 아닌지 안타깝네요” “성재기 대표는 몸이 이소룡급이라 한강에서 얼마든지 헤엄쳐 나올 수 있는 운동신경과 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린...
변희재, 진중권에 일침 "성재기에 대해 입 좀 다물었으면" 2013-07-29 19:36:08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진중권 교수는 성재기 시신발견 이전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잘못될 경우 누구를 후임으로 임명한다는 말을 남긴 것은 죽음의 위험을 모르지 않았음을 의미. 미필적 고의에 의한 자살? 2억 2,000만원의 빚은 남성연대라는 단체의 공적 활동으로 인한 것이나, 고스란히 성재기라는 개...
[시론] 디트로이트 파산을 반면교사로 2013-07-29 17:57:37
지방자치단체의 파산 우려가 높다. 이런 우려가 현실화될 가능성은 어느 정도일까. 지난해 말 현재 한국 지자체의 부채는 총 27조1252억원, 지방공기업의 부채는 72조5000억원에 이르며, 각종 민자사업 추진으로 인해 앞으로 갚아야 할 빚도 27조여원으로 추산된다. 작지 않은 규모이지만 지자체가 감당하기에 지나치게 큰...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 시신 발견‥`자살방조죄` 재점화 2013-07-29 17:41:55
경찰대 교수는 "자살방조죄는 상대방이 사망할 것이라는 예견이 있어야 하고, 적극적으로 사망에 도움을 줘야 하지만 이 상황은 방관이다. 방관 자체는 방조죄로 처벌한 판례가 없다"고 밝혔다. 반면 토론의 달인으로 유명한 진중권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동조하고 방조한 사람들은 어차피 성재기 개인의 생명보다는 좀...
진중권, 성재기 시신 발견에 "말 섞은 사이인데…착찹하다" 2013-07-29 17:31:34
대표가 시신으로 발견된 가운데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가 한 마디를 보탰다. 7월29일 오후 진중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잘못될 경우 누구를 후임으로 임명한다는 말을 남긴 것은 죽음의 위험을 모르지 않았음을 의미. 미필적 고의에 의한 자살? 2억 2,000만원의 빚은 남성연대라는 단체의 공적 활동으로 인한 것이나...
他지역 기업 차별 '지자체 조례' 손본다 2013-07-28 17:44:21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방자치단체의 조례와 규칙을 전수조사해 공정 경쟁을 저해하는 조항들을 집중적으로 걸러내기로 했다. 2008년 이후 5년 만의 조사로 지난 5년간 새로 생긴 9만2000여개의 모든 조례와 규칙이 대상이다. 특히 대형마트 입점을 제한하는 도시계획 조례, 타지역 업체를 차별하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맞짱 토론]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해야 하나 2013-07-26 17:37:10
기초단체가 중앙정치의 간섭과 통제에서 벗어나 실질적으로 주민 생활에 밀착된 정치를 펼치도록 돕겠다”고 약속했다. 문 의원도 대선 당시 낸 선거공약집에서 “지역주의 정치 구도가 해소될 때까지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선거에서 정당공천제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대선 이후 여야 모두 관련 특위(새누리당...
`남성연대` 성재기, "1억 요청"조건이 한강투신? 현재 후원금.. 2013-07-26 17:18:05
성재기 대표는 25일 남성연대 홈페이지에 "여성단체들은 정부 지원을 받는데 우린 정부는 물론이고 기업 후원도 없다"며 "남성연대에 1억 원을 빌려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국민 세금을 지원받으면 여성부의 관리 감독을 받아야 하는 현실 때문에 정부지원은 포기했고, 기업 역시 우리를 후원하려고 하지 않았다"며 "여러...
[경찰팀 리포트] 국제결혼으로 '반쪽' 찾았는데…어느 날, 아내가 사라졌다 2013-07-26 17:07:14
이주여성인권단체 관계자는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체류 연장’부터 ‘이혼소송 지원’까지 도와주겠다며 10만원부터 300만원까지 챙기는 브로커들이 있다”고 말했다. 김형하 국제결혼피해센터 조사국장은 “법무사 행정사 등과 결탁한 브로커들은 이주여성의 이혼 소송을 대리해 큰 돈을 챙긴다”며 “일부 이주여성...
안산시 위법건축물 이행강제금 "추가 부과는 유예해야" 2013-07-26 13:39:37
나왔다. 김지엽 아주대 건축학과 교수는 26일 안산시청에서 열린 ‘이행강제금 관련 관계자 1차토론회’에서 “이행강제금 부과회수를 3회로 정해놓은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를 감안하면 이미 안산시가 거둔 3회의 이행강제금으로도 징벌 효과는 충분하다”며 “추가적인 이행강제금은 유예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