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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문자만 보내면 어디서든 저금하듯 보험 가입…빈민시장 뚫은 '보험의 혁명' 2013-09-06 06:59:55
환자의 진료, 처방 기록을 창가므카 홈페이지에서 의사들이 볼 수 있게 했다. 국가에서 환자들의 병력 관리를 해 주지 않기 때문이다. 회원들은 지역 어느 병원에 가도 과거 병력에 근거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그럼에도 메디 세이브 시스템은 ‘보험’이라기보다는 ‘사전 저축’에 가까웠다. 이...
[시론] 원격진료는 의료인들의 기회 2013-09-05 18:02:15
및 의사들이 스마트기기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는 그동안 미뤄져 왔던 진료체계의 개혁을 가능하게 해서 장기적으로 의료비를 낮출 수도 있다. 셋째, 의료시스템을 개인화하고 정밀화해서 의료의 질을 높여야 한다. 정부가 규정하는 아날로그식 필수 의료로는 더 이상 의료만족도를 개선할 수 없다. 이를...
[인터뷰]타마이 타케시 올림푸스 의료본부장 "내시경 독보적 1위…의사들 '열망'에 '기술' 더했죠" 2013-09-05 14:59:46
함께 의사들이 진단과 치료에 이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학회와 세미나를 통해 의사들에게 기술·기기를 소개한다. 최근 열린 소화기내시경학회에서도 대장 내시경, 세척소독에 관한 세션을 마련해서 의사들과 함께 교육하는 자리를 가졌다."◆ 내시경 분야에서 최근 주력하는 것은, 또...
카이로프랙틱과 만성통증 치료 방법 2013-09-05 14:32:05
시도하기도 한다. 카이로프랙틱은 의사가 환자의 관절, 근육, 근막, 신경 등을 자극하여 통증완화는 물론 신경, 자세교정, 척추교정까지 가능하다. 만성통증에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IMS를 들 수 있는데, 근육 내 신경자극요법으로 외상이나 염증의 소견이 없는 만성 통증인 상태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치료법으로 실제...
[셔츠의 품격] 브랜뉴 클리닉 윤성은 원장 “내면까지 치유하는 진정한 힐러 (I’m healer)” 2013-09-05 10:45:04
넘는 환자들과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수시로 안부를 묻고 진행과정을 체크했다. “무슨 시술이든지 환자와 매일매일 연락했기 때문에 첫째 날, 둘째 날 진행상황을 상세히 알 수 있었다” “노래 불러주는 의사 있을까?!” 힐링 공간이 된 클리닉 그는 2010년까지 한 아카펠라 팀에 속해 있었고 2009년에는 뮤지컬 공연을...
심혈관질환·무좀약 등 복용자, 먹는 발기부전 치료제와 '상극' 2013-09-04 17:24:35
“발기부전치료제는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인 만큼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 처방을 받아야 한다”며 “개인 성향에 따라 성분별로 효과 지속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치료제와 용량을 지켜야 하고, 한번에 두 가지 이상 치료제를 복용하면 안 된다”고 권고했다.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수직골 절단방식 양악수술(IVRO), 얼마나 더 안전한가? 2013-09-04 10:00:41
필요하기 때문에 양악수술 전문의, 치과의사, 마취과 의사가 원활하게 환자를 수술하고 돌볼 수 있는 안전한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하며 정전을 대비한 시설 또한 완비되어야 한다. 특히 양악수술을 전문적으로 시술하고 의료진의 수술경험이 충분하며 수술결과도 좋은 전문병원에서 받는 것이 환자의 안전과 부작용의 방지...
한국교회 해외 선교 100년…아프리카 오지를 품다 2013-09-03 17:14:15
채가 나타났다. 한국인 송릴리 씨(39)와 현지인 의사 와푸카(41) 부부가 마약과 술에 중독된 젊은이들을 위해 운영하는 치유센터 ‘틴 챌린지(teen challenge) 잠비아’다. ‘틴 챌린지’는 미국인 데이비드 윌킨슨이 결손 가정 등의 청소년들이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낙오자가 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설립한 국제...
셀트리온 램시마, 국제학회서 호평 2013-09-02 11:36:43
대체하게 된다면, 같은 예산으로 보다 많은 환자에게 항체의약품의 혜택이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일본 게이오대학의 츠토무 다케우치교수는 "일본과 같이 환자가 일부 치료비를 부담하는 국가에서도 바이오시밀러는 적지 않은 변화를 줄 것"이라며 "'진짜-바이오시밀러'의 등장은 류마티스 질환 치료를 ...
[사설] 특진비 논란, 위선적 건강보험 제도가 문제 2013-09-01 18:06:28
선택진료비 비중이 8%대로 연봉 2억원 이상 의사들의 수입 30%가 선택진료비로 충당될 정도다. 환자 또는 보호자가 특정한 의사를 선택해 진료받는 선택진료(특진)는 상급병실료, 간병비와 더불어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이른바 3대 비급여 중 하나다. 병원들은 바로 이 점을 이용해 일반 진료보다 최대 2배 이상 비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