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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폐업무효소송 첫 공판…적법성 공방 2013-08-20 15:28:18
"환자들은 진주의료원 외에 다른 곳에 치료받을 수 없는 등 보건권을 침해당해 원고의 자격이 있다"고 맞받았다.대책위 측 변호인은 경남도의 위법 사실을 따지려고 재판부에 진주의료원 환자 등의 인권 실태를 조사한 국가인권위원회의 보고서와 국회의 국정감사자료를 증거로 요청할 계획이다.2차 공판은 오는 9월 24일...
함익병 과거수입, "동료의사보다 6~7억 원은 더 벌어" 2013-08-20 08:18:08
나 혼자 피부과의 미용시장을 혼자 독점하고 있을 때는 환자가 병원 밖에 줄을 선 적도 있었다. 점 빼려고 줄을 섰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함익병은 그 당시 매출에 대해 "엄청 벌었다. 개업 후 10년 동안 일요일까지 일했다. 나가면 돈 벌리는데 왜 안 하냐. 노는 것 보다 돈 버는 게 훨씬 재밌었다"고 전했다. 또한...
함익병 '과거 수입' 어느 정도였길래…폭탄 고백 2013-08-20 07:16:19
독식했다. 환자들이 점을 빼기 위해 병원 밖까지 줄을 섰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에 mc들이 당시 하루 매출에 대해 묻자 함익병은 "무지하게 벌었다. 개업 후 10년 동안 일요일에도 일했다. 노는 것보다 돈 버는 게 더 재밌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일요일 하루만 100만원을 벌었다. 1년이면 5000만원이고 10년이면...
'굿 닥터' 주원-고창석, 콩콩콩 포즈로 마법의 희망 메시지 전한다 2013-08-19 22:03:54
방송 분에서는 문채원이 '돌직구' 개념 의사다운 폭풍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문채원은 환자를 가리고 자신의 몸 사리기에만 급급한 선배 의사를 향해 격분, 자신이 직접 첫 수술을 집도했던 것. 오직 위급한 환아를 살리겠다는 집념 하나로 '윗선'의 반대에도 수술을 강행했지만 수술 ...
침대 모자라 복도까지 환자들로 '북적' 2013-08-19 17:30:29
병원에서 순번을 기다리며 대기하기가 싫어 들어오는 환자까지 다양하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응급실 이용 환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5점 척도의 만족도 조사에서 응급실 만족도는 평균(3점)에 미치지 못하는 2.94였다. 진료비와 응급치료 대기시간, 의사 설명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 응급실 개선이 필요...
[취재수첩] '의료산업'으로 가는 길 2013-08-19 17:09:10
의사가 된 뒤에는 족쇄를 채우는 나라”라는 비판이 많았다. 병원 밖으로 한 발자국만 나가 진료를 하면 의료법 위반인 나라, 외국인 환자의 보호자는 묵을 곳이 없어 병원 주변 모텔을 전전하는 현실을 대부분 독자들이 개탄했다.1960~70년대 우수한 인재들이 섬유공학·화학공학·기계공학 등에 몰려 한국의 제조업을...
내 눈에 적합한 맞춤 라식수술을 찾아라! 2013-08-19 09:40:03
철저한 검사, 최신장비, 숙련된 의사의 시술을 통한다면 위험요소의 발생 가능성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만약 라식수술을 받을 계획이라면 주의사항과 필수 상식 정도는 알아두는 것이 좋다. 또 무작정 수술을 받기 보다는 정밀검사와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눈 상태에 가장 적합하고 안전한...
[시론] 의료산업 국제화에 필요한 것 2013-08-18 17:20:42
받는 가난한 환자, 심지어는 고통을 끝내고 죽고 싶은 환자들이 외국으로 나간다. 스위스에서는 조력자살이 합법이다. 이렇게 연 200만명이 나간다는 추계가 있다. 민간 보험회사들도 적극적으로 의료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수술이 잘못되면 100만달러를 보상하는 보험이 1만달러 내외다. 한 자료에 따르면 심장수술...
외국인 환자 늘면 내국인 병실 부족?…1950년대식 규제 버려라 2013-08-18 16:51:38
못한 외국인 환자들이 “병원과 가까운 곳에 있는 호텔이나 모텔에 머물면서라도 치료를 받겠다”고 해도 국내 병원들은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이다. ‘의사들의 병원 밖 진료’를 법으로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외는커녕 병원 문턱도 넘어서지 말라는 게 한국 의료산업 규제의 현실이다.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환자에게 모텔 가라고 얘기할 때마다 답답하고 부끄럽다" 2013-08-18 16:46:33
채널도 개설했다. 강동경희대병원은 의사들이 직접 러시아 시베리아 등을 찾아가 알리는 ‘클리닉 데이’ 설명회를 매년 10여차례 열고 있다. 이 병원의 주광로 국제교류실장(소화기내과 교수)은 “의료산업은 이제 글로벌시장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고민은 있다. 외국인 환자 입원을 전체 병상의 5%로 묶어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