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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협동조합 특화보증 프로그램` 시행 2013-09-30 13:40:46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라 사업자들이 모여서 설립한 협동조합이며, 제조업·도매업·유망서비스업·콘텐츠산업을 영위하고 있는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최대 1억원까지 보증을 지원합니다. 또한 보증료는 일반보증의 약 3분의 1 수준인 연 0.5%, 보증비율은 100%를 적용하여, 협동조합...
현대硏 "韓 규제 후진국 수준…규제개혁 시급" 2013-09-29 11:00:29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가로규제개혁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대경제연구원은 29일 '최근 규제개혁의 성과와 한계' 보고서에서 "한국의 규제 수준을 평가한 결과 후진국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처럼 주장했다. 행정규제기본법에 따르면 규제는 특정한 행정 목적을 위해 국민의 권리를...
[기업하기 힘든 한국] '中企 아니면 모두 대기업'…법에 중견기업은 없다 2013-09-26 17:21:18
한다고 말한다. 중소기업기본법과 비슷한 ‘중견기업육성법’을 제정하자는 움직임도 일고 있다. 기획취재팀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톱 배우, 100억 탕진하더니 美서…충격 女직원, 부장님 해외 출장에 동행했다가… 이영애 남편,...
[사설] 세무조사도 법치주의 틀 지켜야 한다는 주장 2013-09-25 18:14:00
경제학회와 이만우 새누리당 의원 주최로 열린 ‘세무조사 투명성 강화방안’ 토론회에서 홍기용 인천대 교수는 과세권자의 재량권 한계를 명확히 하고 세무조사의 대상자 선정기준과 절차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세무조사기본법’을 제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세무조사로 인한 마찰이 빈번한 터라 더욱...
"고무줄 세무조사 방식 손질해야" 2013-09-25 17:11:59
한국경제학회 토론회 국세청이 경기 상황과 세수 여건에 따라 자의적으로 세무조사 빈도와 강도를 결정하는 방식이 대폭 손질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새누리당 이만우 의원과 한국경제학회 주최로 열린 ‘세무조사 투명성 강화 방안’ 토론회에 참석한 정계와 학계 인사들은 국세청의...
'김우중 차명주식' 대금, 세금 배분 엇갈린 판결 2013-09-25 17:08:15
재판부는 “국세는 국세기본법에 따라 다른 채권보다 우선 배당받을 수 있다”며 국가와 반포세무서의 요구를 거부한 자산관리공사의 처분은 위법하다고 봤다. 반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는 지난 4월 서초구가 낸 공매대금 배분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서초구는 지방세 21억여원을 공매대금에서 더...
"세무조사 법제화하고 투명하게 개선해야" 2013-09-25 11:25:54
한국경제학회의 주최로 열린 '세무조사 투명성 강화방안' 토론회에 참석한 정계와 학계 인사들은 국세청의 훈령에 의존한 재량적 세무조사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 기준은 국세기본법에 근거하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국세청훈령에 규정하고 있고, 그마저도 내용이 모호해...
관세청, 인천 광주 등 6개지역 면세점 신청 접수 2013-09-25 09:40:46
대기업 중심의 면세점 산업구조를 개선하고자 중소기업기본법 및산업발전법상 중소·중견기업으로 제한했다. 희망 기업은 특허신청서, 사업계획서, 건물등기부 등본 등 서류를 갖춰 사업지담당 세관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앞서 국세청은 작년 11월과 올해 1월 두 차례에 걸쳐 서울, 부산, 제주를 제외한 13개...
"4대강 공사, 건설사 11곳 담합" 2013-09-24 17:07:07
4대강 사업 공사 당시 입찰을 담합한 혐의(건설산업기본법 위반 및 형법상 입찰방해)로 대형건설사 11곳의 전·현직 임원 22명을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업체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 대림산업, gs건설, sk건설,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삼성중공업, 금호산업, 쌍용건설 등이다. 검찰은 현대건설 설모...
정부·지자체 508곳 '국어전문관' 신설 2013-09-23 18:15:04
국어기본법에 따라 공무원의 국어 능력 향상과 올바른 국어 사용에 대한 시민 홍보를 위해 도입됐다. 대개 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의 장이 국어책임관을 겸직하고 있는데, 이들은 전문가가 아닌 탓에 실효성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문체부는 연내 국어기본법 개정 절차를 거쳐 중앙정부기관과 지자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