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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보유 정보 공개범위 대폭 늘린다 2013-07-23 17:55:29
공개하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금감원 문서와 행정지도 사항, 조사·연구자료의 일부만 목록으로 홈페이지에 올려졌다.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금융통계정보의 종류도 현재 201건에서 500여건으로 대폭 확대된다. 공개 대상엔 금융회사의 경영 및 재무현황뿐만 아니라 임직원과 점포 수, 여·수신 현황, 손익구조, 건전성...
'사초 실종 미스터리' 풀 열쇠, 핵심 관계자 4명 '침묵' 언제까지 2013-07-23 17:32:41
지시로 대화록을 e-지원(청와대 문서관리시스템)에서 삭제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는 언론 보도가 23일 나왔지만 노무현재단 측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대화록 작성 과정에 깊숙이 관여한 인물로 김만복 전 국정원장도 빼놓을 수 없다. 국정원은 청와대로부터 넘겨받은 음성파일을 토대로 대화록을 만들어 김...
노무현재단 "'盧 대화록 삭제 지시' 보도는 소설" 강력 반발 2013-07-23 14:32:45
노 대통령이 이지원 상으로 보고한 문서를 삭제하도록 지시했다며 버젓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나섰다"며 "확인 안 된 기사는 내보내지 않는 게 기본이다. 정치공세에 눈멀어 언론의 본분을 스스로 포기하는 행태는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회장님,...
NLL 대화록 재탐색, 여야 추천 민간위원 4명은 누구? 2013-07-19 16:15:15
또는 폐기때문인지, 아니면 비밀문서 암호화, 시스템 운영의 차이 등에 따른 것인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여야는 전날 관련 전문가를 포함한 사전열람단 8명이 주말을 포함해 21일까지 사흘간 세부 검색을 진행하고, 10명의 열람위원 전원이 22일 결과를 최종 확인키로 합의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盧·金 대화록' 실종 후폭풍] 與 일각 "노무현 정부서 파기"…盧측 "기록원에 넘겼다" 2013-07-18 17:27:04
이관되는 시스템”이라며 “최종문서를 e지원에 등록했다. 분명히 (전자문서로) 이관했다”고 말했다. 또 “봉하마을에선 열람만 가능할 뿐 수정 삭제는 하지 않았고 당시 이명박 정권의 검찰 수사에서도 이런 게 다 드러나 종결된 사안”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대화록을 찾지 못했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임상경 전 청와대...
['盧·金 대화록' 실종 후폭풍] "비밀코드로 저장 땐 제목 검색만으로 찾기 힘들어" 2013-07-18 17:23:17
일반기록물·비밀기록물·지정기록물 세 가지로 구분된다. 일반기록물은 누구나 열람이 가능하다. 비밀기록물은 차기 대통령이나 국무총리 등 인가권자만 볼 수 있다. 2007년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은 보안 수준이 가장 높은 지정기록물이다. 대통령기록물은 대통령 퇴임 6개월 전부터 청와대 비서실이 분류작업을 거쳐...
"스노든, 미국 NSA 운영 지침서 보유" 2013-07-15 12:47:11
미국의 비밀 정보수집 행태를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이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감시체계를 무력화할 수 있는 nsa 운영 '청사진'(blueprint)을 갖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일간 가디언의 글렌 그린월드 기자는 14일(현지시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스노든은 nsa 구축을 위한 지침서라고 할 수 있는 문자...
[천자칼럼] 타자기의 부활 2013-07-14 18:13:44
공문서를 한글 타자기로 작성하기 시작했고, 1963년에는 실업과 교과목으로 선정했다. 그러나 타자기는 워드프로세서와 인터넷에 밀려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물론 예쁜 타이피스트들도 덩달아 사라졌다. 그런 타자기가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러시아 정부가 주요 공직자와 국가자료 등의 유출을 막기 위해 컴퓨터 대신...
'盧·金 대화록' 등 15일께 국회 제출 2013-07-05 17:02:48
넣어 검색해서 열람 대상 기록물을 추려낸 뒤 문서나 음성 파일의 사본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시일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노 전 대통령 전체 기록물 중 국정브리핑 등 웹문서를 제외한 기록물은 256만건에 달한다. 이 중 지정기록물은 34만건, 비밀기록물은 1만건, 일반기록물은 221만건이다. 열람 가능한...
"봉인 풀린다"…기록원, 남북정상 NLL 대화록 15일 국회 제출 2013-07-05 15:34:08
뒤 문서나 음성 파일의 사본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기록원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관련 전체 기록물이 256만건이라고 국회에 보고했다. 이 중 지정기록물은 34만건, 비밀기록물은 1만건, 일반기록물은 221만건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지정 기록물은 15년 이내의 기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