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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허가 '속전속결'…울산의 파격 통했다 2023-08-07 18:40:55
환경·재해영향평가 등 각종 인허가 작업에만 통상 3년 이상이 걸린다”며 “공무원들이 현대차에 상주하며 문제 해결에 전념하고 있어 오는 9월 공장 착공, 2025년 공장 가동 계획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런 울산시의 친기업 정책은 에쓰오일이 9조원을 투자해 울산에 건설하는 석유화학 복합시설 ‘샤힌...
"위기의 잼버리 살리자"…기업들도 서둘러 지원 나섰다(종합) 2023-08-06 16:19:53
포스코그룹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쿨스카프 1만장을 지원해 잼버리 현장에 배송했다. 쿨스카프는 야외 활동 시 목에 두르면 열을 식혀주는 상품으로, 온열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HD현대는 5일 임직원 봉사단 120여명을 잼버리 대회 현장에 긴급 파견했다 그룹 조선 3사(HD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SH공사, 건설현장에 '블랙박스' 단다…"부실시공 방지" 2023-08-04 15:42:38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부실시공을 방지하기 위해 '동영상 기록관리'를 본격 시행한다. SH공사는 이를 위해 '안전계약특수조건'에 건설공사 주요 공정별 동영상 촬영을 의무화한 '서울특별시 공사계약특수조건'을 반영하고 고덕강일2단지, 답십리17구역 등을 시작으로 동영상 기록관리를...
이정식 장관 "안전은 돈보다 중요…폭염 작업중지권 적극 행사해야" 2023-08-03 15:35:04
최고수준으로 높여 가용 가능한 산업안전보건 예방 인력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날은 '폭염 대비 근로자 건강보호 특별 대응지침'을 마련해 지방노동관서·안전보건공단·민간재해예방기관 등에 전달했다. 또 이 장관은 이날 오전 경기지역 소재 이마트를 방문해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했으며 특히 ...
HDC현대산업개발, 고객 관점으로 변화…디지털전환 추진 2023-08-02 11:24:57
건축 분야에서는 BIM 기술을 기반으로 건설 과정의 주요 자재 수량을 즉각적으로 산출할 수 있는 HEB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또 현장에서도 BIM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공 오차를 줄일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3D 스캐너 등 스마트 건설장비를 활용 중이다. 착공 초기 BIM 모델, 지질주상도를 반영한 지반 모델...
올해 7천억 쓰인 국가하천 사업, 더 커진다 2023-07-23 05:42:24
등 재해·재난 및 사고 예방예산은 1조2천421억원이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업은 국가하천 정비로, 올해 4천510억원이 책정됐다. 국가하천 유지보수에도 2천508억원이 배정됐다. 환경부 수해대응 예산의 절반을 웃도는 7천억원가량이 국가하천에 투입된다는 의미다. 국가하천 정비·유지 보수는 하천 범람에 따른...
올해 7천억 쓰인 국가하천 사업 더 커진다…댐 예산도 증액 수순 2023-07-23 05:30:20
재해·재난 및 사고 예방예산은 1조2천421억원이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업은 국가하천 정비로, 올해 4천510억원이 책정됐다. 국가하천 유지보수에도 2천508억원이 배정됐다. 환경부 수해대응 예산의 절반을 웃도는 7천억원가량이 국가하천에 투입된다는 의미다. 국가하천 정비·유지 보수는 하천 범람에 따른 수해...
안전보건공단 집중호우 대비 울산 사업장 특별점검 2023-07-19 13:55:12
지속됨에 따라 19일 울산 남구 옥동 소재 건설현장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인한 위험요인을 점검했다. 장마철에는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매몰, 무너짐 등과 같은 사고 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건설현장에서는 배수시설 사전 안전점검 및 정비가 필요하며, 옹벽 등 붕괴우려 장소 출입통제 및 굴착면·사면 비닐보양, 비상대피...
[극한호우의 시대]① 경험 못한 재난이 온다…근본 틀 바꿔야 2023-07-19 05:35:01
재난 복구보다 예방에 초점을 맞춘 과감한 예산 편성도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공 교수는 "재해 복구에 예산 70~80%를 투입하고 예방과 대비에는 20~30%만 쓰고 있다"라며 "이런 보여주기식 재난정책에서 탈피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jylee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하 참사' 그때그때 땜질 처방…어이없는 지하차도 비극 불렀다 2023-07-17 18:09:08
지하차도 침수 사고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주관하는 미호천교 재가설 공사 현장 옆 둑이 폭우로 무너지면서 하천물이 지하차도로 쏟아져 들어와 발생했다. 미호천교는 행복청의 ‘오송~청주(2구간) 도로 확장 공사’의 일환이다. 마을 주민 등은 수차례 요구에도 지난해에도 범람한 미호천 복구와 치수사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