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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 뚫린 바닥, 앙상한 철근`…처참한 붕괴 건물 내부 2022-01-22 17:29:31
처음으로 붕괴한 건물 내부를 근접 취재했다. 중앙계단을 통해 상층부로 향하는 계단에는 세로로 펼쳐진 그물망 하나가 안전 펜스를 대신하고 있고,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구조대원들이 탈출할 수 있도록 불빛 안내선(라이트 라인·Light line)이 설치됐다. 붕괴 충격이 미치지 않은 아래층의 모습은 평범한 아파트 공...
'산타랠리'에 웃은 美 증시, S&P500 사상 최고…먹는 코로나 치료제 내달 도입 [모닝브리핑] 2021-12-28 07:00:47
3계단 떨어졌습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주식 가치는 2조 655억 원으로 연초 대비 23%나 하락하면서 순위가 9위에서 18위로 밀려났습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역시 주식 가치가 7068억 원으로 14% 하락하며 순위가 29위에서 36위로 떨어졌습니다. 제조 대기업 총수들과 달리 IT·게임·엔터테인먼트 업계 창업자들은...
한국 경제규모 3년 연속 세계 10위 유지 전망(종합) 2021-12-26 16:45:20
두 계단 하락했다가 지난해 다시 10위를 탈환했다. 한국이 올해와 내년 10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충격 속에서도 준수한 경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IMF의 올해와 내년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는 4.3%와 3.3%로,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인 5.9%와...
한국 경제규모 3년 연속 세계 10위 유지 전망 2021-12-26 06:31:01
두 계단 하락했다가 지난해 다시 10위를 탈환했다. 한국이 올해와 내년 10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충격 속에서도 준수한 경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IMF의 올해와 내년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는 4.3%와 3.3%로,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인 5.9%와...
비트코인을 탐탁지 않아 하는 부모님을 설득하는 법 [한경 코알라] 2021-12-22 09:55:06
아래인 14위에 랭크되어 있다. 만약 부모님이 비트코인에는 내재가치가 없어서 불안하다고 말씀하신다면, 비트코인의 가격은 내재가치가 아니라 국제 통화로서 위 순위가 한 계단 한 계단 상승할수록 급등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드리면 된다. “비트코인은 에너지를 너무 많이 써서 환경에 안좋다는데?”비트코인이 다른...
대기업 ‘예스맨’이 스타트업으로 옮긴 까닭은 [찐 팀장의 굿 초이스] 2021-12-16 09:48:29
열심히 살았고, 옳은 방법으로 성공의 계단을 넘어왔다고 믿었던 지난 시간에 대한 의심이었다. 그리고 돌아오는 열차 안에서 사직서를 작성했다. 하루 아침에 백수가 되었다. 그동안 고생 많았다고 했던 말은 며칠이 지나자 걱정으로 바뀌었다. 밀린 잠을 자고 낮에 일어날 때 쯤이면 그렇게 눈치가 보일 수 없었다....
홍콩 40층 건물 화재로 1천200여명 대피…"최소 13명 부상"(종합2보) 2021-12-15 18:46:16
뒤편 계단으로 유입됐다. 해당 건물은 수개월 전부터 지하주차장을 포함해 대규모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이에 건물 외부가 비계로 에워싸여 있다.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저층부 매장들은 모두 비워져 있었고, 6∼13층의 식당들과 14∼38층의 사무실만 운영 중이었다. 또다른 여성은 RTHK에 "처음에 뭔가 타는...
홍콩 40층 쇼핑센터 대형 화재…수백명 갇혀 2021-12-15 16:48:06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고층인 화재 건물의 중간층에서 일하는 한 여성은 RTHK에 "처음에 뭔가 타는 냄새가 나서 관리실에 전화했는데 대피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그러나 이후 동료가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알아보려고 아래로 내려갔다가 짙은 연기가 가득한 것을 본 후 우리는 비상계단을 통해...
홍콩 40층 쇼핑센터 화재로 수백명 갇혀…"최소 6명 부상"(종합) 2021-12-15 16:11:43
전했다. 고층인 화재 건물의 중간층에서 일하는 한 여성은 RTHK에 "처음에 뭔가 타는 냄새가 나서 관리실에 전화했는데 대피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그러나 이후 동료가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알아보려고 아래로 내려갔다가 짙은 연기가 가득한 것을 본 후 우리는 비상계단을 통해 대피했다"고 말했다....
"사람들 피난가나봐"…제주댁 김혜리, 지진 상황 실시간 공유 2021-12-14 21:15:00
튼튼한 탁자 아래 대피, 계단을 이용해 밖으로 대피, 낙하물이 없는 넓은 공간으로 대피'라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안전안내 문자를 게재한 뒤, "아… 이래야 하는 거구나… 튼튼한 탁자 사러 서울가야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머리아파. 기절하는 줄. 탁자 흔들리고 컵 넘어지고… 사람들 다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