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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가정이라면 상속시 입양 활용하세요 2024-03-30 16:26:50
기존 친부모와의 관계가 완전히 단절되므로 일반 양자와는 달리 친부모로부터 유산을 받을 권리도 소멸하게 된다. 위 경우 친자녀를 보험 수익자로 지정해 보험을 준비한다면 보험금은 부모 재산의 유증 효과가 있어 수익자 고유의 재산이 된다. 이러한 보험을 활용하면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줄 수 있는 확실한 방안이 될...
파산한 코인거래소 FTX 창업자, 25년 징역형 2024-03-29 18:49:26
이와 함께 미국 정부에 뱅크먼프리드의 재산 110억달러(약 14조8000억원)가량을 압류해 FTX 파산에 따른 피해 보상에 활용하라고 명령했다. 카플란 판사는 뱅크먼프리드가 “자기 행동이 범죄라는 걸 알았고 나쁜 선택을 했지만, 아무것도 인정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뱅크먼프리드는 “일련의 나쁜 결정을 내렸고, FTX...
김남구 한투 회장 "개인고객 자산관리 수탁액 100조 목표" 2024-03-29 16:32:13
우려되는 새로운 형태의 위험으로부터 고객과 회사의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그룹 전체의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면서 내부통제 강화를 약속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배당기준일 관련 정관 일부 변경과 이사 선임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nor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FTX 창업자 25년형…권도형 등 다른 가상화폐 재판 여파 주목 2024-03-29 16:11:20
뱅크먼-프리드는 2019년부터 2022년 11월까지 고객 자금 수십억 달러를 빼돌려 FTX 계열사인 알라메다리서치의 부채를 갚고 바하마의 호화 부동산을 사들인 혐의 등으로 2022년 12월 기소됐다. 이번에 뱅크먼-프리드에게 내려진 징역 25년의 형량은 검찰이 구형한 징역 40∼50년보다는 훨씬 낮은 수준이다. 뱅크먼-프리드...
470억 펜트하우스 살던 '금수저' 몰락…돈 빼돌리다 감옥행 2024-03-29 16:05:28
잘 나가다가 순식간에 파산하고 고객 자금 수십억 달러를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샘 뱅크먼-프리드(32)다. 미국 뉴욕 남부연방법원의 루이스 A. 카플란 판사는 28일(현지시간) 뱅크먼-프리드에 대해 징역 25년 형을 선고했다. 또 110억2000만달러(약 14조8770억원)의 재산 몰수도 명했다. 그는 부모가 모두 스탠퍼드대...
박은정 남편 '거액 수임 논란'에…조국 "반윤 검사로 찍혔는데" 2024-03-29 14:34:01
박 후보 부부의 보유 재산은 최근 1년간 41억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 전 검사장이 작년 퇴직한 후 변호사로 다단계 업체 변론을 맡아 거액을 수임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조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간단하게만 말씀드리면 이종근, 박은정 모두 윤석열 검찰총장 하에서 대표적인...
디캠프와 특허청이 함께한 3월 디데이서 '퍼스트랩' 우승 2024-03-29 08:51:32
지능형사물인터넷(AIoT) 기반의 오프라인 고객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솔루션을 개발한다. 메이즈의 기술을 활용하면 매장 촬영 영상을 통해 체류시간, 동행인 수, 이동 동선 등 기존에 수집하기 어려웠던 오프라인 정보를 수집, 분석할 수 있다. 특히 별도의 영상 저장이나 전송 없이 촬영과 동시에 데이터를 분석하는 ...
"고객 돈 훔쳐놓고 뻔뻔"…'코인계 버핏' 괴짜에 25년형 선고 2024-03-29 08:25:59
단지 유동성 위기를 겪었을 뿐이며, 모든 고객에게 현재 가격 기준으로 (피해액을) 전액 상환할 수 있는 충분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내가 내린 결정들로 인한 실질적인 피해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2년 전 암호화폐 시장 침체로 FTX가 되려 희생당했다는 게 그의 논리다. 그러나 카플란 판사는 이런 주장에...
'30세 억만장자' 됐는데…"김치 프리미엄 덕" 2024-03-29 07:24:33
맞고 고객 자금 수십억 달러를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샘 뱅크먼-프리드(32)가 중형을 선고 받았다. 미국 뉴욕 남부연방법원의 루이스 A. 카플란 판사는 28일(현지시간) 뱅크먼-프리드에 대해 징역 25년 형을 선고했다. 또 110억2천만달러(약 14조8천770억원)의 재산 몰수도 명령했다. 경제매체 CNBC는 그가 가상화폐...
"펜트하우스에서 감방으로"…추락한 '가상화폐 왕' FTX 창업자 2024-03-29 07:13:31
FTX를 설립해 승승장구하다 순식간에 파산을 맞고 고객 자금 수십억 달러를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샘 뱅크먼-프리드(32)의 얘기다. 미국 뉴욕 남부연방법원의 루이스 A. 카플란 판사는 28일(현지시간) 뱅크먼-프리드에 대해 징역 25년 형을 선고했다. 또 110억2천만달러(약 14조8천770억원)의 재산 몰수도 명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