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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1.3만 소공인 DX 돕고 1700여개 중기에 로봇 도입한다 2025-01-08 16:00:01
달성을 목표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수익창출 효과를 극대화한다. 폐업부터 취업, 재창업까지 통합지원하는 '소상공인 새출발 희망 프로젝트'로 새로 도입한다. 점포 철거비 지원금을 현행 250만원에서 400만원까지 확대하고, 저금리·장기 분활상환 프로그램을 도입해 소상공인의 폐업 부담을 줄인다. 소상공인...
[칼럼]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높이는 ESG 경영 2025-01-08 08:43:27
환경보호와 원가절감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가져왔다. 전북의 A기업은 장애인 고용 확대와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면서도 정부의 다양한 지원책을 활용해 경영 효율성을 높였다. 대구의 S사는 협력업체와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하고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등 상생 경영을 실천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강력한 성장의 바퀴 '플라이휠 전략' 2025-01-07 17:20:28
직접 고용으로 엄청난 비용이 발생하여 과도한 투자라는 지적이 많았지만, 쿠팡의 선행 투자는 결국 단순한 인프라 구축을 넘어 이커머스 생태계의 판도를 바꾸었다. 하루가 다르게 비즈니스 환경이 변하는 시대다. 불확실성의 파도 속에서 기업은 계속해서 근원적인 질문을 마주한다. "어떻게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낼...
작년 외국인직접투자 '역대 최다'…중국·일본 투자 큰 폭 증가(종합) 2025-01-07 16:02:54
전년보다 소폭 증가한 178억3천만달러(+0.3%)였다. 유형별로는 생산·고용 기여 효과가 큰 그린필드 투자가 전년보다 13.5% 증가한 267억달러로 집계됐다. 인수·합병(M&A) 투자는 전년보다 14.5% 감소한 78억6천만달러였다.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각각 전년보다 11.9%, 33.6% 감소했다. 투자 지역 미정은 15...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 345억7천만달러로 '역대 최다' 2025-01-07 11:00:01
대비 역기저 효과와 함께 리더십 교체 등 정치적 변화에 따른 관망세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생산·고용 기여 효과가 큰 그린필드 투자가 전년보다 13.5% 증가한 267억달러로 집계됐다. 인수·합병(M&A) 투자는 전년보다 14.5% 감소한 78억6천만달러였다.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각각...
2주 뒤면 트럼프 2기 출범…'외자유치 최전선'에 최중경 투입 2025-01-06 18:22:19
우리 경제에 파급 효과가 큰 산업별 이슈를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최 권한대행은 대외 불확실성이 내수 위축으로 전이되는 것을 막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가용한 수단을 총동원해 미 신정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의해 나갈 것”이라며 “대외 불확실성이 우리 기업의 투자와 고용을...
해외 맡겼던 LCC 정비, 인천서 직접 한다 2025-01-06 18:10:16
명의 고용 창출에 이어 30년간 약 1826억원의 MRO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공사는 이스라엘의 IAI 개조시설과 티웨이항공 정비시설 유치를 계기로 첨단복합항공단지에 해외 LCC 정비 수요를 국내로 유입시킨다는 계획을 마련했다. 황호원 한국항공대 항공교통물류학부 교수는 “LCC 자체 항공 정비...
테크 인재 양성에 나선 토스뱅크의 진심, 60명 수강생에 통했다 2025-01-06 14:25:33
4월 고용노동부가 공모한 2024년 상반기 K 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의 ‘첨단산업·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유형에 토스뱅크는 선도기업으로 최초로 선정됐다. 한국경제신문 한경아카데미가 운영지원기관으로 참여하며 프로젝트에 함께 했고, 교육전문기관인 알고링크가 파트너기관으로 합류했다. 이번 교육 과정에는 총...
중국 차이신 서비스업 PMI 52.2로 반등…7개월 만에 최고 2025-01-06 12:02:00
또 기업들의 고용 지수가 4개월 만에 처음으로 수축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나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부담 등에 따라 인력 감축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됐다. 차이신 싱크탱크의 왕저 수석이코노미스트는 "9월 말 이후 시행된 부양책이 점진적으로 효과를 발휘하며 긍정적인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면서도 "같은 달...
[마켓칼럼] "美 쌍둥이 수지 적자에…올해 환율 안정될 것" 2025-01-06 10:54:39
이익이 늘어난 기업이 투자를 늘리면서 고용이 증가하고 소비 개선으로 이어진다. 생산과 소비의 개선은 전반적인 경기 개선을 의미하기 때문에 금리상승 압력이 높아지고, 높아진 금리만큼 외자 유입도 늘어나면서 환율은 다시 안정화되는 메커니즘이 작동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환율 상승은 수출 기업에 유리하고, 수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