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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뜯어내려 용의자 '비닐봉지 질식사' 태국 경찰관에 무기징역 2022-06-09 11:00:35
공판에서 티띠산 우타나폰(39) 전 나콘사완 경찰서장 등 전직 경찰 6명에 대해 고문에 의한 살인 공모 등의 혐의를 인정해 사형을 선고했다고 일간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다만 법원은 이들이 일부 혐의를 인정했고, 사건 당시 피해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피해자 가족에 위로금을 지급했다는 점을...
조국, 또 혐의 부인…'입시비리' 재판 재개 2022-06-03 17:50:44
조 전 장관,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부부의 업무방해·사문서위조 등 혐의 재판을 5개월 만에 재개했다. 조 전 장관 측은 이날 법정에서 “관련 사건 확정에 따라 공소사실 인정 여부가 바뀐 것은 없다”고 말했다. 대법원이 지난 1월 자녀 입시비리 사건과 관련된 정 전 교수의 업무방해 혐의 등을 유죄로 확정했지만, 조...
조국, 정경심 유죄 확정에도 여전히 혐의 부인 "근거 없다" 2022-06-03 12:24:54
김정곤 장용범 부장판사) 심리로 재개된 업무방해·사문서위조 등 혐의 공판에서 "관련 사건 확정에 따라 공소사실에 대한 인정 여부가 바뀐 것은 없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검찰은 전반적으로 정 전 교수와 가족이라는 이유로 조국과의 공모 관계를 공소사실로 규정한다"면서 "공모관계 전부에 대해 여전히 근거가 없다는...
"선량한 국민을 범죄자로 만든 나라" '그대가 조국' 한때 평점 10 2022-05-31 10:29:54
서울중앙지법 형사21-1부(재판장 마성영)는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 부부의 23차 공판기일을 이날 진행한다. 조 전 장관은 2013년 6월 딸이 서울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지원할 때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확인서 등을 허위로 발급·제출하는 등 배우자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함께 입시 비리를 저지른...
조국·정경심 입시비리 재판, 다음달 3일 재개… 'PC 증거능력 인정' 영향은? 2022-05-30 14:22:32
전 교수의 업무방해 혐의 등을 유죄로 인정해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하면서 증거능력을 인정했다. 대법원은 “PC에 저장된 전자정보 중 조민의 의학전문대학원 부정 지원 관련 범행 증거로 사용된 부분은 임의제출에 따른 압수의 필요성과 관련성이 모두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특히 대법원은 정 전 교수에 대해...
고깃집에서 '환불 갑질'한 목사 모녀 재판…"사과는 아직" 2022-05-27 18:19:48
공판에서 검찰은 공갈미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목사 A 씨에 대해 벌금 5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또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딸 B 씨에 대해서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A 씨는 최후 진술에서 "나는 엄중히 처벌받아도 되지만 나의 딸은 아직 어리다....
공소시효 지난 부당노동행위, 업무방해죄로 처벌한다? 2022-05-24 23:00:27
노동관계조정법 제90조), 업무방해죄의 법정형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서 공소시효는 7년이다(형사소송법 제249조). 해당 사안에서 피고인의 행위는 5년은 지났으나, 7년은 지나지 않은 상황이었고, 검찰은 공소시효를 피하기 위해 해당 행위를 부당노동행위가 아니라 업무방해죄로 기소하였다....
`1심 의원직 상실형` 최강욱 오늘 2심 선고 2022-05-20 07:54:34
원정숙 정덕수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최 의원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연다. 최 의원은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로 일하던 2017년 10월 조 전 장관 아들 조원 씨에게 허위로 인턴확인서를 발급해줘 대학원의 입시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2020년 1월 불구속기소 됐다. 1심 재판부는 최 의원의...
최강욱 이번주 2심 선고…조국 아들 허위 인턴경력서 혐의 2022-05-16 13:08:50
원정숙 정덕수 부장판사)는 20일 오후 2시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최 의원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연다. 최 의원은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로 일하던 2017년 10월 실제 인턴으로 활동하지 않았던 조 전 장관 아들 조원 씨에게 허위로 인턴확인서를 발급해줘 대학원의 입시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2020년 1월 불구속기소 됐다....
尹 지각 논란에…진혜원 "공무원 9시~6시 이탈 금지 의무" 2022-05-13 13:38:36
우려되는 글, 특정 전담검사와 특정 사건의 수사·공판 검사 등을 비난하는 취지의 글,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한 대검의 업무 연락과 검찰 내부 문건인 정보보고를 페이스북에 게시했고 언론에 보도되도록 하는 등 품위를 손상했다"고 징계사유를 밝혔다. 진 검사는 지난 2020년 7월 박 전 시장과 팔짱을 낀 사진과 함께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