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21학년 대입 전략] 서울대 지역균형, 수능 최저기준 완화로 내신합격선 상승할 듯 2020-07-06 09:00:01
서울대는 지역균형 전형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했고, 고려대는 면접을 비대면 방식으로 바꾸기로 했다. 2021학년도 수시 원서 접수를 불과 3개월 앞두고 주요대의 전형이 바뀌면서 수험생 간 혼란이 우려된다. 서울대 지역균형, 내신 충족 고교 숫자 166개교 증가 전망전형방법 변경과 관련해 가장...
[대학가 산책]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등 융합학과 내년 215명 선발 등 2020-07-02 15:03:37
2020학년도 기말평가 대면시험 응시 학생 1800여 명에게 음료를 나눠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대면시험 응시를 위해 학교를 방문한 신입생 1363명 등 1877명의 학생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5대의 음료 트럭을 안전거리를 두고 배치해 학생들이 아이스커피 아이스티 등을 안심하고...
동국대 ‘선택적 패스제’ 도입, 최대 3과목 2020-06-26 14:12:00
동국대 교무학생처장은 “동국대는 기말고사 비대면 시험, 성적 절대평가, 코로나19 극복 장학금 지급 등 코로나19로 인해 필요성이 제기된 다양한 사안에 대해 학생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의사결정을 해왔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번 선택적패스제 도입도 비대면 수업 운영에 따라 학습권을 보장받지 못한...
[현장이슈] 대학가 거세지는 ‘선택적 패스제’ 요구…학교는 “평가 방식 바꾸기 어려워” 2020-06-25 18:01:00
시험 부정행위를 막을 대책 마련 △전반적 학습권 침해에 대한 등록금 반환을 요구했다. 앞서 15일 연세대는 발표문을 통해 “성적평가제도 관련 학생, 교수, 교육전문가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 선택적 패스제 도입이 부정행위로 인한 문제의 해결방안이 될 수 없다”며 “기말시험이 임박한 시점에 평가 제도를...
중앙대, 대면 기말시험 대비 검역소 10개소 운영 2020-06-25 13:45:00
[한경 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중앙대가 대면으로 기말시험을 치르는 재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하고, 시험장에 검역소(서울 4개, 안성 6개)를 운영하며 방역에 힘쓰고 있다. △중앙대 검역소(서울캠퍼스 310관)에서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사진 제공=중앙대) 25일 중앙대측에...
코로나 틈탄 '카톡 부정행위'…외대선 700명 집단 커닝 2020-06-23 19:59:11
공유했다. 시험 시간이 끝나자마자 수강생들은 서둘러 카톡방을 빠져나갔다. 오픈카톡방은 익명으로 들어올 수 있어 참가자들의 신상을 파악하기는 어렵다. 카톡방에선 부정행위가 적발될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지만 수강생들은 "추적이 불가능하니 신경쓰지 말라"며 서로 안심시켰다. 앞서 중간고사에서도 해당 과목에...
중앙대·한국외대도…잇단 대학가 `집단 커닝` 발칵 2020-06-23 17:41:34
나의 강경했던 입장을 일시에 접고 비대면 시험을 위해 애썼는데 정말 허탈하다"고 했다. 고려대 관계자는 두 건의 부정행위에 대해 "명확한 내용이 밝혀지면 징계에 대한 일련의 절차가 진행될 수 있다"고 밝혔다. 중앙대의 한 법학 과목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에서는 카카오톡 채팅방을 통해 일부 학생들이 부정행위를 모...
'선택적 패스'가 뭐길래…대학·학생 극한 대립 2020-06-23 17:32:08
코로나19 여파로 치러진 온라인 시험의 부정도 끊이지 않으면서 학교와 학생 간 갈등이 확대되고 있다. 대학들은 평가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학생들의 반발에 부딪히고 있다. 이날 중앙대는 법학 과목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에서 단체 채팅방을 통해 일부 학생이 부정행위를 모의한 사실을 적발해...
'선택적 패스제' 놓고 대학가 극한 대립…코로나로 성적 불신도 커져 2020-06-23 16:33:45
'성적 불신'까지 온라인 시험 부정도 끊이지 않으면서 학교와 학생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대학들은 평가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학생들의 반발에 부딪히고 있다. 이날 중앙대는 법학 과목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에서 단체 채팅방을 통해 일부 학생들이 부정행위를 모의한 사실을 적발해...
“기말고사 일주일 전인데 시험 공지는 아직도…” 대학가, 시험 방식 ‘갈팡질팡’ 2020-06-22 17:08:00
이뤄졌다”고 말하며 비대면 시험의 문제점을 말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기말시험까지 비대면을 한다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공정성을 보장해 줄 수가 없다”며 시험에 있어서의 공정성을 강조했다. 또 “학생들 스스로가 부정행위를 하지 않고 비대면 시험 시 서로 약속한 내용들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