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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태국서 무분별 판매되는 대마 젤리…일반 젤리와 구분도 어려워 2024-06-07 07:01:01
태국에서 가져간 젤리를 먹었다가 입건된 남매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는 뉴스가 보도됐다. 젤리를 먹은 동생이 고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 그러나 이들이 먹은 젤리가 외관상 대마가 들었다고 의심하기 어려워 대마 젤리인 줄 모르고 먹은 것으로 판단됐다. 실제 이들이 섭취한 제품은...
우습고 화나고 애잔해…'재벌집 막내딸' 전도연 2024-06-05 18:50:08
남매의 하인이 다름없던 두식이 송씨 가문의 회사를 매입하고 기세가 등등해진다. 황두식 역을 맡은 박해수는 “당신들의 과거와 미래를 샀다”며 남매를 비웃고 호통친다. 1997년 ‘리타 길들이기’ 이후 처음으로 연극에 도전한 전도연은 물색없는 송도영의 엉뚱한 유머를 뻔뻔하면서도 찰지게 그렸다. 관객들에게 독백을...
먹었다가 '낭패'…성분 검사했더니 '헉' 2024-06-05 07:41:02
남매에 대해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한 결과 모두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고, 경찰은 이들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조사한 결과 이들이 대마 함유 여부를 모르고 젤리를 구매·섭취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들이 섭취한 제품을 보면 알록달록한 여러 색깔의 공룡 모양 젤리 약...
"태국서 사 온 젤리 먹고 복통, '대마' 양성 반응"…주의보 확산 2024-06-05 07:28:32
양성 반응이 나와 경찰 수사를 받은 남매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경찰은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세관에 관련 내용을 통보할 예정이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4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30대 여성과 20대 남동생에 대해 전날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다. 이들은 4월 10일 서울 서초구...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에…3년 전 인터뷰까지 '소환' 2024-06-04 10:03:58
이혼을 요구한 최회장에 대해 '끝까지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합리화하는 위선적인 모습'이라고 쓴 자녀들의 탄원서를 언급하며 "혼인 관계를 존중했다면 도저히 행할 수 없는 행위"라고 꼬집었다. 최 회장과 노 관장은 최윤정, 민정, 인근 3남매를 두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아워홈 ‘남매의 난’ 이제는 PEF의 시간… ‘우선매수권’이 변수 2024-06-04 09:45:23
남매가 나눠가지고 있는 사실상 가족회사다. 다시 말해 정관에 따르면 네 남매 중 누군가가 지분을 판다면 다른 이들이 우선매수권을 갖게 된다는 얘기다. 아워홈 정관에는 주주가 지분을 팔려면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조항도 있다. 구 전 부회장과 미현 씨가 이사회를 장악하면서 이사회 승인 문제는 해결됐지만...
[시론] 기업 승계의 핵심은 경영권 집중 2024-06-03 17:43:55
남매의 난’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 아워홈 사례가 대표적이다. 이처럼 선대회장의 죽음에 따른 지분의 균등 상속은 상속인 간에 분쟁을 야기하고 결국 회사 경영권이 외부로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진다. 회사 지분도 사고팔 수 있는 것임은 틀림없지만 상속인들의 지분 거래는 곧 경영권 거래를 의미한다. 경영권이...
아르헨 밀레이, 측근이 이끄는 인적자원부 부패의혹으로 곤혹 2024-06-03 02:36:17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페토벨로 장관은 밀레이 대통령 남매의 절친한 친구이기에 밀레이 대통령이 그를 해임하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여론의 압박으로 그가 스스로 사임하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고 현지 매체 폴리티가온라인이 보도했다. sunniek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남매·형제갈등' 아워홈뿐 아니다…오너가 경영분쟁 잇따라 2024-06-02 08:01:01
'남매'나 '형제' 사이에서 다툼을 벌이는 일이 빈번해진 것이다. 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가장 최근 범 LG가인 아워홈 오너 남매가 다시 '전면전'을 벌여 논란이 됐다. 지난 달 31일 열린 아워홈 임시 주주총회에서 창업자인 고(故) 구자학 회장의 장남과 장녀 연대가 막냇동생인 구지은 부회장을...
아워홈 '남매의 난' 장남·장녀 승리 2024-05-31 18:18:20
20.67%를 갖고 있다. 아워홈 오너가의 남매 간 갈등은 2016년 촉발돼 8년여간 이어졌다. 구미현 씨가 ‘캐스팅 보트’를 쥐고 오빠와 막내동생 사이를 오가며 편을 들었다.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는 구미현 씨가 구본성 전 부회장의 편을 들면서 구지은 부회장이 사실상 쫓겨났다. 구미현 씨와 구지은 부회장은 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