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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에도 밀린 바른정당…"돌파구 안보인다" 2017-02-09 19:08:40
새누리당과 대선 후보 단일화를 하자는 내용의 보수대연합을 주장하고 있다. 반면 김 의원은 친문(친문재인)과 친박(친박근혜)을 제외한 제3지대 연대를 내세우고 있다. 국민의당을 염두에 두고 있다. 남 지사도 “합리적 진보를 포함하는 대연정이 새정치”라며 보수대연합을 비판했다.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
'범보수 후보단일화' 놓고 유승민-남경필 충돌 2017-02-03 17:28:56
원내대책회의에서 "바른정당을 범보수대연합의 중심세력으로 세우고 인재들이 마음껏 솜씨를 뽐낼 수 있는 공정하고 자유로운 경쟁의 장으로 만들어갈 것"이라며 범보수대연합을 제안했다. 김 사무총장은 "패권정치는 단호히 배척한다"면서도 "새누리당 전체를 다 패권정치라고 매도할 수는 없다"고 언급, 부분적 연대의...
'진보적 보수' 앞세운 반기문…반반 행보에 보수도 진보도 시큰둥 2017-01-31 19:07:55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구체적인 방향성 없이 ‘진보적 보수’만 갖고 가서는 안 된다고 홍 교수는 지적했다. 반 전 총장이 결국 새누리당과 바른정당을 기반으로 한 보수대연합 방향으로 갈 것이라는 관측이 적지 않다.홍영식 선임기자/박종필 기자 yshong@hankyung.com ⓒ...
접점 못찾은 潘-孫 회동…제3지대發 정계개편론 '시계 흐림' 2017-01-27 20:28:05
손 의장의 부정적 답변으로 친박과 친문을 제외한 정치권 대연합에 먹구름이 드리워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이에 따라 범여권은 반 전 총장과 바른정당을 축으로 한 '제3지대' 연합을, 야권은 국민의당·국민주권개혁회의·민주당 내 비문 그룹 등이 주축이 된 '빅텐트' 연대를 각자 모색할 가능성...
대한민국호, 누구에게 맡기겠습니까 2017-01-26 16:01:13
‘빅텐트론’ ‘중도보수대연합론’ 등 다양한 합종연횡 시나리오가 거론되고 있다. 양자 대결이냐, 다자 대결 구도가 되느냐에 따라 대선판도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어 각 주자의 물밑 셈법이 치열하다. 설 연휴 직후부터 제3지대 후보 단일화를 위한 본격적인 작업이 이뤄질 전망이며, 이르면 2월...
유승민 "검증 시작되면 지지율 요동칠 것" 2017-01-26 13:47:58
한 보수의 대연합이라면 바람직하지 않겠나 생각한다. -- 다른 후보들도 재벌개혁을 이야기하는데 본인만의 차별점은 ▲ 제일 중요한 것은 제가 대통령이 되면 탈세, 횡령, 배임, 뇌물, 불법 정치자금 이런 거로 사법적인 판단을 받게 되면 절대 사면 복권 안 시켜 줄 것이다. kind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원내4당' 바른정당 공식 출범…"범보수 구심점 될것" 2017-01-24 16:14:37
정당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보수대연합'의 구심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정병국 대표는 "가짜보수를 배격하고 보수의 진정한 가치를 지키겠다"며 "이제 바른정당이 보수의 명예를 회복하고 대한민국의 성취를 이끈 진짜 보수가 시계 바늘을 미래로 향하게 하자. 반드시 적통보수 정권을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文보다 중도층 확장력 커…潘, 제일 편안한 상대" 2017-01-20 23:17:57
세력을 제외하고 대연합을 해서 결선투표제를 통해 자연스럽게 연립정권을 만들고 1등은 대통령 2, 3등한 당은 (권력을) 분담해 맡는 게 맞다"고 말했다. 만 18세 선거연령 인하와 관련해선 "18세 정도면 판단이 빠르고 17세 정도도 문제없다고 보지만, 너무 급격히 하기는 이르니 합의된 대로 18세로 낮춰 이번 선거부터...
MB-반기문 19일 회동…대선 연대 여부 주목 2017-01-18 19:12:26
민주당 대표 등 제3지대 연대를 생각하는 분들과의 대연합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그런 것을 염두에 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새누리당이나 국민의당으로 바로 가는 일은 절대 없다고 말할 수 있다”고 했다.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권 대망론 걸림돌 될라"…반기문 고향 충북 정가 '정중동' 2017-01-16 12:08:31
출마를 선언하고 '제3지대', '보수 대연합' 등의 방향이 잡히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 위해 물밑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언구 도의원은 반 전 총장의 세 확대를 위한 포럼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포럼은 전·현직 지방의원, 문화계 인사, 교수 등 여론주도층이 대거 참여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