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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영웅→장민호 첫 연기도전, 박시후·전광렬에 '연기 야망' 분출 2020-06-25 08:18:00
불태웠다. 트롯맨 F4는 등굣길마저 ‘청춘 명랑 활극’으로 만들어내며‘연기반 특별활동’에 돌입했다. 장민호는 수박을 사용한 자유연기에서 분노에 가득 찬 상남자를 보여줬고, 임영웅은 로맨틱 드라마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과즙미를 뿜어내 수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연기반 엘리트 졸업생 박시후와 전광렬이...
전투기에 폭탄 달던 중학생 "그 시절 누구든 싸워야 했다" [한국전쟁 70주년] 2020-06-23 14:18:25
학교를 다녔다. 등굣길 가방 역할을 하던 탄통은 학교 도착 이후엔 의자로 변신했다. 누가 시켜서 한 일도 아니었다. 이씨는 그렇게 '고학'을 했다. 전쟁통에 천막으로 세워진 부산의 한 종합학교를 속성으로 졸업한 그는, 군대에 갔다. ◆"이북 사람이 갈 데가 어디있겠어" ▷군대엔 언제 가셨나요? "1951년 7월에...
'민식이법도 윤창호법도 막지 못했다' 초등생, 음주운전 차에 치어 숨져 2020-06-12 11:41:51
등굣길에 숨진 초등학생의 사고를 막지 못했다. 11일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4분쯤 횡단보도에서 A(7·초 2년)군이 B(60)씨가 몰던 차량에 치였다. 사고 직후 A군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 사고 당시 B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31%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등굣길 숙취운전 차에 치어 초등생 사망…운전자 "막걸리 3잔 마셨다" 2020-06-11 21:20:42
충남 서산에서 등굣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이 이른바 `숙취운전` 차에 치여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11일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4분께 서산시 안견로 서산경찰서 네거리 횡단보도에서 A(7·부춘초 2년)군이 B(60·농업)씨가 몰던 SUV 차량에 치였다. A군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뽕숭아학당' 임영웅, 김연자 선택 받았다 2020-06-11 10:05:21
김연자와 '라이브 클럽 클래스', '등굣길 분식집 땡땡이'에 이어 장윤정과 '초심 단단히 붙잡기 클래스'까지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임영웅은 김연자에게 '무대의 왕'으로 선발돼 "역시"라는 찬사를 이끌어 냈다. 트롯맨 F4는 심(心)을 다스리는 수업 '마음 수련회'에...
'뽕숭아학당' 김연자, '무대의 왕' 임영웅 선택…소름돋는 '여러분' 무대 2020-06-11 07:50:00
‘등굣길 분식집 땡땡이’에 이어 레전드 장윤정과의 ‘초심 단단히 붙잡기 클래스’까지 美친 커리큘럼으로 뽕삘, 예능감, 감동을 다잡으며 ‘안방 뽕학생들’을 환호케 했다. 먼저 트롯맨 F4는 심(心)을 다스리는 수업 ‘마음 수련회’에 참석, 마음 상태를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민호는 회춘하고 싶다는 마음을...
박능후 "가장 중요한 것은 '거리 두기'…긴장 놓지 말아야" 2020-06-08 09:18:31
수급 상황을 점검한 뒤 향후 발생할지 모르는 긴급 상황, 재유행 등에 대비해 부족한 점이 없는지를 관계부처에서 살펴봐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생 약 135만 명이 등굣길에 오르는 것과 관련해선 "등교하는 아이들 모두 지역사회가 함께 보호해야 하는 아이들"이라며 교육 현장에서 방역...
`초5~6·중1` 등교개학…19일만에 순차 등교 마무리 2020-06-08 08:36:18
이달 3일 고1·중2·초3∼4학년에 이어 마지막으로 등굣길에 오른다. 순차적 등교는 이날로 19일 만에 막을 내린다. 교육부는 학생들을 분산하기 위해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큰 수도권 유·초·중학교에 등교 인원을 전체 학생의 3분의 1, 고등학교는 3분의 2로 제한하는 밀집도 기준을 적용했다. 다른 지역 학교는 등교...
코로나 불안하지만…'초5·6, 중1' 135만명까지 오늘 등교 2020-06-08 07:31:20
고1·중2·초3∼4학년에 이어 마지막으로 등굣길에 오른다. 순차 등교의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지만 등교 수업을 둘러싼 불안한 시선은 여전하다. 근 이틀째 일일 신규확진자가 50명대를 유지하며 산발적 코로나19 감염이 잇따르고 있고, 교내 일선에선 무더워진 날씨에 생활 방역 수칙을 지키기 어려워졌다는 목소리가 나...
135만명 더 학교 간다...초5∼6·중1, 오늘 4차 등교 2020-06-08 06:25:12
이달 3일 고1·중2·초3∼4학년에 이어 마지막으로 등굣길에 오른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교육부는 앞서 3월 9일·23일, 4월 6일·9일로 등교를 잇달아 연기하면서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을 도입했다. 이후 정부가 코로나19 생활 방역 체계로 전환하자 지난달 13일 고3을 시작으로 순차적 등교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