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러, 드론에 10조원 투자…"2030년까지 연 3만2천500대 생산" 2024-01-06 20:54:07
7천억루블(약 10조1천억원)에 가까운 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라며 이달 중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타스 통신은 무인 트럭, 철도, 택배 로봇 등 여러 분야에서 드론을 활용한 실험이 러시아에서 진행 중이며 에너지, 농업 분야에서 드론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로이터 통신은 러시아의...
러, '사할린-2' 지분 포기 셸에 매각대금 지급 위한 감사 강화 2024-01-04 12:50:40
계약을 맺었던 셸이 러시아 통화인 루블화로 가스 대금을 결제하길 거부하자 계약 이행을 중단했다. 러시아산 가스 대금의 루블화 결제는 유럽연합(EU) 회원국 등 비우호국 구매자들을 겨냥한 푸틴 대통령의 조치에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해 가스프롬은 성명에서 셸과의 계약 이행 중단으로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으며,...
러시아에 헐값 매각 현대차 현지 공장 "올해 중반 재가동" 2024-01-04 09:45:39
1만 루블(약 14만원)의 헐값에 팔린 현대차 러시아 공장이 올해 중반 재가동에 들어간다는 러시아 정부 당국자 발언이 나왔다. 데니스 만투로프 러시아 부총리 겸 산업통상부 장관은 4일(현지시간) 타스 통신 인터뷰에서 "현대차와 관련해선 그곳에서의 차량 조립도 2024년 중반까지는 시작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전쟁 참전한 강력범 활보…공포 사로잡힌 러 2024-01-03 21:27:56
루블(142만원)을, 아버지에게는 자동차를 선물하며 귀향했고 주민들은 경악했다. 정작 오골로뱌크는 지역 언론 기자에게 "나는 아무 짓도 하지 않을 것"이라며 "감옥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나에게 그 정도면 충분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또 그는 감옥에서 빨리 나오고 싶었던 것이 부분적으로는 참전한 이유라면서도...
우크라 참전후 풀려난 러 강력범들 활보…떠는 피해자 가족들 2024-01-03 21:14:18
루블(142만원)을, 아버지에게는 자동차를 선물하며 귀향했고 주민들은 경악했다. 정작 오골로뱌크는 지역 언론 기자에게 "나는 아무 짓도 하지 않을 것"이라며 "감옥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나에게 그 정도면 충분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는 또 감옥에서 빨리 나오고 싶었던 것이 부분적으로는 참전한 이유라면서도...
러, 공항에 드론 방어시스템 구축 나서…우크라 공격 대비 2024-01-03 14:57:18
3천만루블(약 4억3천만원) 상당의 중국산 드론 탐지·제압 장치를 주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해 12월 14일 러시아 내무부는 공중 및 수중, 해상 등에서 탐지된 드론을 파괴하는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권한자와 결정 집행방식 등을 규정한 명령을 정부 공식 법률 포털에 게재했다.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에 있는 러시아...
러 벨고로드에 하루 세차례 공습경보…"1명 사망"(종합) 2024-01-03 00:06:10
유족에게도 300만루블을 지급하고, 중등·중증 부상으로 의사의 확인을 받은 사람에게는 50만루블(약 700만원)을 보상한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달 29일 키이우, 하르키우, 오데사, 드니프로 등 전역에서 최악의 공습을 당하자 러시아 벨고로드 등에 대갚음으로 공격을 감행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 '우크라 피폭' 벨고로드 사망자 유족에 4300만원 2024-01-02 17:31:54
군 복무 기간 사망한 군인의 유족에게도 300만루블을 지급하기로 했다. 중등·중증 부상으로 의사의 확인을 받은 사람은 50만루블(약 700만원)을 보상받는다. 벨고로드주는 지난달 30일 우크라이나의 대규모 공습을 당했다. 가슴 부위를 심각하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던 4세 소녀가 전날 사망하면서 사망자 수는 25명으로...
"전쟁 중에 반나체 파티?"…논란의 러시아 방송인 벌금형 2023-12-30 12:08:16
10만루블(약 146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블리바는 지난 20일 모스크바의 한 클럽에서 인기가수 키르코로프와 래퍼 바시오 등 유명 인사들이 란제리 같은 속옷을 입고 즐기는 파티를 열었다. 당시 파티는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누군가가 촬영해 소셜미디어(SNS)에 올리면서 논란이 확산했다. 영상이 공개되자 블로거와...
전쟁 중 '반나체 파티' 러 방송인에 '벌금형' 2023-12-30 09:05:41
어긴 점이 인정된다며 10만루블(약 143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맨몸에 양말만 두르고 파티에 참석했다가 풍기 문란 혐의로 체포된 래퍼 바시오는 15일간의 구금에 처했다. 파티에 참석한 다른 유명 인사들도 비난 여론에 콘서트나 광고 계약이 취소되고 있다. 베테랑 가수 롤리타 밀리야브스카야는 공연이 취소됐고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