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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대책만 20번 넘겨"…김현미 곧 '최장수 국토부장관' 된다 2020-07-03 17:10:58
장관(사진)이 2개월 후면 역대 최장수 국토부장관이 된다. 김현미 장관은 취임 후 2개월에 한번 꼴로 총 22번의 부동산 대책을 내놨지만 도리어 집값이 폭등했다. J노믹스(문재인 정부 경제정책) 설계자로 불리는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은 3일 페이스북을 통해 "부동산 대책이 번번이 실패로 끝났다. 3번만 실수해도...
문재인 대통령 "美 대선 전에 미·북 대화하도록 전력" 2020-07-01 17:10:10
지도력 아래 밝은 경제적 미래를 성취하는 걸 보고 싶다”며 “확실한 진전은 더디지만 대화와 진전의 문은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은 판문점에서 열린 3차 미·북 정상회담 1주년이었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한국을 방문하는 시점도 관심이다. 외신에 따르면 비건 특별대표는 오는...
비건, 美대선 전 북미정상회담에 "그러지않을듯…외교문은 열려"(종합2보) 2020-06-30 09:19:19
지적했다. 또 미국이 한반도의 밝은 미래를 믿고 있으며 이는 러시아와 중국, 일본 등에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면서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북한 정부가 실질적 조치를 논의할 준비가 돼 있느냐에 달려 있다"며 북한의 호응을 거듭 촉구했다. 비건 부장관은 북한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의 가중과 북한 정권에 대한 강한...
비건 "11월 미 대선 전 북미정상회담 어려워" 2020-06-30 08:01:06
있을 것"이라고 했다. 비건 부장관은 "이 과정 내내 우리가 마주한 어려움은 북한이 외교적 과정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런 (핵무기 생산) 활동을 중단할 의지가 없다는 점"이라며 "한반도는 궁극적으로 북한 정부가 마주 앉아서 그곳(밝은 미래)에 도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처들을 논의할 준비가 돼 있는지 여부에...
외교차관 "한미동맹 진화해야…한국국민, 동등파트너 인정 기대"(종합) 2020-06-25 03:31:12
국무부 부장관이 한미동맹을 새롭게 할 필요성을 언급했던 걸 거론하면서 "예리한 관찰이고 완전히 동의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한국이 역량 강화에 따라 (한미)동맹에 기여를 늘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동시에 한국 국민 사이에 미국의 동등한 파트너로서 진정하게 인식되고 인정받는 것에 대한, 상응하는 기대가...
폴리텍, 미래 스타트업 CEO 찾아라! 2020-06-22 17:01:36
자격을 늘렸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장관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등 포상과 함께 창업 격려금(총 상금 890만 원)이 지급된다. 올해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상, 창업진흥원장상, 벤처기업협회장상 등이 추가로 수여된다. 또, 폴리텍 창업보육센터 우선 입주 기회를 제공해 창업 아이템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대...
"나라면 벌써 그만뒀다? 윤석열 말고 김현미가 뜨끔했을 것" 2020-06-20 09:47:01
관련해 미래통합당 소속 장진영 변호사는 "그 말을 듣고 뜨끔한 장관들이 많을 거다"라고 비꼬았다. 장 변호사는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나라면 벌써 그만뒀겠다'는 설훈 의원이 윤석열 총장에게 한 말인데 오히려 김현미 국토부장관이 뜨끔했을 것"이라며 "뜨끔한 장관들이 김현미 장관 말고도 많았을 것"이라고...
윤호중 '비법조인 출신 법사위원장' 된 3가지 이유 2020-06-16 15:16:22
경우는 19대 전반기(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에 이어 두 번째일 만큼 흔한 사례는 아니다. 하지만 법조계와 이해관계가 없다는 점이 도리어 윤 위원장 인선의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 윤 위원장은 김 원내대표와 신임이 두터운 사이다. 원내대표 경선 당시에도 윤 위원장은 김 원내대표와의 단일화 논의를 거쳐 불출마...
천영우 "윤미향한테 찍히면 큰일 나는 분위기였다" 2020-05-24 09:39:58
잘 모르고 있었다"고 언급했다. 천 전 수석은 사이토 부장관과 회담한 뒤 정대협 대표이던 윤미향 전 정의연 이사장(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을 만나 일본 측 안을 설명했다고 전했다. 그가 이렇게 한 것은 정대협이 '절대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천 전 수석은 윤 씨가 일본 측 안을 반...
천영우, 일본 언론 인터뷰서 "정대협, 법 위에 군림" 비판 2020-05-24 08:20:26
모르고 있었다고 언급했다. 천 전 수석은 사이토 부장관과 회담한 뒤 정대협 대표이던 윤미향 전 정의연 이사장(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을 만나 일본 측 안을 설명했다며 그렇게 한 것은 정대협이 '법 위에 군림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절대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