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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청이 괴롭힘 인정하면 끝! 회사는 다툴수 없다고요? 2024-05-21 18:24:22
인정된 진정인에 대한 인사발령, 업무평가 등이 불이익 처분으로 보아 형사처벌 가능성도 높아진다. 특히, 일선 노동청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 진정인들의 끈질긴 재진정, 민원제기 등으로 인해 마지못해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정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고용노동청이 직장 내 괴롭힘 인정을 할 경우 그에 대한 불복...
명동에 화장품 사러 갔다가 '날벼락'…"나라 망신" 시끌 2024-05-21 14:44:06
외국인 관광객을 보호하고 민원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 출범했다. 경찰청 외사계 소속으로 길 안내 같은 단순 민원부터 쇼핑 강매, 바가지요금 등의 사건도 직접 처리해왔다. 관광 현장에선 외국인 관광객이 엮인 각종 ‘소비자 분쟁’을 해결하는 역할도 맡아왔다. 하지만 지난해 흉기 난동 사건이 이어지면서 지구대 등...
민원 시달린 시청 공무원, 쓰러진 채 발견 2024-05-17 16:28:47
민원 관련 업무로 스트레스를 호소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남양주시는 A씨의 평소 업무 환경 등을 파악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임용된지 3개월 된 남양주시청 소속 9급 공무원이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도 있었다. 그는 사망 전날 가족들에게 "업무가 너무 많아서 힘들다"며 고충을 호소한 것으로...
KBS, '대외비 문건' 보도 MBC에 정정보도·1억원 청구소송(종합) 2024-05-17 14:48:49
문건' 보도 MBC에 정정보도·1억원 청구소송(종합) 방심위에 민원도 제기…MBC "권력에 장악된 KBS, 소송서 진실 가릴 것"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이정현 기자 = KBS가 '우파 중심 인사로 조직을 장악하라'는 취지의 대외비 문건을 작성했다고 보도한 MBC를 상대로 정정보도와 손해배상금 1억원을 청구하는 소...
"빠듯한 임금과 악성 민원 때문에 떠난다" 2024-05-14 16:12:47
주요 원인은 '빠듯한 임금'과 '악성 민원'으로 드러났다. 14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서울지역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사 1천44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를 공개했다. 교사들은 최근 20∼30대 교사들이 교직을 떠나는 주된 원인(2개 선택)을 묻는 조사에...
10명 중 2명만 "다시 태어나도 선생님" 2024-05-13 18:41:17
생활지도’가 31.7%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학부모 민원 및 관계 유지’(24.0%), ‘교육과 무관한 과중한 행정업무·잡무’(22.4%) 순이었다. 일부 교원은 ‘몰래 녹음’을 직·간접적으로 겪었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26.9%가 학생·학부모의 몰래 녹음을 경험한 적이 있거나 재직 학교에서 발생한 사례가 있다고 응답했다....
"다시 태어나도 교직 선택"…19.7%로 '역대 최저' 2024-05-13 11:20:32
등 생활지도'(31.7%)였고, '학부모 민원 및 관계 유지'(24.0%), '교육과 무관하고 과중한 행정업무, 잡무'(22.4%) 등이 뒤를 이었다. 일부 교원들은 '몰래 녹음'을 직·간접적으로 겪었다고 답했는데 교원 26.9%가 학생·학부모의 몰래 녹음을 경험한 적이 있거나 재직 학교에서 발생한 사례가...
"다시 태어나도 교사할래"…10명 중 2명뿐 2024-05-13 11:15:19
생활지도'(31.7%)였고, '학부모 민원 및 관계 유지'(24.0%), '교육과 무관하고 과중한 행정업무, 잡무'(22.4%) 등이 뒤를 이었다. 일부 교원들은 '몰래 녹음'을 직·간접적으로 겪었다고 답했는데, 교원 26.9%가 학생·학부모의 몰래 녹음을 경험한 적이 있거나 재직 학교에서 발생한 사례가...
[시사이슈 찬반토론] '1억원 지원' 내세운 권익위 출산 여론조사, 타당한가 2024-05-13 10:00:14
주요 업무는 설치 근거 법에 명시된 대로 공무원의 부패 방지와 공공부문의 청렴도를 높이는 것이다. 이런 기관이 1억 원이라는 큰 지원금을 내세우며 출산 관련 국민 여론조사를 벌였다. 열흘간 1만 3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조사였다. 기관의 특성상 생뚱맞다는 평가가 나왔다. 저출산·인구 감소는 보건복지부 등...
"팀장님이 인사 잘 안 받아줘요"…공무원의 황당 갑질 신고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5-12 10:00:01
느끼자 곧바로 일주일 뒤인 4월 19일에 인터넷 신문고로 민원을 제기했다. B의 신고 사유는 '투명인간 취급'이었다. 이 주장은 A에 대한 징계 사유서에도 반영돼 '투명인간 취급(인사 안 받기, 말 걸지 않기, 다른 팀원과 친하게 굴기, 시선 및 이동동선 피하기)'라고 기재됐다. B는 조사 과정에서 "인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