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속도로 나들목 등 유휴부지 활용해 물류시설 확충 2021-04-25 11:00:01
기흥IC 인근 부지를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민자사업(BOT) 방식으로 사업을 기획 중이다. '해상 드론 유상 배송' 사업도 적극행정 우수 사례로 뽑혔다. 드론을 활용하면 기존의 선박 운송 대비 소요 시간이 40분에서 5분으로 단축되고 비용도 40만원에서 5만원 수준으로 줄어든다. 지난달부터 부산 부두에서...
지역민 위해 국민 노후자금 헐자는 지자체들 2021-04-19 17:40:45
즉시 중단돼야 한다”고 국민연금을 몰아붙였다. 민자도로 곳곳에서 갈등미시령터널과 일산대교는 2000년대 초반 부족한 재정으로 인한 사회간접자본(SOC) 건설 부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민자사업으로 추진됐다. 2008년과 2009년 건설사들이 컨소시엄을 이뤄 완공한 자산을 국민연금이 각각 2247억원, 2755억원을 들여...
경기도민, 10명중 9명 '일산대교 통행료 조정 필요하다' 응답해 2021-03-22 14:16:25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공정한 민자대로 운영 방안 국회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가 여론조사기관인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월 18~23일 18세 이상 도민 2,000명 대상 인터넷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 ±2.2%p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경남,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나섰다 2021-02-22 17:41:14
도와 창원시, 국토교통부, 경남연구원 등의 민자도로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도 전략사업과장이 팀장을 맡았고, 앞으로 민자사업 분야 회계사 등 전문가들도 추가로 보강할 예정이다. 도는 전담팀 구성과 함께 연 첫 회의에서 출퇴근 시간대 탄력요금 적용, 자금 재조달 등 통행료 인하 방안과 마창대교 주변 개발 상황, 교...
[취재수첩] 정치권의 度 넘은 국민연금 '팔 비틀기' 2021-02-18 17:54:39
수익을 회수하는 민자사업의 투자 구조를 공격하고 있다. 일산대교에 총 2755억원을 투자한 국민연금은 연 7~8% 수준의 안정적인 수익을 얻기 위해 일산대교 운영사에 대출해주고 이자로 연 160억원 정도를 받는다. 부족한 수입은 최소수입보장(MRG) 제도에 따라 40억~50억원가량을 경기도로부터 보전 받는다. 대출을 통해...
[마켓인사이트]국민연금 헐어 일산대교 통행료 낮추자는 정치권 2021-02-18 17:33:54
매년 운영권을 상각해 안정적인 배당이 어려운 민자투자사업에서 일반적인 투자 방식이다. 매년 불확실한 배당 수입 대신 원리금 상환 방식으로 투자자가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고안된 자금 조달 형태다. 일산대교에 2755억원을 투자한 국민연금이 현재 확보 중인 연간 수익률은 약 7% 안팎으로 알려져 있다...
연일 일자리 대책 주문하는 문 대통령…"고용상황 엄중, 공공부문·재정 역할 중요" 2021-02-16 16:56:45
민자·공공투자 110조원 프로젝트를 신속히 추진함으로써 민간의 고용 여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민간 고용 유지를 위한 지원도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고용 충격이 큰 업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고용 유지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추가 방안도 신속하게 마련하겠다”며 “특별고용지원 업종과 고용위기...
40년 지난 학교, '그린스마트학교'로…내년부터 '리모델링' 2021-02-03 15:20:33
임대형민간투자사업(BTL) 방식으로 진행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민자유치 과정에서 업체 평가를 철저히 하고 교육청 의견을 수렴해 공공성 확보에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학교 선정은 사업 취지에 맞춰 고교학점제·온라인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를 우선 선발한다. 석면을 건축에 활용했거나 안전등급이...
안일환 기재차관 “올해 17.3조 규모 민간투자사업 추진” 2021-01-22 15:33:58
기간이 만료되는 민자 시설에 대해서는 `운영형 민자 방식`의 도입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언급했다. 정부는 이날 전문가 간담회에서 코로나19 이후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고 시중의 풍부한 유동성을 투자로 이끌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신규 발굴된 민간 투자 사업은 18조9천억원 규모로, 집행 실적은 예년보다...
기재차관 "올해 17.3조 규모 민간투자사업 추진" 2021-01-22 14:00:01
"올해 17.3조 규모 민간투자사업 추진" 운영형 민자 방식 도입 (세종=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안일환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올해 17조3천억원 규모의 민간 투자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안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민간투자 활성화 관련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내수 보강과 미래 대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