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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면역저하자 4차 접종 시작…내달 55세 이상으로 확대 2022-01-11 03:22:16
바스티안 피녜라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면역기능이 저하된 성인에 대한 4차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됐다. 피녜라 대통령은 "시간이 흐르면서 백신의 효과가 떨어지고 새 변이도 백신의 힘을 약화한다"며 "미리 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칠레 정부는 내달 7일부터는 3차 접종 후 6개월이 지난 55세 이상...
칠레, 내주에 면역저하자부터 2차 부스터샷 접종 시작 2022-01-07 05:53:39
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은 오는 10일 코로나19 백신 두 번째 부스터샷 접종을 개시한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들이 우선 접종 대상이 되며, 내달 7일부터는 3차 접종 후 6개월이 지난 55세 이상 인구 전체가 4차 접종을 할 수 있다고 대통령은 설명했다. 칠레 정부는 당초 2월부터 4차 접종을...
"쿠르츠 오스트리아 전 총리, 내년부터 미국 실리콘밸리서 근무" 2021-12-25 23:21:42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바스티안 쿠르츠 전 총리는 내년 2월 이 회사에서 근무하기로 계약을 했으며, 이러한 사실은 곧 공개될 예정이다. 그는 이후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오스트리아 빈, 독일과 스위스 등을 오가며 생활할 예정이다. 다만 쿠르츠 전 총리의 새 직장이 어느 회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칠레, 내년 2월부터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개시 2021-12-25 03:50:42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내년 2월 또는 필요한 시점에 4차 접종을 개시할 것"이라며 "이미 4차 접종에 필요한 백신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피녜라 대통령은 "가장 취약한 그룹부터 시작해 모든 국민이 맞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칠레 보건부는 2월 중순 이후 4차 접종을 개시할...
칠레, 내년 2월부터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개시 2021-12-25 00:29:32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내년 2월 또는 필요한 시점에 4차 접종을 개시할 것"이라며 "이미 4차 접종에 필요한 백신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피녜라 대통령은 "가장 취약한 그룹부터 시작해 모든 국민이 맞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칠레 보건부는 2월 중순 이후 4차 접종을 개시할...
EU, '법치주의 파괴' 폴란드 법적제재 절차 돌입 2021-12-23 11:42:37
세바스티안 칼레타 폴란드 법무차관도 "EU의 행위는 폴란드의 주권과 헌법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모라비에츠키 총리는 지난 10월 EU 지도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EU가 비민주적인 '슈퍼국가'로 변해 회원국의 주권을 짓밟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EU가 자유롭고 평등한 주권국가의...
칠레 '35세 대통령'…4년만에 좌파 집권 2021-12-20 17:19:34
세바스티안 피녜라 현 대통령의 뒤를 이어 내년 3월 취임한다. 보리치는 유럽 크로아티아 이민자의 후손으로 태어나 남부 소도시 푼타아레나스에서 자랐다. 칠레대 법학과에 재학 중이던 2011년 대학 등록금 철폐를 비롯한 교육개혁을 요구한 학생시위를 주도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2013년엔 27세의 나이로 국회의원에...
이번엔 35세 칠레 대통령…밀레니얼 지도자 돌풍 계속된다 2021-12-20 16:04:20
바스티안 쿠르츠 전 총리는 2차례 총리직을 수행했으나 우호적 보도를 위해 재무부 자금을 부정하게 사용했다는 혐의가 불거지면서 총리직을 사퇴했다. 서구식 자유 민주주의적 절차가 아닌 방식으로 집권한 경우까지 포함하면 30∼40대 국가 지도자 수는 더 많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0대 후반이던 2011년 집권한...
강박장애 밝히고 문신한 35세 좌파, 칠레 최연소 대통령 당선 2021-12-20 15:56:57
바스티안 피녜라 현 대통령의 뒤를 이어 보리치는 내년 3월 취임하게 된다. 보리치는 유럽 크로아티아 이민자의 후손으로 태어나 남부 소도시 푼타아레나스에서 자랐다. 그는 칠레대학교 법학과에 재학 중이던 2011년 대학 등록금 철폐를 비롯한 교육개혁을 요구한 학생시위를 주도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2013년에는...
칠레 대선서 35세 좌파 보리치 당선…"모두의 대통령 될 것"(종합2보) 2021-12-20 11:30:10
세바스티안 피녜라 대통령의 후임으로 취임해 4년간 칠레를 이끌게 된다. 취임일 기준 36세로, 칠레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이 된다. 이날 투표율은 55%를 웃돌아 의무투표제 폐지 후 치러진 선거 가운데 가장 높았으며, 보리치는 역대 가장 많은 표로 당선된 대통령이 된다고 라테르세라 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 그는 승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