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M&A로 몸집 불리는 한국노총…'제1노총 선언' 서두른 이유 [백승현의 백브리핑] 2021-04-28 16:36:17
명단을 제출한 상태입니다. 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위원은 9명인데 말이죠. 아무튼 최저임금위원회 위원 교체와 관련 노동계 안팎에서는 정부의 입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현재 공식집계로 제1노총인 민주노총에 5명을 배정할지, 아니면 한국노총의 '시위'에 부응할지 주목됩니다. 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
전기차 완속충전기 14시간 이상 점유하면 과태료 10만원 2021-04-27 17:17:39
대해서는 주택 규모와 주차 여건 등을 고려해 구체적인 범위를 고시로 정할 예정이다. 정부는 일단 단독주택, 연립·다세대 주택은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공공기관의 친환경차 의무 구매 비율은 현재 70%에서 100%로 확대한다. 공공기관장의 전용 차량은 전기차·수소차를 우선 구매하도록 했다. 백승현 기자
국내 첫 소방공무원노조…한국노총 "7월 출범 계획" 2021-04-26 17:49:05
더 나아가 법·제도 개선 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준비위는 소방공무원 노조의 역점 개선 추진 과제로 △만성적인 인력 부족에 따른 장시간 노동 △장비 노후화로 인한 소방공무원의 건강·안전·생명 위협 △동료의 사망과 사고 현장을 목격한 소방공무원의 외상후스트레스 장애 등을 꼽았다. 백승현 기자
"최저임금 최저 인상률 책임져"…공익위원 바꾸자는 노동계 [백승현의 백브리핑] 2021-04-21 10:41:05
수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는 내년 경제상황과 내년 3월 대선과 관련 민심의 향방이 최저임금 인상률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과거 최저임금위원장을 맡았던 한 인사가 임기를 마치고 떠나면서 남겼다는 말입니다. "최저임금은 경제인 줄 알았더니 정치이더라." 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
문재인 정부 마지막 최저임금 협상 시작…勞 "1만원" vs 使 "8720원 동결" 2021-04-20 17:29:48
한다”고 주장했다. 노동계의 압박을 받고 있는 정부는 공익위원 교체 폭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정부는 당초 이번 최저임금 심의가 현 정부 마지막인 데다 심의 연속성을 고려해 전원 유임 쪽으로 가닥을 잡았으나 노동계의 보이콧에 대비해 ‘성의 표시’는 해야 하는 상황이다. 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
근로복지공단 "1500억건 보험데이터로 노동복지 허브 추진" 2021-04-20 17:27:55
“디지털 노동, 플랫폼 경제 시대엔 노사 및 고용의 개념이 굉장히 약해져 근로자냐, 사용자냐 하는 논쟁보다 모두를 ‘일하는 사람’으로 보고 접근해야 한다”며 “노동시장 룰도 반칙은 엄중히 처벌하되 유연성과 안정성을 함께 가져가는 방향이 돼야 한다”고 했다. 백승현 기자/최종석 전문위원 argos@hankyung.com...
정부"中企·농어촌 인력난 해소"…외국인 근로자 체류 1년 연장 2021-04-13 17:27:01
대상은 최대 11만459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대책은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외국인근로자 고용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후속 조치로 중소기업과 농어촌의 인력난을 덜기 위한 것이다. 올해 E9 외국인 근로자 도입 인원은 6688명으로 전년(5만1365명)의 13.0% 수준으로 급감했다. 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
실업급여 수급자 '역대 최대'…신규 신청자는 7000명 줄어 2021-04-12 17:30:54
가입자는 962만4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26만6000명(2.8%) 늘었다. 수출 호조로 반도체, 가전 등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가 증가한 것은 긍정적이다.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지난 1월(5000명) 플러스로 전환한 이후 2월 2만2000명, 3월 3만2000명으로 증가폭이 커지고 있다. 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
"매달 입사지원 클릭 2번이면 300만원"…퍼주기 된 구직수당 2021-04-12 17:25:12
들의 의지를 꺾는 제도”라고 말했다. 박영범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취업상담사 양성 등 충분한 전달체계가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 도입은 시기상조”라며 “저소득 구직자의 생계 지원을 위해서라면 차라리 기초생활수급 복지를 늘리는 편이 낫다”고 지적했다. 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
이재갑 "중대재해법 모호한 규정, 기업 의견 수렴해 빨리 명확히 할 것" 2021-04-11 17:30:48
후배 공무원들에게는 지도교수 같은 분”이라고 했다. △1958년 서울 출생 △인창고, 고려대 행정학과 졸업 △서울대 행정학·미국 미시간주립대 노사관계학 석사 △행정고시 26회 △고용정책관 △노사정책실장 △고용정책실장 △고용노동부 차관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정리=백승현/사진=허문찬 기자 arg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