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당 첫 필리버스터 주호영 발언, 4시간만에 종료 "문 정권, 나라 위해 잘 한 일 있나" 2019-12-24 06:31:39
수단이 마땅치 않다. 선거법에 앞서 예산 부수법안들에 대해 수백개의 수정안을 무더기로 제출했고, 이에 대한 제안설명과 찬반토론 등으로 시간을 끌겠다는 시도도 해봤지만, 이 역시 무위로 돌아갔다. 문 의장이 예산 부수법안 2개를 처리하고 나서 기습적으로 민주당의 의사일정 변경 요구를 표결에 부친 것이다. 이에 ...
4+1 협의체, 공직선거법 개정안 등 법안 최종 합의 2019-12-24 04:14:25
25일에 종료하는 안건을 표결 처리해 예산부수법안 일부를 통과시켰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20개의 예산부수법안 중 3개 법안만 처리한 뒤 안건 순서를 변경해 선거법 개정안을 전격 상정했다. 이에 한국당 의원들은 문 의장의 기습 상정에 맞서 필리버스터에 돌입했다. 주호영 의원이 이날 오후 9시50분쯤 발언대에 섰다....
예산부수법안 20건 처리 불발 2019-12-24 00:03:34
국회 본회의에 23일 상정된 예산 부수법안 22건 중 20건의 처리가 불발됐다. 자유한국당이 수정안을 무더기로 제출하며 지연 전략을 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예산부수법안 두 건만 처리한 뒤 곧바로 선거법 개정안을 표결에 부쳤기 때문이다. 예산안의 세입 등을 규정하는 예산 부수법안의 연내 처리가 물 건너가는 것...
난장판 된 본회의…문희상 의장, 선거법 상정에 한국당 "사퇴하라" 고성 2019-12-24 00:02:56
부수법안에 대해 각각 20~30건에 달하는 무더기 수정안을 제출해 표결 저지를 시도하려 했으나 문 의장이 돌연 의사 진행 순서를 바꾸면서 상정을 저지하지 못했다. 선거법이 상정된 직후 필리버스터 첫 주자로 나온 주호영 한국당 의원은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의 불법성을 강조하면서 “70년 넘게 쌓아온 민주주의를...
선거법 전격 상정…한국당, 필리버스터로 '맞불' 2019-12-23 23:54:56
부수법안 두 건을 처리한 뒤 돌연 순서를 바꿨다. 한국당은 곧바로 선거법에 대한 필리버스터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표결이 불발된 예산 부수법안 20건의 연내 처리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4+1 협의체는 이날 오전 지역구 253석, 비례대표 47석 등 현재 의석 비율을 유지하되 비례대표 30석에만 연동률 50%를 적용하는...
난장판 된 국회 본회의…"문희상 내려와" 한국당 격렬 항의 2019-12-23 23:36:34
부수법안 상정에도 구호 제창을 이어갔다. 이런 가운데 한국당이 지연전술의 하나로 예산부수법안 대해 제출한 `무더기 수정안`의 전산 입력 과정에 오류가 발생하며 의사진행이 지연되는 이례적인 상황도 벌어졌다. 이날 두번째 안건이었던 예산부수법안인 증권거래세법 개정안에 한국당의 수정안안이 32건 제출됐고, 결국...
자유한국당 필리버스터 돌입…25일 회기 종료 시까지 무제한 토론 2019-12-23 22:15:57
회기결정의 건과 패스트트랙 법안, 예산 관련 동의안 등 안건에 필리버스터를 걸었다. 그러나 이날 문희상 국회의장은 회기 결정의 건에 대해서는 필리버스터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문 의장은 두 건의 예산부수법안을 처리한 뒤 의사 일정상 후순위에 있던 27항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기습 상정했다. 이에 한국당은...
'패트 국회' 난장판…문희상 의장 '회기안건 필리버스터' 막자 피켓·고성 2019-12-23 21:55:32
회기 결정의 건과 내년도 정부 예산 부수 법안을 포함한 33건의 안건을 본회의에 상정했다. 민주당과 한국당,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본회의 개의 직전까지 막판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를 보지 못했다. 선거법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의 본회의 상정을 미루는 대신 내년도 정부 예산 부수 법안은 이날 처리하는...
한국당, 회기결정안건·패스트트랙에 필리버스터 신청…여·야 정면충돌 예고 2019-12-23 19:14:31
예산부수법안을 뺀 회기결정의 건과 패스트트랙 법안 등에 필리버스터를 신청했다. 이날 본회의에는 회기결정의 건과 예산부수법안에 이어 패스트트랙 법안인 선거법 개정안, 공수처 설치법안, 검경수사권조정안, 유치원 3법 등이 순서대로 올랐다. 한국당을 제외한 4+1(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통합파, 정의당,...
국회 본회의 오후 7시… 패스트트랙 법안 일괄상정할 듯 2019-12-23 18:30:08
부수법안 및 민생법안 처리를 시도한다. 국회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은 법안 의결에 필요한 정족수(재적 295명 기준 148명)가 되면 오늘은 본회의를 연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앞서 문 의장은 이날 오전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와의 회동에서 예산 부수법안과 민생법안 처리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