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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실적개선…부실자산 털고 IB에 집중 2019-12-16 15:36:48
큰 원금비보장형 상품 잔액은 3880억원 수준이다. 자기자본의 57.9%다. 국내 중형 증권회사의 평균(75.5%)을 밑돌고 있다. DLS와 같은 파생상품 관련 손실이 증가하면 증권사의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친다. DB금융투자는 3분기 말 기준 3002억원의 우발채무를 갖고 있는데, 2017년 말(4083억원)에 비해 빠른 속도로 줄었다....
은행, 20% 이상 원금손실 가능 상품 못판다…주가지수 연계는 허용 2019-12-12 10:42:05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는 파생결합증권(ELS·DLS 등) 판매액 규모는 74조9622억원이다. 이 가운데 57.2%인 42조8617억원이 은행에서 팔렸다. 이번 방침에 따라 앞으로 은행에서 판매가 제한되는 원금 비보장형 사모 상품의 규모는 27조6000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취재수첩] 투자자 보호와는 거리 먼 DLS 대책 2019-11-26 17:59:33
부족하다. 구체적인 위험도를 수치로 제공해야 한다. 현재 규제로는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및 DLS 상품은 전부 고위험상품군과 초고위험상품군으로 분류된다. 전부 ‘위험하다’,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다’고만 한다면, 손실 가능성이 1%인지 99%인지 판단할 수 없다. 이번 상품 가입자 중...
[증시신상품] 유진투자증권, 연 4.7% 수익 추구 ELS 모집 2019-11-25 10:21:41
하는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4.7%의 수익과 함께 조기 상환된다. 만기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세전 14.1% 수익률로 상환된다. 하지만 기초자산 중...
[그래픽] DLS 발행액 추이 2019-11-21 08:50:55
= 지난달 파생결합증권(DLS) 발행 규모가 넉 달 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규모 투자 손실을 가져온 파생결합펀드(DLF) 사태가 불거진 이후 처음이다. 문제가 된 DLF는 원금비보장형 DLS를 펀드에 담은 것이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DLS 발행액이 1조8천605억원으로 전월보다 39.6% 늘었다. zeroground@yna.co.kr...
'DLF사태' 영향 끝?…파생결합증권 발행 넉 달만에 증가 2019-11-21 06:31:01
금리를 활용한 원금비보장형 DLS를 담은 펀드(DLF)로 은행 창구를 통해 판매됐다. 지난달 원금비보장형 DLS 발행액은 1조80억원으로 전월보다 30.9% 늘었고 원금보장형은 8천526억원으로 51.5% 증가했다. 원금비보장형은 7~9월 계속 줄었다가 지난달 넉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고 원금보장형은 8~9월 감소세를 보이다가 석...
개인 전문투자자 진입 문턱 낮춘다…잔고기준 '5억→5천만원' 2019-11-20 16:31:00
주식, 원금비보장형 또는 부분보장형 파생결합증권, 주식형·채권형·혼합형·파생상품펀드 등으로 정해졌다. 또 '본인 소득 1억원 이상' 소득 기준에 '부부합산 1억5천만원 이상' 요건이 추가되고 '총자산 10억원 이상'인 자산 기준은 '총자산에서 거주 중인 부동산·임차보증금 및 총부채...
은행권 "신탁도 펀드처럼 사모만 금지…공모는 허용해야" 2019-11-20 07:07:48
원금 비보장형 ELS 잔액 56조6천억원 중 공모 ELS는 44조4천억원(78.4%), 사모 ELS는 12조2천억원(21.6%)이다. 한 은행 관계자는 "신탁 판매를 금지하는 것은 고객들에게 은행 정기예금의 2∼3배가량 수익률을 올릴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라며 "은행은 자본시장법상 겸영투자업자이므로 기본적으로 증권사와 동일한 자격을...
'고위험 사모 DLF·ELF·신탁' 내년 은행 창구서 사라진다 2019-11-17 06:07:20
기준 원금 비보장형 파생결합증권 가운데 원금의 20%를 넘는 손실 위험이 있는 상품 규모는 74조4천억원이다. 금융당국은 현재 시중은행이 판매하는 고위험 DLF 가운데 사모펀드를 판매 제한 대상으로 보고 있다. 증권신고서 제출, 분산투자 의무 적용 등 투자자 보호가 상대적으로 나은 공모펀드는 규제 대상이 아니다....
'고난도 금융상품' 판단 기준?…당국 "금융사가 알아서 정하라" 2019-11-15 17:12:43
비보장형 상품 규모는 27조6000억원 수준이다. 금융위는 파생상품이 내재되지 않은 주식·채권·부동산 등 자산에 투자하는 사모펀드는 은행 판매금지 대상에서 뺐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원금 손실 가능성을 기준으로 하면 다른 상품의 투자위험도 파생상품 못지않은데 어떤 근거로 판매를 제한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