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민주 "'주식계좌 직접 운용했다'는 김여사에 국민 분노 들불" 2024-09-28 12:32:45
말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김 여사는 지난 7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 대면 조사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에 동원됐다고 판단한 본인 명의 주식계좌에 대해 '직접 운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계좌는 도이치모터스 사건 1·2심 재판부가 시세조종에 동원됐다고 명시한 김 여사 명의의 계좌 중...
삼성전자, 4조 투자했는데...기술 빼돌려 중국으로 유출 2024-09-27 17:45:06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부장검사 안동건)는 중국 반도체 회사 '청두가오전' 대표 최모(66)씨와 개발실장 오모(60)씨를 산업기술 보호법 위반,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씨와 오씨는 2019년 말 중국 지방정부로부터 4000억원 상당을 투자받아...
'빅5' 소속 안과 전문의, 마약 투약하고 7명 수술 집도했다 2024-09-27 16:53:47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의사가 서울 '빅5'(상위 5개 대형 병원) 소속 안과 전문의인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 남수연)는 지난 12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마약류 진통제 처방이 포함된 수술을 직접...
"또 중국이야?"…'4조원 투입' 반도체기술 유출 2024-09-27 16:18:51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부장검사 안동건)는 오늘(27일) 산업기술보호법 위반과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삼성전자 전직 임원 최 모 씨와 삼성전자 전 수석 연구원 오 모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4년 20나노급 반도체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온도·압력 등...
삼성전자 핵심기술 中에 넘겨 지분 860억·보수 18억원 … 檢, 최진석씨 구속기소 2024-09-27 16:09:39
전 직원들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부장검사 안동건)는 산업기술 보호법 위반, 부정경쟁 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중국 반도체 제조업체 청두가오전(CHJS) 대표 최진석씨(66)와 공정설계실장 오모씨(60)를 구속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씨와 오씨는 삼성전자 핵심 연구인력으로...
마약 취한 채 수술한 의사 잡혔다…명문대생 동아리의 실체 2024-09-26 15:30:10
무관한 이들에게까지 마약이 퍼진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남수연)는 동아리 회장 염 씨 등 동아리 관련자 3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추가 구속기소 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동아리를 통해 마약을 투약한 의사, 상장사 임원, 대학생 등 관련자 4명도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염...
'청담동 주식부자' 추징금 123억원…'마침내 전액 환수' 2024-09-26 15:08:02
전액 환수했다.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유민종 부장검사)는 2020년 1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이 씨에게 확정 선고된 추징금 122억6천만 원을 전액 환수해 국고에 귀속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씨는 지난 2015~2016년 금융투자업 인가를 받지 않고 투자매매회사를 설립, 투자자들에게 비상장 주식 매수를 추천한...
"끝까지 간다"…'청담동 주식부자' 추징금 122억 전액 환수 2024-09-26 14:21:26
상대로 122억6000만 원의 추징금 전액을 환수했다.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부장검사 유민종)는 이 씨를 상대로 추징금 전액을 환수해 국고에 귀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씨는 2015~2016년 미인가 금융투자업을 영위하며 비상장주식 종목을 추천한 뒤 선행 매매한 주식을 판매해 122억6000만 원의 부당...
우리금융 이사회 오늘 간담회…경영진 책임론 논의할까 2024-09-26 05:55:00
부당대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도 현재 우리은행 전현직 직원 등을 조사 중으로, 기소 등 처분 내용을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내규에 따라 임 회장이 직접 자추위 위원장을 맡는 점도 눈길을 끈다. 사실상 조 행장 교체 여부를 다루게 될 위원회를 그와 함께 부당대출 책임론의 당사자로 지목된...
75년 동맹 결국 원수됐다…장형진 vs 최윤범 '맞고소' 2024-09-25 20:37:46
5명을 배임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고려아연이 아닌 영풍정밀이 고발인으로 나선 이유는 이 회사가 영풍 지분 4.39%를 보유한 주주이기 때문이다. 고려아연은 공정거래법상 상호출자 제한 대상이기 때문에 영풍 지분을 직접 보유하고 있지 않다. 영풍정밀은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의 배우자인 유중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