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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일제샴푸·위조 표창장·법카 들고 투표장 가도 되나" 2024-04-06 14:54:24
선대위 클린선거본부는 이날 선관위에 '투표소 입장 시 일제 샴푸, 초밥 도시락, 법인카드, 형수 욕설 녹음기, 위조된 표창장 등을 지참할 수 있느냐'고 질의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투표소 내 정치 행위를 금지한 선관위의 조치마저 네거티브 소재로 삼는 민주당을 규탄한다"고 했다. 아울러 한...
"2030 여행에 500만원"·"축협 특검"…군소정당 이색 공약 눈길 2024-04-06 10:23:37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원내정당인 자유통일당은 정당 1호 공약으로 '전 국민 선진국 여행 견학'을 내걸었다. 자유통일당은 20·30대가 여행할 국가를 국내 30대 여행사에 신청하면 2주일 이내에 여행경비 1인당 500만원을 여행사에 지급하도록 하고, 여행 후에는 감상문을 제출하게 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내 사전투표지, 어떻게 배송될까…"'특진' 걸고 철통 보안" 2024-04-06 08:13:03
선거 의혹을 불식시키기 위해 배달 과정에서의 보안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동안 관외 사전투표지는 사전투표소에서 우체국으로 인계할 때만 경찰이 동행하고, 그 이후에는 우정사업본부 단독으로 이송했다. 배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상사에 대한 우려가 나온 배경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관외 사전투표지가 관할...
與, '한동훈 아들 학폭 연루 주장' 강민정·황운하 檢 고발 2024-04-05 15:20:43
클린선거본부는 5일 "강민정 의원이 사전투표일에 임박해 인터넷매체 기자와 공모, 한 위원장의 아들이 학폭에 연루된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두 차례에 걸쳐 한 위원장 및 아들에 대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황운하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 예약 등의 방법을 통해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아들 학폭 관련...
사전투표 나선 與 용인갑 이원모 "국정 훼방 아닌 예산 폭탄 필요" 2024-04-05 10:59:42
의혹을 소상히 밝히고, 처인구민과 수성구민들께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용인갑 시·도의원들은 같은 날 오전 용인세무서에 이상식 후보 배우자를 조세 탈루 혐의로 신고했다. 지난 3일에는 국민의힘 클린선거본부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이상식 후보의 허위사실 공표 의혹에 대한 조사를...
"김준혁 정신나간 망언에 분개"…이대 총동창회 대규모 집회 [현장+] 2024-04-04 19:32:01
선거본부는 언론 공지를 내고 "김 후보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법 위반(명예훼손)죄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히며 김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거듭 촉구했다. 고발인인 이화여대 출신 김정재 의원은 이날 집회에 앞서 한경닷컴에 "여성 비하를 넘어서 무지한 역사 인식과 저급한 성인지 수준을 드러낸 것"이라며...
"실천 방안보단 내용 좋으면 그만"…포퓰리즘 空約의 반복 2024-04-04 18:48:36
지방선거에서 춘천시장이나 철원군수에 출마하면 공약 실행 계획을 제시해야 한다. 이에 선거관리위원회는 2016년 총선에서도 공약 비용을 의무 추계하도록 하는 정치 관계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하지만 여야가 처리에 소극적으로 임하면서 개정안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번 총선에서 여야의 포퓰리즘 경쟁은...
[마켓人] 엄준흠 신영자산운용 대표 "밸류업, 알 깨고 나온 병아리" 2024-04-04 17:01:25
입사한 뒤 채권운용과 파생상품본부, 홀세일부문 등을 거쳤다. 1996년 신영자산운용(당시 신영투자신탁운용)이 설립될 당시 신영증권 투자신탁부 소속으로 운용 실무를 담당하며 회사의 기틀을 다졌다. 다음은 엄 대표와 일문일답. -- 신영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서 느낌과 각오는. ▲ 회사를 설립할 때부터...
국민의힘 1석이 급한데…'텃밭' 부산 수영구 이대로 내주나 2024-04-04 15:47:54
민주당 지지세도 결코 약하지 않은 선거구라는 평가다. 따라서 이번 총선에서도 보수 진영 후보 간 표 분열이 발생할 경우, 국민의힘의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수영구는 15대 선거구 신설 이후 쭉 보수 후보들이 당선된 곳이지만, 그렇다고 민주당 지지세가 약한 곳은 절대...
정연욱 "수영구 청년 40명 탈당 없었다…장예찬 거짓말" 2024-04-04 15:31:04
했다. 정연욱 캠프는 "‘장예찬 선거대책본부 명의’ 자료 배부 등 장예찬 후보 캠프가 기자회견에 관여한 증거를 확보했다"면서 "악의적인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조작하여 언론을 이용하는 행위는 선거인의 자유와 공정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다"라고 지적했다. 공직선거법 252조에는 방송·신문 등을 부정 이용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