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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베테랑·새내기 소방관 '영원한 소방맨'으로 잠들다(종합) 2017-09-19 16:45:55
최고의 전통가옥으로 선정된 중요민속문화재 강릉 '선교장'을 화마로부터 지켜냈다. 5월 강릉 산불 때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화마로부터 주민과 가옥 보호는 물론 주요시설 보호에도 큰 몫을 다한 '진정한 소방맨'이었다. 강릉소방서를 비롯한 강원 소방 동료들은 "영원히 동료를 볼 수 없다는 사실에 가슴...
강릉 석란정 붕괴사고로 순직한 소방관…'눈물의 영결식' 2017-09-19 16:37:21
10일 새벽에 발생한 강릉 선교장 화재 당시 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화마로부터 20세기 한국 최고의 전통가옥으로 선정된 중요민속문화재를 지켜냈다.5월 강릉 산불 때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화마로부터 주민과 가옥 보호는 물론 주요시설 보호에도 큰 몫을 다했다.이달 17일에도 자신들의 관할 구역 내에서 벌어진 석란정...
"영욱이 형, 호현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눈물의 영결식(종합) 2017-09-19 14:55:11
선교장 화재 당시 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화마로부터 20세기 한국 최고의 전통가옥으로 선정된 중요민속문화재를 지켜냈다. 5월 강릉 산불 때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화마로부터 주민과 가옥 보호는 물론 주요시설 보호에도 큰 몫을 다한 '진정한 소방맨'이었다. 이달 17일에도 자신들의 관할 구역 내에서 벌어진...
[2018 평창] 올림픽 '문화외교'로 한국 매력 전한다 2017-09-18 06:22:00
문화리더 캠프' 참석자들이 평창의 주요 경기 시설과 강릉 오죽헌·선교장 등 대표적 문화 유산을 견학했다. '한·몽 미래지향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방한한 몽골 의회 보좌관 15명도 강원도를 방문해 올림픽 준비 상황을 살폈다. 외교부는 이런 사업들이 참가자들에 한국에 대한 우호적 이미지를 심어주고,...
"개도 부잣집 개가 낫다"…'공관병 갑질' 목사 발언 논란 2017-08-08 17:08:40
만 19세까지 시설에서 생활하는 등 많은 고난을 겪어 왔다"며 "자신의 경험에 비춰 고난이 살아가는데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설교하는 과정에서 약 1∼2분간 원고에 없는 말이 일부 나왔던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 목사는) 박찬주 대장을 옹호하려는 의도를 전혀 갖고 있지 않았고, 뜻한 바와 달리 의미 전달이 잘못된...
[팜스테이] 산양유로 만든 신선한 치즈…젖소 우유짜고 피자도 만들어요 2017-07-19 18:09:01
끌어모으고 있다. 1959년 벨기에에서 임실로 선교하러 온 지정환 신부가 이곳에서 치즈를 만든 것이 시작이었다. 그 이후 임실은 치즈 생산을 꾸준히 하고 있다.처음에는 산양유로 치즈를 생산했다. 영국식 체다 치즈, 프랑스식 포르 살뤼 치즈, 이탈리아식 모차렐라 치즈 등을 대형 호텔에 공급했다. 이후 치즈 가공 농민...
北김정은, 생산공정 자동화 치과용품공장 시찰 2017-06-20 08:05:17
시설을 돌아보며 생산실태를 알아봤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인민들의 무병장수를 위한 보람있는 일을 또 하나 해놓고 보니 정말 기분이 좋다"며 "인민들이 사회주의 보건제도의 혜택을 실지(실제) 폐부로 절감하면서 행복한 삶을 마음껏 누리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당과 국가가 전적으로...
달동네 아이들의 '빛' 루미네 수녀 8년 만에 방한 2017-06-09 05:35:01
규정돼 2009년 남태평양 마셜 군도로 선교활동을 떠나기까지 루미네 수녀는 21년간 안창마을에서 생활했다. 루미네 수녀는 공부방뿐만 아니라 혼자 사는 노인, 장애인, 알코올 중독자, 무기력하고 실의에 빠진 사람 등의 삶 속에서 자신을 낮추며 이름처럼 안창마을의 빛이 됐다. 루미네 수녀가 운영했던 공부방은 현재...
개화기 인천서 생애 마감한 외국인 66명 묘지 이전(종합) 2017-05-22 15:38:01
인천에서 의료선교로 널리 알려진 성공회의 엘리 랜디스 박사, 세창양행의 행켈, 타운센드상회의 윌터 타운센드 등 인천과 인연을 맺은 유명 인사들도 이곳에 안장됐다. 이전 발굴작업 중에는 선교사 랜디스의 무덤에서 100여 년 전에 사용된 십자가 장신구도 발견됐다. 인천시립박물관은 주한 미국대사관과 협의를 거쳐 이...
개화기 인천서 생애 마감한 외국인 66명 묘지 이전 2017-05-22 11:00:51
선교로 널리 알려진 성공회의 랜디스 박사, 세창양행의 행켈, 타운센드상회의 윌터 타운센드 등 인천과 인연을 맺은 유명 인사들도 이곳에 안장됐다. 이날 인천가족공원에서 열린 이전 안장식에는 스페인·러시아·영국 등 7개국 주한 대사관의 대사와 관계자, 추모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 외국인묘지는 19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