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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차지하는 자, 누가 될 것인가? 2015-10-14 17:53:59
국내 현지법인을 통해 본사와 면세사업자간 직접 계약하지만, lvmh는 홍콩에 본사를 둔 부루벨코리아를 통해서만 아시아 지역에 물건을 공급중이다. 현재 롯데면세점 소공점, 월드타워점, 부산점, 인천공항점과 신라면세점 장충점, 제주점, 동화면세점 등 국내에는 7곳에 입점한 상태다. 루이비통은 브랜드 가치와 이미지...
33㎡ 매장서 月 116억 팔리는 화장품 '후' 2015-10-14 17:45:37
화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후가 롯데면세점 소공점에 처음 입점한 것은 2012년 11월이다. 하지만 매출이 수직상승한 것은 1~2년 전부터다. 롯데면세점 측은 “2012년까지는 일본인 관광객이 많아 루이비통 같은 명품이 잘 팔렸다”며 “한·일 간의 외교 갈등과 엔저(低) 여파로 일본인이 줄어든 대신...
면세점 사회환원 경쟁…'수성' 롯데 1500억vs'공격' 두산 영업익 10% 푼다 2015-10-12 19:00:00
워커힐면세점(11월16일), 롯데면세점 소공점, 롯데월드점 세 곳 모두에 대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상태다. 신규 사업자로 선정되면 두타의 약 9개 층에서 1만7000㎡ 규모의 면세점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두산은 동대문 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두타면세점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있다. 경기 침체 영향으로 동대문 상권 매출이...
신동빈, 면세점 쟁탈전서 롯데월드점 구하기 나선다 2015-10-08 15:48:18
소공동 집무실로 돌아와 간담회 참석 여부와 날짜를 결정지었다.신 회장은 지난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기관 국정감사에서 면세점 수성에 대해 강한 의지를 나타낸 바 있다. 신 회장은 "면세점은 롯데가 삼성전자와 같이 세계 1위에 올라설 수 있는 사업"이라며 "(면세사업과 관련해) 특혜를...
[현장] 면세점, 주 수요층 확보와 브랜드 가치가 답 2015-10-05 17:18:59
사진=김선호 기자/ 롯데면세점 소공점을 찾은 관광객들. 방한 중국인 관광객의 뒤를 따라 가봤다. 단체객이 아닌 개별자유여행을 선택한 그들이 찾은 곳은 관광명소 명동. 곧 그들의 손엔 롯데면세점 봉투가 들려져 있다. 로드숍 및 인근 백화점이 있음에도 쇼핑을 위해 왜 '롯데면세점'을 찾는 것일까? 내수...
롯데의 막강한 방패와 3개 기업의 치열한 공세 2015-09-30 16:36:59
특허에 출사표를 던졌기 때문. 롯데 소공점은 롯데면세점의 안방인 만큼 넘보기가 어렵지만 롯데 월드점은 이보다 진입 장벽이 좀 더 수월할 것이라는 업계의 분석으로 읽힌다. 롯데의 잠실 월드점 특허를 위한 수성의 전략은 'the next'다. 국내 면세사업의 새로운 미래에 대한 상징으로서 발돋움해 소공점과 함께...
[르뽀] 면세점 특허 신청 D-day, 대기업 간의 눈치 싸움으로 세관에 긴장감 돌아 2015-09-30 09:32:00
첫 번째로 제출해 소공점과 잠실 월드타워점을 반드시 수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당시 세관에는 롯데만이 아니었다. 세관 곳곳에서 이번 특허 심사 서류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진 업계 관계자들이 눈에 띄었다. 서로의 자웅을 겨루게 될 업계 간의 치열한 눈치 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업계의...
서울 면세점 특허 쟁탈전…롯데 '방어'vs신세계·두산·SK '공격'(종합) 2015-09-25 16:28:35
위해 노사 간 협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함께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롯데면세점은 경영권 분쟁으로 불거진 '반(反)롯데' 정서를 넘어 소공점과 롯데월드점 두 곳을 모두 지켜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35년간 면세점 사업을 운영해 국내 업계의 최강자로 버티고 있지만 일본기업 논란 등이 빚어진 상황이기...
롯데, '2차 면세점 대전' 사업계획서 제출 첫타자…수성 의지 피력 2015-09-25 11:11:47
위해 노사 간 협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함께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롯데면세점은 경영권 분쟁으로 불거진 '반(反)롯데' 정서를 넘어 소공점과 롯데월드점 두 곳을 모두 지켜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35년간 면세점 사업을 운영해 국내 업계의 최강자로 버티고 있지만 일본기업 논란 등이 빚어진 상황이기...
"불황은 숙명?"…협업으로 부활한 문래동 소공인 2015-09-24 18:18:54
생산하는 태원테크의 김종신 사장(45)은 공장을 넓혔다.소공인과 인근 문래예술인 간 협업제품도 속속 탄생하고 있다. 재연기계는 문래예술촌의 도움으로 ‘명품을 지향하는 볼펜’을 선보였다. 한빛정밀은 ‘커피휘핑기’를 출시했다. 금속장인과 예술인이 만나 탄생한 ‘메이드 인 문래(made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