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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최강소방관"…오늘부터 이틀간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2018-09-10 06:00:05
경쟁한다. 소방공무원들은 '화재진압분야'와 '최강소방관 선발','구조분야', '구급분야' 등 종목에 참가한다. 최강소방관 경기에서는 호스 끌어 소방차 연결, 사다리 운반, 25kg 중량물 옮기기 등 실전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평가한다. 평소 생업에 종사하다 재난 발생 때...
[세계소방관대회] '최강 소방관' 경기 14∼17일 음성서 열려 2018-09-06 09:52:03
주목받는 경기로 소방호스 끌기, 장애물 코스, 타워 오르기, 계단 오르기 등 4단계로 나눠 치러진다. 세계에서 가장 강한 소방관이 이 경기에서 선발된다. 음성군 맹동면 충북혁신도시 내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소방장비센터에서 열릴 이 경기에서 우승하는 최우수 선수에게는 TFA 챔피언벨트가 수여된다. 오는 10∼11일에는...
[세계소방관대회] '최강 소방관경기' 도안 기념우표 발행 2018-09-05 13:13:57
'최강 소방관경기'에 참여해 소방호스를 메고 달리는 소방관의 역동적인 모습과 충주 대회의 엠블럼 등으로 도안됐다. 우정사업본부는 10일 기념우표 68만8천장을 발행할 예정이다. 기념우표를 장식할 최강 소방관경기는 소방관으로서 한계에 도전하는 종목이다. 이 경기는 헬멧과 방화복을 착용하고, 공기호흡기...
[세계소방관대회] 최강 소방관 150명 출전…챔피언 가린다 2018-09-03 08:30:00
공기호흡기 세트를 등에 메고 4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는 소방호스 끌기다. 길이 15m, 무게 9㎏의 소방호스 8개로 소방차 연결, 호스 펼치기, 호스 접기를 순서대로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단계는 장애물 코스다. 6㎏의 해머를 들고 10m를 달려가 철제 구조물에 있는 빔을 때려 일정 거리까지 밀어낸 뒤 25㎏의 통 2개...
[세계소방관대회] 우정과 화합의 장 '게임빌리지' 2018-08-29 08:30:00
입주해 세계 소방관들을 맞이한다. 곱창, 떡볶이 같은 우리나라 대표 간식과 스파게티, 스테이크, 아이스크림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게임 빌리지에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전통 체험장에서는 한복을 입고 제기차기, 널뛰기, 투호 놀이 등을 즐기는 색다른 체험을...
포항자이아파트 입주예정자 "스프링클러 곳곳 부식" 항의집회(종합) 2018-07-31 17:49:10
없다"고 강조했다.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소방 호스가 없는 소화전도 3곳 확인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소방시설은 안전과 직결된 만큼 전수조사를 해야 하고 GS건설사 이름에 걸맞은 시공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이아파트를 지은 GS건설 관계자는 "스프링클러 배관이 부식된 것은 아니고 배관을 연결하는 너트가...
포항자이아파트 입주예정자 "스프링클러 곳곳 부식" 항의집회 2018-07-31 17:20:26
없다"고 강조했다.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소방 호스가 없는 소화전도 3곳 확인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소방시설은 안전과 직결된 만큼 전수조사를 해야 하고 GS건설사 이름에 걸맞은 시공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GS건설 관계자는 "스프링클러 배관이 부식된 것은 아니고 먼지가 끼었을 뿐이고 작동하는 데에는 전혀...
그리스 산불, "폼페이 화산 폭발 이후 최악의 재앙" 2018-07-25 21:06:56
않은 까닭에 이곳에서도 소방관 200여 명이 소방 헬리콥터의 도움을 받아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그리스에서는 지난 23일 오후 아테네 외곽 서부와 북동부에서 몇 시간의 시차를 두고 두 개의 큰 산불이 확산했다. 아테네 서부에서 발생한 산불은 다행히 적시에 대피 명령이 내려진 덕분에 인명피해...
생존자들이 전한 그리스 산불 참상…"폼페이 화산폭발 방불" 2018-07-25 19:02:11
200여 명이 소방 헬리콥터의 도움을 받아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그리스에서는 지난 23일 오후 아테네 외곽 서부와 북동부에서 몇 시간의 시차를 두고 두 개의 큰 산불이 확산했다. 아테네 서부에서 발생한 산불은 다행히 적시에 대피 명령이 내려진 덕분에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으나, 가옥 수...
체온 43도까지 치솟는 폭염 속 화재진압…"사우나보다 뜨겁다" 2018-07-20 14:54:30
통상 소방관들은 근무가 끝나고서야 샤워장에 들어간다고 한다. "출동을 다녀와도 에어컨이 설치된 실내에서 마냥 쉬는 것은 아닙니다. 장비를 세척하고 호스도 건조해야 하죠. 주간에는 훈련과 행정업무가 있어 출동이 없다고 그냥 쉬고 있지는 않습니다. 당연히 해야 할 일이지만요." 서울소방본부는 이처럼 열악한 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