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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4개월간 4억병 팔린 진로, 홈술족은 페트병으로 마신다 2020-12-28 15:35:06
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패키지는 기존 진로 소주병 모양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앞서 하이트진로가 지난 10월 출시한 진로 미니 팩소주는 한 달 만에 100만팩 넘게 판매된 바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코로나19 이슈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변화된 음주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더...
최태원 회장, 장기 근속직원에게 요리 대접 2020-12-15 18:08:52
직원들도 이 자리에 초대됐다. SK이노베이션(옛 SK주식회사) 노조위원장을 지냈던 한 직원은 2003년 최 회장에게 편지를 보냈다가 ‘뜻밖의 답장’을 받은 사연도 소개됐다. 최 회장은 당시 답장에서 “울산에서 소주병을 기울이며 머리를 맞대고 회사와 가족을 위한 대담의 시간을 갖도록 합시다”라고 썼는데, 뒤늦게 이...
금복주,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 2020-12-11 20:52:57
소주병을 들고 있는 모습이, 보조라벨에는 산타크로스가 ‘맛있는참’ 제품을 안고 방긋 웃는 모습을 표현했다. '소주왕금복주' 전면에는 고유의 캐릭터인 소주왕이 산타크로스의 상징인 빨간 모자와 벙어리 장갑, 옷 복장을 하고 웃음을 띄는 모습과 함께 뒷면에는 “왕 부드럽당^^ 소주왕이잖아”라는 문구를...
'폭풍 SNS 재개' 왜?…조국은 대권주자 될 수 있을까 [정치TMI] 2020-11-28 08:01:40
무학의 '딱 좋은데이' 소주병을 나란히 늘어놓은 사진을 올렸다. 병이 나열된 순으로 읽으면 '대선 진로 딱 좋은데이'가 된다. 이를 두고 조국 전 장관이 대권 도전 의지를 에둘러 드러낸 것 아니냐는 얘기가 흘러나오기도 했다. 정치평론가인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은 "여전히 친문 중심에는 조국 전...
[명욱의 호모 마시자쿠스]한국서 사라진 '경월 소주'…일본 판매 2위라고? 2020-11-12 16:55:24
그래서 혹자는 “초록색 소주병을 보면 회식 냄새가 난다”고까지 말한다. 초록색 소주병의 역사는 199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두산이 강원도 소주기업 ‘경월’을 인수하면서 시작됐다.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이 필요했던 두산은 강원도의 푸른 녹음을 마케팅 포인트로 잡고 ‘그린 소주’를 내놨다. 뒷이야기도 있다....
영세상인 협박하고 괴롭히고…길거리 폭력배 1000명 이상 검거 2020-11-10 16:53:24
올해 6월부터 10월 초까지 시장에서 소주병을 깨뜨려 위협하고 영세 상인들을 폭행한 남성이 업무방해, 폭행, 재물손괴, 공갈 등 혐의로 구속됐다. 순천에서도 8월부터 9월까지 복지센터나 주점 등을 돌며 행패를 부린 남성이 폭행, 업무방해, 재물손괴 등 혐의로 구속됐다. 경찰 관계자는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할 수...
'편스토랑' 법정제재, 특정 주류 상품 지속적 노출 2020-11-04 18:41:36
내용을 3주에 걸쳐 방송했다. 이때 맥주병과 소주병 로고가 변형된 상태(TERRA→T, 참이슬→이술로)로 지속적으로 노출한 것과 소주 광고의 한 장면을 출연자들이 따라 하는 모습을 방송했다. 여기에 광고심의소위원회는 "내용 전개상 일부 불가피한 측면이 있으나 특정 회사 주류 상품을 지속적으로 노출해 직접적인 광고...
거구 아들 살해 70대母 징역 20년 구형…법원 "檢수사 제대로 했나" 2020-10-20 14:59:19
(소주병으로) 머리를 내리쳤는데 정신이 있었고 수건으로 돌려서 목을 졸랐다"고 혐의를 인정했다. 이날 법정에서는 수사가 미비해 의문점이 있다는 판사와 제3자의 개입 가능성까지 고려해 수사했다는 검사가 신경전도 벌였다. 표극창 부장판사는 "사무실에서 개인적으로 재연을 해봤다"며 "여성 실무관에게 수건으로 목을...
생후 3개월 딸 15시간 30분 방치해 숨지게 한 친부…징역 4년 확정 2020-09-22 12:00:04
적용했다. A씨는 먹다 남은 쓰레기와 소주병 등이 방치돼 악취가 나는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자녀를 양육했으며, B양 앞에서 흡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1심은 A씨에게 적용된 혐의를 모두 유죄로 보고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생후 3개월에 불과한 목도 가누지 못하는 아기를 엎어놓은 채로 방치할 경우 질식 등...
분당 70대 여성 2명 살해혐의 60대男, 무려 '전과 45범'이었다 2020-09-22 10:12:21
소주병과 흉기를 들고 나와 B 씨 집으로 향했다. 이후 20일 오전 7시50분께 B 씨는 지인 C 씨(73·여)와 함께 집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고, 경찰은 A 씨를 용의자로 특정한 뒤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A 씨는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찰은 CC(폐쇄회로)TV와 범행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