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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익의 건강노트] 눈칫밥 먹게 만드는 '역류성 식도염' 2020-05-01 17:01:04
말아야 합니다. 이정훈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생활 습관의 변화를 어려워하는 환자가 많지만 약물요법을 쓰더라도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은 필수”라고 했습니다. 초기에 생활 습관 변화로도 증상이 충분히 나아지지 않으면 약물치료를 하게 됩니다. 역류된 위산의 농도를 약하게 하는 방법인데요. 소화성 궤...
[박상익의 건강노트] 기침 때문에 눈칫밥 먹게 만드는 역류성 식도염 2020-05-01 11:39:23
이정훈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에 따르면 역류성 식도염 환자는 2015년 약 260만명에서 지난해 300만명에 이를 정도로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사람이 섭취한 음식물은 식도를 지나 위로 내려갑니다. 위로 한번 내려간 내용물이 식도로 다시 올라오지 않는 역할을 하는 괄약근이 있습니다. 괄약근 기능이 떨어져 위 속...
"치질인 줄 알았는데 염증성 장질환…방치땐 장폐쇄·치루 등 합병증" 2020-04-21 15:26:53
대장내시경과 조직검사가 기본이다. 크론병은 캡슐내시경이나 컴퓨터단층촬영검사(CT), 자기공명영상검사(MRI) 등도 한다. ○합병증 심하면 수술 고려해야 염증성 장질환은 증상이 악화됐다가 호전되는 주기가 반복된다. 아직 완치를 위한 치료제는 없다. 약물치료를 해 장에 생긴 염증이 없어지도록 돕고 이런 기간을 길게...
소화기내시경학회, 코로나19 검사실 대처법…"검사 전 선별진료" 2020-03-30 15:58:53
소화기내시경학회, 코로나19 검사실 대처법…"검사 전 선별진료" 의심환자는 '음성' 확인 후 검사…확진자 검사때 레벨D 방호복 착용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내시경 검사 때 발생할 수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검사실...
위암 연평균 1.7% 증가…남성이 여성보다 2.1배 많아 2020-03-23 12:01:45
내시경 검사가 활발해지면서 40대에 발생한 위암이 위내시경 검진을 통해 50대에 발견됐을 가능성도 높다"고 풀이했다. 인구 10만명당 위암 진료 인원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3% 증가했다. 2018년 적용인구 10만명당 연령대별 진료 인원은 70대 이상이 1천326명으로 가장 많았고, 80대 1천72명, 60대 844명 순이었다. 위암...
[인사] 협진해운 ; 산업통상자원부 ; 국토교통부 등 2020-02-27 17:39:40
장석환▷내시경실장 김유선▷감염관리실장 황동희▷중환자실장 박이내▷응급의료센터장 김주현◇부산백병원▷감염관리실장 팽성화▷심혈관센터장 양태현▷소화기센터장 최정식◇상계백병원▷중환자실장 김계민▷수술실장 유병훈◇일산백병원▷학술부장 조용진▷QI실장 김경아▷응급실장 박준석▷스포츠건강의학센터장...
초기 발견 어려운 췌장암...체중 감소·잦은 복통시 증상 의심해야 2020-02-26 17:19:16
아파온다. 하지만 이 같은 증상들은 다른 소화기에 이상이 생겨도 나타나기 때문에 췌장의 이상을 의심하지 않는 한 별도 검사를 하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내시경과 복부 초음파를 해도 뚜렷한 문제가 없거나 치료 후에도 이유 없이 통증이 계속되고 체중이 떨어진다면 췌장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췌장...
"위암 환자 가족, 헬리코박터균 치료하세요" 위암 예방 가이드라인 바꾸는 국립암센터 2020-01-30 12:21:53
바뀔 것으로 내다봤다. 국립암센터는 최일주 위암센터 교수(소화기내과 전문의)가 세계적 학술지인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NEJM, IF=70.67)에 연구 논문을 실었다고 30일 발표했다. 최 교수는 2018년 내시경 절제술 환자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의 위암 예방효과에 대한 논문을 NEJM에 발표한 지 2년 만에 두 번째 NEJM...
"우리 병원이 달라졌어요"…의료벤처와 손잡는 대학병원 2020-01-07 17:40:44
<인터뷰> 문창모 이화의료원 소화기내과 교수 “임상현장에서 진료를 보며 여러 아이디어가 떠오르지만 제품화 단계까지는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그러려면 시간과 인력이 필요한데 대학이나 의료기관 연구자들은 그 일 외에도 다른 일들이 많아 이 분야에 열정을 쏟기 어려운 거죠.” 이 같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명의에게 묻다] '다학제 협진'이 대장암 치료 성공률 높인다 2019-12-20 07:00:02
따라 결장암, 직장암으로 나뉜다. 대장내시경 검사로 조기 진단이 가능하지만, 위내시경 검사보다 조기 검진율은 낮은 편이다. 이 때문에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대장암으로 진단받는 사례가 많은 편이다. 그렇다고 치료를 포기할 일은 아니다. 대장암은 전이됐다고 해도 전신 항암화학요법과 표적치료제에 반응이 좋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