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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도서 152억원 경쟁법위반 과징금 맞아 2017-06-15 13:11:50
밝혔다. 앞서 CCI는 2015년에도 현대차가 직영 수리점이 아닌 독립부품 판매상에는 순정부품을 공급하지 않아 공정한 경쟁을 제한했다며 42억 루피(735억원)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이에 대해서도 행정소송을 진행 중이다. ra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침회의하던 UPS택배기사들에 난사…"살려달라"며 버스에 숨어 2017-06-15 10:05:50
한 블록 떨어진 거리에서 자동차 수리점을 운영하는 로버트 김은 총성을 듣고는 곧바로 차를 안으로 들이고 가게 문을 걸어 잠갔다. 경찰이 도착한 후에야 가게를 다시 열었다. 사고 현장에 있었던 UPS의 운전사 마빈 칼데론은 "미친 듯이 달렸다. 인생에서 그렇게 빨리 달려본 적이 없다"고 KNTV에 말했다. 그는 범인을...
NH금융, `農心`마케팅 이번엔 체크카드‥Farmers Heart 카드 선보여 2017-05-23 09:51:53
적립됩니다. 특히 농수축산물점과 농기계수리점, 쌀판매장, 정육점 등 우리 농업관련 업종 이용액에 대해서는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모든 이용액의 1.0% 무제한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합니다. NH농협카드 이인기 사장은 “이번 NH농부의 마음 체크카드는 고객에게 다양한 카드 혜택을 드리면서 동시에 우리 농업과 농촌...
1992년 LA폭동 마지막 미확인 희생자 25년만에 신원확인 2017-05-21 01:16:21
슬로슨 애비뉴 북쪽 버몬트 애비뉴의 자동차 수리점 펩보이스 방화 현장에서 발견된 '존 도우(미확인 남성) 넘버 80'의 신원이 멕시코계 18세(사망 당시) 남성 아만도 오티스 에르난데스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에르난데스의 시신은 불에 심하게 그슬려 지문 대조 등 신원확인 작업이 불가능한 것처럼 보였다. 검시...
'손님이 없어서'…아파트 열쇠 구멍 직접 망가뜨린 수리공 2017-05-15 14:14:31
교체해 주는 바람에 그의 열쇠 수리점에 연락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열쇠가 안 들어간다"는 집 주인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열쇠 수리점에 손님이 없어 일부러 열쇠 구멍을 망가뜨렸다"며 "반성하고 있으며, 집주인에게 피해를 보상할 수...
경기도 여성농업인 문화활동비 지원 '행복바우처' 대상자 2500명 확정 2017-05-02 12:32:38
및 미용실, 영화?공연 등 문화 분야, 농기계수리점 등 모두 14개 업종이다. 지난해까지 지원됐던 의료비와 관련된 일부업종은 보건복지부 사회보장협의 결과에 따라 올해부터 제외됐다. 권창식 도 농업정책과 농업인육성팀장은 “행복바우처 카드가 여성농업인의 여가생활과 도시 농촌간 문화 생활 격차를 줄일 수 있...
장난감 수리 '척척박사' 노인들…장난감 3t 기부 2017-04-24 15:45:36
장난감 수리점 '키니스장난감병원'은 지난 21일 중고 장난감 3t가량을 주안시민지하상가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장난감은 전국에서 기부받거나 고장 나 버려진 것을 장난감 수리 전문가인 김종인(70) 키니스장난감병원 이사장 등 공학도 출신 할아버지들의 손을 거쳐 깨끗하게 수리된 것이다. 주안시민지하상가는...
한·미 FTA 개선, 자동차 산업 영향은? 2017-04-19 08:12:22
독립 수리점에 대한 부품 및 수리 정보 제공에 대한 규제 등을 포함하고 있다.그는 "차량 연비 규제 완화 요구를 제외한 기타 비관세 장벽들의 국내 시장 영향은 크지 않다"며 "연비 규제가 완화되더라도 미국산 차량 판매 증대 효과는 미미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다만 트럼프 행정부는 개별...
'폭행하고 착취하고'…끊이지 않는 장애인 대상 범죄 2017-04-19 07:08:00
해 타이어 수리점, 토마토밭, 농장, 식당 등 장소만 다를 뿐, 범죄 사실은 판박이인 지적 장애인 착취 사건이 잇따라 터졌다. 10∼20년간 지적 장애인을 머슴처럼 부려 먹은 인면수심의 가해자들은 하나같이 "갈 곳 없는 장애인을 보살펴 준 것"이라며 죄의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진술로 일관했다. 가장 최근인 지난...
새 타이어 탐나 지게차로 승용차 번쩍 들어 훔쳐 2017-04-14 07:05:02
자동차 수리점 맞은편 도로에 있던 승용차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오씨가 기다란 지게차 포크(물건 드는 곳)를 자동차 아래에 쑥 밀어 넣어 들어 올린 뒤 현장에서 400m쯤 떨어진 자신의 비닐하우스 농막까지 옮기는 방법으로 훔쳤다고 설명했다. 오씨는 다음날 스페어타이어까지 포함해 타이어 5개를 분리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