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터폴 수배 인도인 테러리스트, 홍콩서 체포돼 2018-02-27 14:03:28
무장 병력이 엄중한 감시 하의 감옥을 습격해 시크교도 민병대 지휘관 등 5명을 탈옥시켰다. 당시 감옥에 있으면서 탈옥을 지휘한 싱은 탈옥에는 동참하지 않았지만, 얼마 후 보석으로 풀려났다. 이후 홍콩으로 도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는 홍콩과 범죄인 인도 조약을 체결한 19개국 중 하나여서, 홍콩 내 재판이 끝나...
캐나다 총리, 만찬 참석자 명단에 테러범 포함 확인 후 '화들짝' 2018-02-24 11:41:57
서방 주요국들이 테러조직으로 분류해 관리하는 시크교 분리주의 단체 조직원 출신인 재스펄 애트월이 참석자 명단에 올라 있었다. 대사관 측은 이를 뒤늦게 발견하고 초청 취소했다. 인도 출신의 애트월은 시크교 분리주의 과격 단체 '시크청년연합' 조직원이다. 그는 1986년 캐나다를 방문했던 말키앗 싱 시두...
모디, 트뤼도와 일주일 만에 '포옹'…분리주의에는 '단호' 2018-02-23 22:50:22
트뤼도 총리는 21일 펀자브 주 총리를 만나 시크교 분리주의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이후 인도계 캐나다인으로 1986년 캐나다를 방문한 펀자브 주 장관을 암살하려다 체포돼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던 시크교 분리주의자가 이번 트뤼도 총리의 인도 방문 행사에 정식 초청을 받아 참석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인도 여론...
트뤼도 인도 방문 행사에 '시크 분리주의 암살범 초청' 논란 2018-02-22 23:26:29
인도 정부를 적대시하는 시크교 분리주의 인사를 공식 행사에 초청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인다. 22일 인도 NDTV 등에 따르면 이날 저녁 뉴델리의 주인도 캐나다 대사관에서 열리는 트뤼도 총리 참석 만찬에 인도계 캐나다인으로 시크교 분리주의 활동을 하며 암살 시도로 유죄판결을 받은 자스왈 아트왈이 초청된 사실이...
캐나다 총리 8일간 인도 방문 '느슨한 일정' 논란…홀대론 나와 2018-02-21 00:06:30
독립국가 '칼리스탄'을 만들려는 시크교 급진주의자들에게 다소 온건한 태도를 보인 것이 인도 정부의 반감을 샀다는 주장도 나온다. 트뤼도 총리 내각에는 현재 하르짓 사잔 국방장관을 비롯해 4명의 인도계 시크교도 장관이 있다. 이에 대해 비슈뉴 프라카시 전 주캐나다 인도대사는 "모디 총리가 과거 몇몇 정...
'국경대치' 중국·인도, 이번엔 영상 선전물 놓고 충돌 2018-02-17 16:01:21
다룬 외국인 전용 토크쇼 '더 스파크'에 시크교도의 터번을 쓰고 인도 말씨를 흉내 내는 중국인 배우를 등장시키면서 촉발됐다. 문제의 영상이 공개되자 인도, 특히 시크교도 사이에서 당혹감과 분노를 불러일으키는 등 파장이 일고 있다고 BBC방송이 17일 보도했다. '인도의 7가지 죄목'이라는 제목의...
"반갑다 2018년"…불꽃과 축제, 기도로 새해 맞은 지구촌 2018-01-01 09:46:34
했다. 인도에서는 모스크(이슬람 사원), 시크교도의 예배당, 교회 등 각 종교별 사원 등에서 자정을 맞아 새해를 기념했다. 인도 서북부 암리차르에 있는 황금사원은 새해를 맞아 환하게 불을 밝혔고, 최근 14명의 인명피해를 낸 화재 사고에도 불구하고 뭄바이에서 열린 축제에는 수백만명의 인파가 몰려 다가오는 새해에...
모디 인도 총리, 야당 총재 4대 세습 직접 비판 2017-12-05 17:50:48
간디로 그는 1998년부터 지금까지 19년간 INC 총재를 지내고 있다. 라훌의 부친은 1991년 스리랑카 무장 단체 '타밀엘람 해방 호랑이'(LTTE)에 암살된 라지브 간디 전 총리이고, 조모는 1984년 시크교도 경비원에 암살된 인디라 간디 전 총리, 증조부는 네루 간디 초대 총리다. 이들 모두 INC 총재도 역임했다....
[신간] 알베르 카뮈와 르네 샤르의 편지 2017-11-23 14:40:02
훗날 제자들이 엮은 문집 '비자크'와 시크교 성전 '아디 그란트'로 일부가 전해진다. 이 시집은 '비자크'와 '아디 그란트'에 실린 카비르 시편의 영문판본을 옮긴 것이다. "창피하게 이런 말 남기며 죽지 마라./"이 집 내 거다."/결국엔 아무것도 네 것 아니다./네가 끝도 없이 네 몸을...
트럼프 대선승리 1주년에 치러진 美선거에서 성소수자 약진 2017-11-09 00:19:34
입성 흑인여성·시크교 출신 등 소수계 후보자들 시장 당선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당선 1주년을 하루 앞두고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야당인 민주당과 더불어 성 소수자(LGBT, 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 후보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또 흑인 여성, 시크교도 등 사회적...